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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불교영화 "신과함께 along with the Gods" 전세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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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불교영화 "신과함께 along with the Gods" 전세계 강타

불교와 한국의 전통문화가 인류의 미래삶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들 보기
http://cafe.daum.net/mobuddhism/JdDl/14499

▲ 주호민작가의 신과함꼐 원작 불경의 10대지옥과 한국 고유의 저승사상을 버무려
세계적 명작을 낳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절찬리 연재중이다.

▲ 최근 개봉한 영화 '신화함께'가 파란을 일으키며 1000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영화는 불교의 10대지옥과 49제, 도교와 무속의 저승개념을 버무려 한국인의 밑바닥에 잠자고 있던
뿌리의식을 일깨워 서양종교나 의식의 범람에도 뿌리는 그대로 라는 사실을 드러내 보여줬다.

영화에는 불경에 나오는 10대 지옥 중 7개 지옥 관문에서 재판을 받는 장면을 위주로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대단히 감동적인 가족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등장인물과 각 지옥문의 장면장면을 첨단 CG [computer generated? / Character Generation?, Character Generator?]로 웅장하게 그려 할리우드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불경속의 여러 지옥을 CG로 정밀하고 웅장하고 코믹하고 압도적으로 그려냈다.

동양의 사후세계와 다른 기독교적 2분법적 사고, 즉 유황지옥과 천당만이 존재하던 서양인들에게 대단한 충격적 문화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를 보면 초반에 한국 각 사찰에 그려진 지옥시왕탱화가 나오고 지장보살이 저승의 변호사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영화에는 '잘못된 신을 믿어서', '일요일...'이란 대사가 여러번 나온다.

작가는 이런 대사를 통해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을 강하게 비판하는 암시덕 내용을 넣었다고 본다.

영화 전체가 불교적 도교적 무속적 다신사상을 내포해 신들과 함께(with Gods)라는 제목에서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영화속 자식과 부모님간의 끊을 수 없는 인연과 효에 대한 사상은
불교의 부모은중경, 유교의 효사상과 만나
한국인의 뿌리속에 잠자고 있던 효사상을 충격적으로 일깨우고 있다.

아마 이 영화를 보고 부모님을 연관한다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관객이 없을 것이다.

아마도 주호민 작가는 기독교 보다는
불교나 한국의 전통신앙을 존중하는 깨어있는 지식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래는 이번 '신과함께'라는 영화를 문화학적으로 잘 해설한 강미선님의 글이다.

웹툰에 나타난 신화적 상상력

- 웹툰 「신과 함께」를 중심으로

강미선

이렇게 웹툰이 활성화되고 많은 작품이 연재됨에 따라 최근 웹툰은 매우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활용하면서 그 폭을 넓히고 있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의 신화나 소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작품들도 있는데4), 이들 중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이다.
2010년1월 8일부터 네이버에 연재 된 「신과 함께」는
한국의 전통 신과 저승관을 소재로 다루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 신화의 재해석

「신과 함께 ‒ 저승편」 이하 「신과 함께」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요소는 작품의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저승에 관한 것이다.

그런데 이 저승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독교적인 ‘지옥’의 개념이 아니다.

「신과 함께」에 등장하는 저승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한국의 신화, 특히 무속 신화에서 나타난 저승의 모습이다.

2장에서는 「신과 함께」의 공간적 배경과 인물을 통해서 한국의 무속신화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다.

공간적 배경

「신과 함께」는 크게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는데 그 중 저승이라는공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이것은 ‘김자홍’의 이야기이다.

김자홍은 죽은 뒤 저승차사와 함께 저승 입구인 ‘초군문’으로 간 뒤 변호사 ‘진기한’을만나 저승 관문을 하나하나 통과한다.

따라서 이 이야기의 주요한 공간적배경은 ‘저승’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과연 ‘저승’이란 어떠한 곳인가.
현대 한국인들은 서양의 기독교적 내세관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저승과 지옥을
동일시하는 경우가많다.
그러나 실제 우리 조상들이 받아들였던 저승의 개념은 이승의 상대개념으로 죽음 이후의 저세상이며
지옥의 상위개념이 된다.
죽음 이후의세계인 저승에는 극락 내지 천당과 지옥이 다 있을 수 있기 때문6)이다.

원래 우리 민간신앙에서의 저승은 사람이 죽으면 가야하는 곳일 뿐, 공간적이나 구체적인 개념을 띠고 있는 곳이 아니었다.7)

이러한 관념이 무속의 특성상 오랜 시간 구전을 통해 거쳐 오는 동안 타종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저승의 모습이 형성되고 체계화된 것이다.
특히 지옥의 경우는 무속에서는 원래 없던 개념이지만 도교와 불교의 지옥관의 영향을 받아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8)

6) 조흥윤(1999), 「한국지옥연구 - 무(巫)의 저승」,

작성일2017-12-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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