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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UM (키움, KEEUM )
2018-06-05 Class of 2018 Graduation Cornerstone Preschool Palo Alto
올해는 오랫동안 기억되는 뜻깊은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팔로 알토 학교에서 하는 마지막 졸업식이었습니다. 프리스쿨은 프로그램에 졸업이 없지만, 이날 우리 학교는 모든 아이가 엄마 아빠 앞에서 평소에 선생님들과 수업 중에 함께 부르는 노래와 율동을 보여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순에 따라서 인사와 졸업장 수여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몇 곡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전체 아이가 다 함께하니 어린아이들은 갑자기 많은 사람 앞에서 어색함과 부끄러움으로 울면서 엄마를 찾아 무대에서 나가기도 하고 연습할 때는 잘 하다가 긴장이 되어 표정이 굳어지기도 합니다. 몇 년 전에는 아이가 너무 긴장해서 무대에서 바지에 실수하는 예상하지 못하는 당황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교사들에게 평소처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꾸밈없이 부모님들께 보여 드릴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저의 오랜 경험으로는 아이들에게 어색하고 긴장되는 무대 공연은 준비할 때 어떻게 연습을 하느냐가 그날의 모습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서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고 익숙한 평소의 모습으로 아이들과 교사의 상호 작용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기다려지고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되어야 합니다. 연습할 때마다 많이 웃고 아이들을 격려해주면서 칭찬해줍니다. 연습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괜찮다고 안심시켜 주며 친구가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게 편안한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Daily Schedule에 매일 아침 30분 정도 교사와 하는 circle time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은 아이들과 하루의 시작을 의논하고 기도로 축복하며 서로의 기분과 인사 그리고 교사가 아이들에게 부탁하고 서로 좋은 약속을 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앉아서 교사와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차례를 기다려서 하고 싶은 말도 발표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친구의 말을 듣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앉아서 듣는 자세와 태도도 교사는 알려줍니다. "친구들~ 손은 자기 몸에, 그리고 얼굴의 방향은 선생님님께로 향해 주세요" 두살 세살 네살 다섯살 아이들이 열 명 넘게 모여 앉아 선생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상상해 보면, 실제로 보면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무슨 시간인지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랜 노력과 인내의 결과로 교사는 어린아이들이지만 서로 눈과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기술을 연습하고 배우는 시간을 세 살부터 다섯 살이 될 때까지 매일 해 온 아이들이 달라지는 모습의 열매를 보게 되는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학교에 와서 아이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규칙적인 학습훈련이, 기저귀 차고 말을 잘 못 하는 어린아이들까지도 천천히 조금씩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침에 우리 학교를 투어하시는 부모님들께 아이들 간식 먹는 시간과 circle time을 보여 드리면, 아이들이 어린데 어쩜 이렇게 조용하고 교사와 즐겁게 잘 호흡하고 있는지 놀랍다고 하십니다. 이런 모습은 저희가 생각대로 만들 수 있는 장면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신기해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아이들이 학교의 daily schedule에 익숙해서요, 선생님의 direction을 존중하고 지금이 무엇을 하고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 시간인지 알기 때문이죠, 조금 후에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보시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활동적이고 신나고 즐겁게 노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현재의 학교에서 하는 마지막 졸업식을 보면서 저는 코끝이 찡하면서 무한한 감사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잘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저희를 믿어주시고 귀한 자녀의 선생님이 되게 기회와 시간을 허락하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기저귀 차고 학교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의젓하게 자라서 졸업하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 했습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2019년 졸업식은 KEEUM Christian Academy Mountain View에서 뵙겠습니다. www.keeum.com Hee Sung Kim Executive Director KEEUM CHRISTIAN ACADEMY
KEEUM (키움, KEEUM )
2018-05-02 Preschool Daily Report
아이들의 하루 일과를 매일 부모님께 리포트 하는 것이 같은 일을 반복해서 쓰는 일 같지만, 하루 종일 아이들을 학교에 맡기고 일하는 엄마들에게는 아이가 밥은 얼마나 먹었는지, 화장실은 몇 번 갔는지, 기분은 어떠했는지, 친구랑 선생님과 잘 지냈는지, 옷은 왜 갈아입었는지 종이 한 장에 적어서 부모님과 communication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를 책임지고 교육하는 선생님으로서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이기도 합니다. 마운틴 뷰에 준비 중인 KEEUM Childcare Center 에서 사용할 Child Daily Report를 소개합니다. 1. 부모님들은 등원해서 아이를 교사에게 맡길 때 Sign In Sheet에 정확한 시간을 쓰고 sign을 합니다. 그리고 교사도 sign을 하고 학교를 시작합니다 도착 시간은 1분까지 정확하게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상하지 못 하는 일이 생길 때 아이의 안전에 관계되는 아주 중요한 기록입니다.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아이를 픽업할 때도 Sign Out Sheet에 정확한 시간을 적게 됩니다. 학교에서 가끔 있는 일이지만 아이를 오후 6시에 픽업하는 부모님께서 10분 늦게 오셨는데 6시로 sign 하면 실제로 10분간 교사와 있었지만 부모님과 있었던 것으로 됩니다. 혹시 6시 5분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서류상으로 아이는 교사의 보호에서 제외됩니다. 하루에 두차례 매일 하는 일이지만 학교와 부모님들이 중요함에 동의하고 정확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2. 프리스쿨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잘 놀다가 오면 됩니다. 그런데 잘 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이를 키워보신 부모님은 잘 아실 것입니다. 잘 놀기 위해서 학교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Daily Schedule이 정해져 있고, 그 스케줄에 따라 아이들의 Activity 가 진행됩니다. 간식 먹는 시간, 바깥 놀이 시간, 점심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그리고 낮잠 자는 시간, 여기에 더하여 Art, Language, Music and Movement, Math, Science, Social Study, Library, Dramatic Play and Physical activity가 있으며 daily curriculum에 따라 다양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활동에서 아이가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랐는지 얼마나 관심을 보였는지 또 아이의 좋은 가능성을 활동을 통해 발견하게 되면 칭찬도 적습니다. 3. 놀이에서의 사회성도 세 단계로(excellent, normal, disrupt ) 평가 합니다. 4. 아이들이 고쳐야 할 습관이나 행동도 Daily Report에 적어 부모님과 교사가 같은 방향으로 아이들을 교육합니다. (hit a friend or teacher, bit a friend or teacher, would not stay group, disruptive at nap time/group activity/ during play, throwing toys, inappropriate voice level) 5. 학교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를 시간, 장소, 상황을 accident report에 자세히 기록합니다. 6. lunch, nap, potty train도 기록합니다. 어쩌면 교사는 매일 비슷한 Daily Report를 쓰고 부모님께 드리지만 조금씩 그 속에서 아이들이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고 있음을 알게 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가끔 칭찬으로 예쁜 스티커가 붙은 리포트를 자랑스럽게 받을 아이들이 많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KEEUM CHRISTIAN ACADEMY MOUNTAIN VIEW 2478 West El Camino Real Mountain View 94040 Hee Sung Kim Executive Director KEEUM CHRISTIAN ACADEMY
KEEUM (키움, KEEUM )
2018-04-04 3년 동안
학교 문의 전화가 올 때 부모님의 질문에는, 자리 있나요? 몇 살부터 갈 수 있을까요? 를 자주 듣습니다. 엄마도 일하는 가정은 어린 자녀를 하루 종일 믿고 맡기는 곳을 선택하기란 정말 어렵고 힘든 결정인것 같습니다. 제가 작은 학교를 운영하면서 제일 안타까울 때가 어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을 찾지 못해서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만날 때인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학교를 시작 할 때 preschooler 3살부터 5살 아이들의 학교를 디자인했었고 1년 후에 2살 반을 포함 시켰습니다. 점점 2살 아이들의 문의 요청이 많이 있었고 그 연령대가 출산 후 엄마의 사회 활동 시작과 아이의 사회성(social playing)에 대한 필요가 학교를 찾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2 살 전후로 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기저귀를 차고 학교생활을 합니다. 다행히도 지난 몇 년간 저희 학교에서는 기저귀 발진으로 피부의 짓무름이 있어서 고생한 아이는 없었습니다. ( 저희 학교의 별명이 Poopoo School 인데도 ) Toddler의 중요한 care 중 하나는, 교사가 아이의 생리적 현상을 빨리 발견해서 기저귀를 갈아 주고 그때마다 아이에게 따뜻한 언어와 표정으로 너를 위해 기쁘게 도와준다는 느낌을 갖게 해 주는 것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냄새가 나서 '똥 싼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하고 말하면, 하던 놀이를 멈추고 아이들이 아주 즐거운 보물찾기를 하는 것처럼 큰 아이들이 코를 킁킁 거리며 동생들에게서 냄새를 찾기 시작하고 냄새의 주인공인 어린 동생은 복권 당첨된 듯이 모든 아이의 축하 (?)속에 기저귀를 바꾸러 선생님과 어기적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며 살짝 미소를 지었던 생각이 납니다. 고맙게도 큰 아이들은 자기들도 어릴 때 똑같은 경험을 기억하기에 동생들의 생리적인 현상을 더럽다고 하거나 놀리는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두 살을 보내고 세 살이 되면서 preschool에서 middle aged group으로 자리 잡고, 놀이 활동을 통해서 좀 더 깊은 사회성을 배우고, 좋은 습관을 하나씩 완성하며, 좋지 못한 버릇은 단시간에 버리는 교육을 주로 배우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또 여러 운동 능력의 발달로 자신감이 생기며 이것이 반항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네 살이 되고 킨더에 가기 전까지 3년 동안 매일 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들은 어느새 저희 교사와 가족 같은 channel이 생기게 됩니다. 아침에 아이의 눈빛 만 봐도, 작은 움직임으로도 저희는 아이들의 기분과 무엇이 필요한지 대강 알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이가 언제 화장실 갈 것 같은지도 ... 믿음과 사랑이 함께한 오랜 시간을 보내며 건강하게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학교와 교사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기저귀 차고 토끼 같은 눈으로 저희 학교에 온 아이들이 매월 5월이면 졸업을 하게 됩니다. 낮잠 시간 후에 가을에 킨더에 가는 아이들은 매일 책상에 앉아서 작업하는 연습을 30분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필통을 가져와서 책상 위적절한 위치에 올려 두고 선생님의 다음 direction을 기다립니다. 교사는 아이가 의자에 바로 앉았는지 살피고 두 다리와 발이 가지런히 책상 아래에 놓여 있는지, 머리와 눈은 교사를 바라보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wooksheet을 설명과 함께 나누어 줍니다. 작업을 다 한 아이는 자신의 주변을 정리합니다. 필통을 닫고, worksheet을 교사에게 확인 받고 paper를 자신의 folder에 잘 펴서 넣고, 앉았던 의자를 책상에 붙여 정리하고, waiting spot에서 다른 친구가 끝날 때까지 책을 보며 조용히 기다려 줍니다. 하루는 이제 갓 다섯 살이 넘은 진우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집에서 알파벳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소식에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오후 공부 시간만 되면 '오늘 공부 하나요 선생님? 난 트럭 놀이하고 싶은데' 하고 물어보던 진우가 몇 달 사이에 갑자기 큰 아이가 된 것 같습니다. 문득 아이들을 졸업시킬 생각에 마음이 조금 슬퍼집니다. 그렇지만 3년 동안 부쩍 자란 진우의 모습을 보며 잘 마무리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Hee Sung Kim Executive Director KEEUM CHRISTIAN ACADEMY
남미숙 (초등학교 교사)
2016-04-04 공동 핵심 교육과정(Common Core Standards) 의 도입 과정과 핵심 목표?
커먼 코어 스탠다드는 2009년 주교육감 협의회(Council of Chief State School Officers)와 전 미주지사 모범 운영 협의 센터(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Center for Best Practices)가 작성한 "성공적인 대학 진학 및 진로 준비를 위한 기준서" 를 토대로 각 주의 전문가와 커뮤니티 그룹이 함께 참여하여 처음 개발되게 되었습니다. 그후 연방 정부의 지지를 받아 현재 44개 주가 이 교육과정을 채택하게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2010년 8월 2일 주 교육위원회(SBE)는 수학과 영어에 대해 이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하기로 만장 일치로 의결 되었습니다. 기존의 교육과정에 비교하여 이 CCSS는 대학 입학과 진로 준비에 실질적 도움 제공하는데 주요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단순히 각 학년에 교과과정을 배우는 것을 뛰어넘어 고등학교를 졸업후 대학진학이나 직장생활을 하게 될때 필요한 자질을 가르치는데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기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수렴한 21세기에 필요한 자질은 다음 과 같습니다. .의사소통 및 협력 능력 .독창성 및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및 문제 해결 능력 .정보, 미디어, 기술 활용 능력 CCSS는 영어와 수학 전반에 걸쳐 각 학년에 필요한 학습 내용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이용하여 위의 능력을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우는 영역은 줄여지나 깊이 있는 학습 지향 (교육범위와 심도의 적정화)이 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각 과목별로 주요 내용을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남미숙 (초등학교 교사)
2016-02-03 우리는 왜 역사를 배우는가?
지난 1월 18일은 미국의 유명한 흑인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생일을 기린 휴일이었다. 미국의 모든 초중고 학생들은 일제히 그의 생일을 기리고 그의 생전의 업적을 배운다. 더불어 인권 운동의 중요성과 1960년대 까지 암울했던 흑인들에대한 참혹한 인종 차별의 실상을 낱낱이 보고 배운다. 참으로 미국 역사 속에서 창피하고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가 아닐수 없다. 그렇담 왜 미국은 그 굴욕적인 과거를 매번 되새기고 기리는 걸까? 그 이유는, 역사란 과거속에서 잘잘못을 배우고 새롭고 발전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일것이다. 그러기에 아픈 역사일수록 후손들에게 더 똑똑히 기억하게 하고 제대로 배우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2017년 캘리포니아 교육부에서 새로운 역사 교육과정 지침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초안이 만들어졌고 그 초안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월 말까지 대중들의 의견을 받게 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초안에는 놀랍게도 세계사 교과 과정에 위안부 이야기가 나온다. 일제 치하아래에서 강압적으로 이루어진 20세기에 가장 큰 인신매매 사건이고 성을 이용한 노예제도라고 규정한다. 이로서 한국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민족 학생들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했던 일본의 만행을 함께 배우게 된것이다. 이 위안부 이야기는 우리 한인들에겐 굴욕적이고 가슴 아픈 역사요, 일본인들에게는 부인하고 감추고 싶은 역사일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꼭 배우고 기억해야 한다. 매년 이맘쯤이면 잔인했던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만행을 미국전체가 되새기고 또 되새기듯이 말이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간의 합의 이후로도 일본 정부를 통해 여전히 들려오는 정부 개입 부인설,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책임 회피설에 비하면 참 대조적이지 아닐수 없다. 역사는 부인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철저히 인정하고 반성하여 다시는 재발하지 않게 후손들에게 교육함으로서 새롭게 변화 발전 하는 것이다. 가주 교육부의 새로운 역사 교육지침서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무쪼록 모든 가주 한인들이 2월 말이 가기전에 이 지지서명 캠페인에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 지지서명은 http://www.comfortwomenpetition.org/?page_id=36
리딩타운 (Reading Town)
2016-02-03 Reading 은 모든 과목과 영어공부의 기초
미국 공립학교 교사들이 S.A.T 를 준비하기 위한 단어 향상을 위해 가장 많이 추천하는것이 reading 이라고 합니다. 어려서 부터 책을 놓지 않게 하고 계속 읽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식은 단어를 외우게 하는 식의 방법을 통해 리딩이나 영어공부를 시킨다면, 미국식은 단어 단어마다 한가지 뜻이 있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또 같은 단어라고 해도 verb, adjective, noun 등의 형태에 따라 쓰여지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책을 읽음으로 context clue 를 통한 단어습득을 미국 공립학교 교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고, 그 방법은 무조건 지속적으로 책을 읽히는 것을 말합니다.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elementary 학교에서 reading log 를 학생들에게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reading log, 다시 말해 매일 매일 책을 읽고 있는 책 제목과, 몇분동안 읽었는지를 기록해서 매주 선생님께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미국 공립학교에서 reading의 중요성을 그만큼 인식하기에 체계화 시킨 겁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확실히 대화속의 언어 사용이 다릅니다. Context clue 를 통해 단어가 풍성하고 깊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엄마가 같이 읽고 그 책을 토론하는 것입니다. 그냥 책을 사주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줌으로 확실히 읽는 아이라면 그 방법도 좋겠지만, 책을 건너 뛰며 읽는 다거나, 듬성 듬성 읽고 싶은 부분만 읽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정독을 하지 않는거죠. 그래서 엄마가, 아니면 아빠가 같이 읽고 단 몇분이라도 책 내용에 대해 대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 자기와 책 내용에 대해 토론을 한다는 expectation 을 가진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 보다 더 열심히 읽습니다. 또, 읽는걸 좋아하는 애들 중에서는 편식을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읽는 장르가 항상 같은 장르, 또는 똑같은 시리즈만을 읽으려고 고집하는 것이지요. 이런 아이들은 필독 도서를 읽히는것이 필수 입니다. 필수 과목중, History 나 Science 도 결국은 reading comprehension 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읽지 않습니다. 단어가 부족한 아이들은 몇줄 읽어보곤, comprehension이 되지 않아 지루해 하고 책을 놓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한국아이들, 특히 E.L.D.쪽 아이들은 읽기 보다는 요점 정리를 해서 노트를 하지요. 그래서 그걸 외워서 시험을 보고, 똑똑한 아이들은 곧잘 점수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어와 reading comprehension 은 크게 늘지 않습니다. 유학생들이 미국에 와서 바로 대학생 레벨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어려서 부터 독서를 길러주면, writing 과 grammar는 따라 옵니다. 사실 미국애들은 따로 grammar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동양애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통계적으로 grammar가 항상 떨어집니다. 책을 읽음으로 인해 grammar, writing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물론, 책만 읽혀줌으로 다 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extra help 가 필요한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모든것의 기초는 엄마가 잡아주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 보내놓고, 학원에서 다 해주기 바라는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학원 보내는 1-2 시간, 그리고 학교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엄마의 몫입니다) 기본적인 것을 엄마가 닦아 놔야, 학원에 보내더라도 제값을 하는것 입니다. S.A.T가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어려서 부터, phonics 를 master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아이들이 컷다고 해도 아이들하고 어떤 타협을 해서라도 반드시 리딩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프리몬트 리딩타운 제공)
KEEUM (키움, KEEUM )
2015-10-03 Inside voice please
학령전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 하지만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말보다는 적절한 목소리 조절을 먼저 가르쳐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10명이상 모여서 놀고 있으면 귀가 아플 정도로 시끄럽다. 그 속에서 지켜보는 교사는 먼저 아이들이 서로 잘 어우러져서 놀고 있는 지를 살펴 보고, 그리고 서로 적당한 목소리를 사용 하는지 첵크 해야한다 목소리는 전염성이 강해서 곁에 아이가 소리를 높이면 금방 따라 같은 톤으로 말을 하게 된다. 이렇게 몇몇 아이의 목소리 톤이 높아 지면 한 순간에 교실은 아주 시끄러운 소음으로 교사의 지시 소리가 들리지 않는 uncontrollable voice level stage가 된다 소음 속에서 아이들이 놀다 보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시끄러운 소리에 감정이 격해져서 서두르다 실수나 사고도 생기며 공격적인 행동이 나오기도 한다. 이럴 때 교사는 아이들에게 잠깐 놀이를 멈추게 하고 inside voice 와 outside voice 를 알아 듣게 설명해 주고 너의 큰 소리로 다른 사람의 귀가 아주 피곤 하다고 가르친다 또 그러기에 앞서 교사가 먼저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고 천천히 또박 또박 침착하게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말을 빨리 하거나 목소리가 크면 아이들이 거기에 맞추어서 따라 하기 때문에 교사가 먼저 tone down 된 목소리를 사용해야 한다. 아이들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게 만들어 주는 연습이 어릴 때 부터 훈련 되어야 할 중요한 학습 과제인 것이다 늘 눈을 맞추고 아이의 손을 잡으며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교사의 기술이 아주 작은 것같이 느껴 지지만 이것이 적절한 대화법을 배우는 첫 단추가 되는 것이다 . 하루는 두 살이 안된 아이의 서툰 이야기(?)를 들어 주고 있는데 옆에서 끼어드는 학생이 있었다 그것도 아주 큰 목소리로… "잠깐만, 지금 선생님이 친구랑 이야기 중이야, 너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겠니?" ㅠㅠ 다음에서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줘야 겠네……
KEEUM (키움, KEEUM )
2015-09-02 잘 노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
이제 무더운 여름도 지나 가고 새학기가 시작 되었다 새로운 학교,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이런 낮선 환경이 아이들에게는 긴장감과 불안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갖게 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보통 2~3 일이면 학교에 적응이 되고 늦게는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 특히 프리스쿨 아이들이 학교에서 잘 지내려면 규칙적인 수면과 건강상태가 중요하다. 아침을 잘먹고,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기상 시간이 그날 하루를 어떻게 아이가 지내는 지를 결정하게 된다. "우리 아이는 원래 잠이 없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요" "저녁에 늦게 자요"등 엄마들에게서 자주듣는 말이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아침 부터 계속 하품 하는 아이, 이유 없이 기분이 안좋은 아이, 공부 시간에 집중을 못하는 아이, 또 어떤 아이는 울기까지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대부분 수면 부족이나 피로감으로 아이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럴 때가 많다. 일반적으로 Preschooler는 1시간 정도의 낮잠과 저녁 8시 ~ 9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기를 권한다. Naptime을 학교에서는 규칙적으로 하다 보면, 낮잠을 안자려는 아이들도 습관적으로 학교에서 짧은 시간에 깊은 낮잠을 잔다 그리고 휴식 후에 아이는 오전과 또 다른 평온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지낸다 매일 오전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Circle Time 이 20분 정도 있는데 이시간에 아이들은 적어도 5분이상 집중하는 능력과 더불어 교사의 말을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학습 태도를 매일 연습한다 이것은 아이들이 앞으로 큰 학교에 가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Learning Skill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잠자는 연습, 그리고 집중하는 생활 습관을 아이의 일상이 될 수 있게 학교와 가정에서 규칙적이고 일관성있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프리스쿨에서 아이들이 그냥 놀기만 하는 것같지만 그 속에서 함께 있는 교사는 Check List 를 가지고 아이의 발달 단계를 관찰하고 계속적으로 가르치고 도와준다. 여기에 우리 학교에서 프리스쿨 아이들의 발단 단계중 언어 발달을 알아보는데 사용하는 Language Skill Concept Checklist (Listening, Labeling, Sentence Structure)중 한가지를 짧게 소개 해 본다. Language/Sentence Structure (age3~4) - Speaks in four- to six word sentences - Uses I, you, me, he, and ,she , correctly - Engages in simple conversation - Memorizes and repeats simple rhymes, songs, or fingerplays of four lines - Understands sentences and questions as indicated by a relevant response - Names plural form to more than one - Describes action in pictures
Ivy Review (아이비 교육센타)
2015-09-02 Interview
Interview는 입학 심사관이나 동문회 선배들과 지원자가 1:1로 만나서 약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 자유로이 대화를 나누는 대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성적과 높은 SAT 성적과 풍부한 과외활동을 했더라고 자기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Interview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때에 Speech나 Debate Class를 들어서 훈련을 하면 Interview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Interview에서는 학생에 대해서 크게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평가를 합니다. 첫째는 학생의 학업능력(academic quality)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하고, 두 번째는 그 학생의 가치관이나 성격에 대한 질문을 하며, 마지막으로는 그 학생의 전반적인 인상을 보는 것입니다. Interview는 학생이 고등학생 시절에 어떤 경험을 했으며 그 경험을 통하여 무엇을 배웠고, 또한 힘든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느냐를 보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Harvard 동문회에 있으면서 지난 수십년 동안 California에 있는 많은 학생들을 Interview한 것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Interview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번은 학생이 Interview를 하기 위해 제 LA 사무실을 찾아 왔는데 들어서는 순간 제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학생은 Harvard 대학교 Interview에 "Stanford University" 라고 쓰여 있는 sweatshirt를 입고 왔습니다. 물론 그 학생은 Interview를 잘하기 위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행운의 sweatshirt를 입고 왔을 수도 있겠지만 필자로서는 Harvard Interview를 하러 온 학생이 Stanford 옷을 입고 왔다는 것이 황당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Interview를 진행하면서 필자는 이 학생의 No. 1 대학교가 과연 Harvard인지 Stanford 인지 계속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Interview에서 일반적으로 동문을 만나면 악수를 하는데 이 악수 하나로도 학생에 대한 인상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필자가 아는 학생 하나는 악수를 너무 잘해서 Harvard에 입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학생은 Harvard에 입학한 후에 자신에 대한 Interview Report에 자신을 Interview한 동문이 말하기를 본인이 하루 종일 여러 학생들을 Interview 하였지만, 이 학생처럼 악수를 씩씩하게 하면서 눈을 바로 마주치는 "Direct Eye Contact"을 하는 학생은 없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많은 한인 학생과 악수를 해보면 손이 물오징어처럼 힘없이 늘어지고 눈은 발 쪽으로 내려다 보아서 필자와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합니다. 한국 문화에서는 그러한 자세가 존경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미국 사회에서는 학생들이 당당하게 상대방의 눈동자를 똑바로 보면서 힘을 줘서 악수도 씩씩하게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악수 하나로 강한 첫 인상을 주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Interview하기 위해서 동문 Interviewer로부터 연락이 올 것입니다. Interview가 어떤 공식이나 절차를 따르는 것이 아니므로 Interviewer에 대해서 미리 알아 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즉, 그가 어떤 직업을 가졌고 어디에서 사는지, 대학교에서는 무엇을 공부를 했는지 등을 알아 보고 간다면 처음에 Ice Breaking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Interview하는 사람이 의사라면 전공분야가 무엇이며, 어디에서 의대를 다녔고, 어디서 Undergraduate를 다녔는지 미리 알면 만날 때 대화를 할 내용이 있으며 그에 대한 정보를 가짐으로써 답변을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Interview 시간을 정한 후에 미리 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Interview하는 분이 대학교수라면 미리 그 학교 캠퍼스를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대학교 캠퍼스는 크기 때문에 며칠 전에 방문을 해서 주차장과 사무실의 위치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는데 걸리는 시간도 미리 알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Interview 당일에는 5 - 10분 미리 도착해서 머리나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정각에 사무실에 노크를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Interview에 같이 가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Interview하는 장소에는 혼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같이 가신다면 주차장에서 기다리시는 것이 좋다고 필자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가는 동안에 학생에게 이것 저것 지적을 하고 주의 사항을 주고 참견을 해서 오히려 더 긴장하게 하지 말고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을 들으면서 칭찬과 기도로 용기를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학생은 이력서와 성적표 그리고 학교측에서 요청한 Interview Form을 2개를 Copy해서 하나는 Interviewer에게 드리고 하나는 본인이 앞에 참고로 두어서 내용을 차근차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눈을 바로 보면서 힘있게 악수를 한 후에 웃으면서 자리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에 앉을 때는 편안하면서 흐트러지지 않은 자세로 앉으며 여학생의 경우는 치마 보다는 바지를 입고 다리를 모아서 손을 무릎위에 모아 올려 놓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뻣뻣하게 앉아 있기 보다는 손으로 제스처를 하면서 말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말을 할 때는 완전한 문장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호한 단어들은 - things, stuff, you know, yeah -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Interviewer가 하는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만 말을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나 장황하게 길게 말을 하거나 또는 반대로 성의 없이 단답으로 "yes" "no"만 하는 것도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Interviewer의 분위기에 따라 본인의 태도나 분위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Interview는 길수록 유리합니다. 1시간 동안 Interview를 한 학생들은 좋은 Interview 평가를 받을 것이라 기대해도 좋습니다. Interview 중에는 여러 질문을 받겠지만 다음은 자주 나오는 질문으로서 미리 답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Who is your role model and why?" "What is the most recent book that you read and what did you learn from it?" "What contribution can you make to this school if you become a student here?" "Why did you choose our school among all the universities in the U.S.?" "What was the most difficult experience in high school and what did you learn from it?" 많은 Interviewer들은 "So, Susan, tell me about yourself," 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 질문의 목적은 학생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심리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때는 고등학교 시절 때 일어난 일들을 중심으로 답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Interview가 끝날 무렵에 대부분의 Interviewer들은 "Do you have any questions for me?" 라고 학생에게 질문을 하는데 이럴 때는 너무나 많은 질문을 하거나, 쓸 때 없는 질문을 하기보다는 한 개정도의 질문을 준비해서 물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 학교의 내신 평균이나, SAT 평균은 안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Why did you decide to go to this college? 라는 질문을 합니다. Interviewer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후에는 고맙다는 간단한 인사를 하고, 또 다시 질문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더 이상은 없습니다" 라고 Interview를 끝내는 것이 예의입니다. 다른 Interview하는 학생이 바깥에서 기다릴 수도 있고, 또 Interviewer가 다른 약속이나 일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Interviewer와 잡담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끝난 후 고맙다고 인사와 함께 미소와 함께 힘있게 악수를 하고 차분하게 방을 나가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e-mail을 통해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고 다시 인사를 하고 앞으로 질문이 있으면 e-mail이나 전화를 통해 물어봐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필자에게 Thank you card까지 보내주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다시 요약하면, Interview는 입학 심사관이나 동문회에서 1:1로 만나 학생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는지를 물어보는 시간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하고 한번쯤은 모의 Interview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부모들은 모의 Interview를 촬영까지 해서 학생과 함께 장단점을 분석하여 철저하게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준비를 하지 못한다면 거울 앞에서 차분하게 조리 있게 말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Interview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말고 오히려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다는 것을 발표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Interview에는 여러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Informal Interview는 합격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선배들과 가볍게 친분을 쌓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반면 Pomona College나 Harvard University의 Formal Interview는 합격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완벽한 준비를 한 후에 좋은 점수를 얻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Interview 과정이 대학 입시 전략의 마지막 Person to Person 기준으로서 대부분의 명문 대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비슷한 내신과 SAT를 또 과외활동을 준비하였기 때문에 추천서나 Interview가 합격여부를 가를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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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13년 후 아이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엄마
두 달 전에 학교를 졸업하는 5살 여자 아이의 엄마로부터 노트 한권을 전해 받았다. 거기에 우리학교 선생님들에게 아이에 대한 부탁 글을 노트에 남겨 달라고 하셨다. 그 노트는 아이 모르게 간직 하였다가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선물로 주시겠다고 하셨다 아이가 자라면서 만나고 배움을 받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메시지를 받아서 그 노트를 채워 가고 계셨다 하루 시간을 내어 그 아이가 우리 학교에 처음 오는 날부터 졸업을 하는 날까지를 떠올리면서 나는 그 노트에 다음에 커서 이 글을 볼 때 많이 웃는 예쁜 숙녀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적었다 그리고 아이의 웃는 사진을 찍어 함께 넣어두었다. 먼 훗날 이 노트를 보는 아이의 모습과 선물을 준비해두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것을 느낀다. 이 소중한 선물을 받고 감격해 하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교육학에서 많이 언급 되는 교육학자 Piaget 의 인간의 인지 발달 단계를 보면 네 가지 단계로 나누었는데 감각운동기(출생~2세), 전 조작기(2세~7세), 구체적 조작기(7세~11세)그리고 형식적 조작기(11세 이후)로 분류 하고 있다. 대부분 프리스쿨에 오는 단계가 전 조작기이며. 이시기는 피아제가 말한 것처럼 마술적 사고와 운동기능을 배우고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발달이 빠른 아이들은 보존개념과 서열화 분류 등의 사고 능력과 Fine Motor Skill을 사용하게 되는 아이들도 20%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대부분은 교사나 부모들이 학습의 결과 (Social Skill을 포함해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여기에 더불어 많이 웃는 모습을 보여 주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 프리스쿨의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우리 아이가 하루에 몇 번을 행복해 하면서 웃는지 생각해 보자 교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도와주면서 늘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엄마가 아이와 이야기 할 때 미소로 대답해면 아이들은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 활짝 웃게 만드는 교사의 Skill이 아이들에게는 비타민 같은 효과를 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과 습관도 훈련과 반복 교육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확신한다. 첫째 단계인 감각 운동기 단계에서 집에서 엄마나 아빠가 아이를 대 할 때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그 아이는 그 밝은 표정을 보고, 따라 배우게 될 것이다. 아름답고 수줍은 미소를 가진 예쁜 지영이의 13년 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선생님도 지영이의 웃는 얼굴을 기억 할께. 지영아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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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선생님, 이게 뭐예요?
먼저 지난 이맘 때 창간호 인터뷰를 했는데 이번 달로 1주년을 맞는 SF Journal 과 수고 하시는 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얼마 전에 2015년 프리스쿨 졸업식을 했었다. 삼년 동안 거의 매일아침 학교문 앞에서 아빠의 기도로 시작하는 예쁜 아이, 엄마에게 매달려서 문앞에서 울던 귀여운 아이, 이렇게 이 삼년씩 오랫 동안 우리학교를 다니던 정이 듬뿍 든 아이들을 졸업 시켰다. 몇해 전부터 학교를 지원하는 부모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최근 들어 젊은 부모님들의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 이맘 때쯤 타주에서 이사온 남자 아이는 아빠가 외국분이고 집에서 영어를 쓰는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아이였다 27개월인 아이는 처음 삼개월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선생님이 아이 곁에서 놀아주며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도록 도와주었다 이국적인 잘 생긴 귀여운 아이는 일년이 지난 지금 다른 세살 아이의 한국어 수준으로 빠르게 한국말을 배웠다. 얼마 전 한국 동화 책을 보면서 "선생님, 이게 모예요(뭐예요)? 천연덕스럽게 한 아이의 질문에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한마디였다 현재 이 아이의 한국어 수준은 우리가 평가한 것보다 훨씬 높을 것 같다. 분명 다음 일년 간은 지금까지 보다 빠르고 그리고 훨씬 자연스러운 한국말을 배울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진다. 졸업식장에서 아이들이 한달 넘게 연습한 국민 의례와 애국가를 자신이 직접 만든 태극기를 흔들며 부르던 모습을 보며 고맙고 오래 동안이 모습이 기억 되길 바란다 Class of 2015를 마무리 하며 코너스톤 프리스쿨 팔로 알토 원장 김희성
예스 클래스 (Yes Class)
2015-03-02 프로그램식 주간 학습지의 학습 효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나 교육부 장관이 한국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에 대해 언급을 한 내용을 한국 언론 뿐아니고 요즘은 미국 언론을 통해서도 자주 확인 할수 있습니다. 특히 2년 마다 한번씩 치르는 OECD국가 대상의 PISA 라는 시 험 결과 1등인 한국 과 OECD국가 평균 성적에도 못 미치는 교육 선진국 미국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정말 미국 교육계를 참담하게만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국 사람들도 아시안 특히 한국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는것은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수학 과목은 미국인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러닝센터나 Tutoring등을 선호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 1인당 교육 예산을 사용 하고도 해마다 뒷걸음질 치고 있는 미국 교육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필자는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미국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올릴수 있는 비결은 단 한가지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IQ가 또는 수학 머리가 좋아서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수학은 주간 학습지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 문제를 부단히 많이 푸는 한국 학생이 잘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들의 90% 이상은 주간 학습지를 통해 매일 수학 문제를 푸는 시스템속에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하루 20-30분 학습이면 학습 과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 30-40 문제를 풀고 있고 1년이면 1만문제를 푼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90% 이상의 학생이1년에 1만 문제를 푸는 한국 학생들 과 90% 이상이 1만 문제를 풀지 않는 미국 학생들과는 게임이 되지 않을뿐 더러 비교를 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프로그램식 주간 학습지가 생소 하겠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수학 과목에서는 검증된 효과적인 사교육 방식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가장 서민적인 사교육으로 통하며 한국 학생들 대부분은 이러한 학습 방법을 통해 매일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구몬이나 YES CLASS 같은 프로그램들이 주간 학습지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간 학습지 프로그램은 꾸준히만 학습한다면 저렴한 비용에 기대 이상의 학습효과를 안겨주는 훌륭한 보충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3-4장, 20 ~ 30분정도 시간을 투자해 매일 일기 쓰듯이 꾸준히 학습을 하게되며 공부하는 습관 또한 기를수 있습니다. 강의에 의존하는 학원식 학습이나 과외식 학습과는 이러한 점에서 차별화 됩니다. 프로그램식 주간 학습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 프로그램이 Small Step식으로 구성이 되어야 하며 각 Level의 난이도가 급격히 차이가 나지는 않는지. 둘째, Self Learning System식으로 구성이 되어 자학 자습용으로 적합한지. 셋째, 학년별 연령별 학습이 아닌 학습자의 눈높이 에 맞춘 개인별 능력별 학습교재인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지 프로그램을 선택 할때 학부모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교육 상품의 특성상 가전제품이나 다른 소비제 상품과는 달리 구매자와 사용자가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제사용자인 자녀의 눈높이에 맞추어 선택해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매자인 엄마 욕심으로 선택하거나 진도에 대해 지나친 관여를 하게되면 대부분 학습효과도 못 보고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만 오히려 떨어 뜨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YES CLASS Silicon Valley Learning Center www.calsacademy.com
예스 클래스 (Yes Class)
2014-12-31 Common Core state standard가 가지고 올 교육 변화
새로운 전미 공통 교과과정인 CCSS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하면 Critical thinking (비판적 사고력), Communication (의사소통), Collaboration (협동), Creativity (창의력), Computer technology의 활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CCSS의 새로운 교과목 목표 도입으로 공교육 뿐아니고 사교육 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Teaching 위주의 필요한 Concept만 커버하는 기존의 Tutoring 보다는 Coaching 이나 자기주도 학습(SDL)능력을 신장시켜주는 방식의 기초학습을 잡아 주는 사교육을 선택 하는 것이 CCSS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과목별로도 CCSS가 가지고 올 변화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잘 대비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학은 새로운 SAT에서는 계산기 사용을 제한 한다는 내용이 있는 관계로 수연산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계산력 연습 준비를 하여햐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학은 기초과정 수준이 높아져 1학년때 덧셈과 뺄셈을, 3학년때 곱셈 과 나눗셈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Algebra 과목의 비중이 높아 집니다.또한 지금까지 답만 맞으면 만점이었던 것에서 어떻게 답이 나왔는지를 기술해야 합니다. 영어 뿐 아니고 수학에서도 Writing 실력이 있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Reading 과 Writing의 비중이 크게 높아집니다. 초등학교에서 기존에는 동화책을 많이 읽었으나, 위인전이나 history, 저널의 학습 비중이 늘어납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Non fiction의 글 비중이 늘어 나고 문학보다 정보성 구절(Informational Passage)이 70% 가까이 나오게 됩니다. CCSS의 새 공통 교과과정은 기존 과정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컴퓨터 시험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타이핑 실력 또한 좋아야 Writing 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CCSS가 도입되며 예상되는 가장 큰 변화는 PBT(Paper base test)방식이 아닌 IBT(Internet base test)방식의 컴퓨터 시험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컴퓨터로 치루는 시험은 실로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무조건 인터넷이나 컴퓨터가 유해 하다고 멀리 할 것이 아니라 CCSS를 제대로 대비 하려면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한 학습을 잘 시켜 컴퓨터로 치르는 시험에 대비 해야 합니다. 칼이 법죄자에게는 범행 도구가 되고 요리사에게는 맛있는 요리를 하는 도구가 되듯이 컴퓨터와 인터넷도 아이들이 잘못 접하면 오히려 학습에 방해를 줄 수도 있지만 Smart시대 인 만큼 학습에 잘 활용할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CCSS가 시행되면 미국내 각 학교에서는 미국 전체의 학교별 평균 성적에 근거한 순위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각 학교의 우수학생들을 양성하는 Gifted & Talented 프로그램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평균 성적을 높이는데만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YES CLASS Silicon Valley Learning Center www.cals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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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CCSS(Common core state standards)란 무엇인가?
현재 미국 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는 Common core state standards (이하 CCSS) 이다. 새로운 전미 공통 교과과정인 CCSS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하면 Critical thinking(비판적사고력),Communication(의사소통), Collaboration(협동) ,Creativity(창의력),Computer technology의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CCSS의 도입배경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체로 2가지 정도로 요약해 볼수 있다. 부시 정부시절 교육에 대한 화두가 NCLB 즉 No Child Left Behind 였다면 , 오바마 정부에서는 CCSS 즉 Common Core State Standards Initiative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CCSS는 빌게이츠 및 SAT 주관사인 College Board 회장 David Coleman 등이 중요 인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0년 6월에 구체적인 기준이 발표되었고 2011년 켄터키주가 제일 먼저채택해 CCSS로 시험을 쳤으며 현재 45개주에서 채택한 상태이다. CCSS를 성공적으로 그리고 빠른 도입을 위해 시행학교에 대해서는 연방정부에서 보조금 혜택을 주고 있다. 첫째,지금까지 미국은 각 주 마다 State standards라고 하는 별도의 커리큘럼과 평가시험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로 인해 각 주마다 통일되지 않은 커리큘럼과 평가방식으로 많은 혼란을 초래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타주로 이사가는 학생의 경우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운 전혀 다른 과정을 학습 해야했고 SAT 나 ACT 결과 역시 주마다 상당한 편차를 보였다. 이러한 주별 학습불균형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통일된 공통학습 기준을만들어 바로 잡겠다는 것이 CCSS의 첫번째 탄생 배경이다. 두번째 배경은 오바마 대통령도 여러 번 미국학생들의 낮은 학업성취도문제에 대해 언급했듯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의 방안으로 CCSS를도입하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2년에 한 번씩 OECD 국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르는 PISA 라고 하는 시험결과 일 것이다. 지난 2월 OECD에서 발표한 PISA 결과를 보면 미국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유럽 뿐아니고 아시아권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고 있고 평균성적에도 미치지 못했다.이런 상황을 좀 더 심각하게 바라봐야 하는 이유는 PISA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미국 아이들의 학업성적순위가 매번더 나빠지고 있다고 하는 데있다. PISA는 수학분야에서 한국이 1위를 하는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학업성취도가 뛰어나지만 나름 교육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미국정부가 한국 등 아시아 교육모델을 벤치마크 하기는 힘들 것이다. 또한 미국 학부모들이 타이거맘에 의한 강압적인 아시아식 학습방식에는거부감을 느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국가인 핀란드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를 주목하게 되었고 핀란드식 교육모델이 미국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방식이라고 판단해이를 벤치마크한 CCSS가 탄생하게 되었다. 다음 글에서는 CCSS 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Ivy Review (아이비 교육센타)
2014-09-30 Write An Awesome College Essay
The college essay has to be a special story about yourself. It is better to talk about any hardships you have faced. Do not be ashamed of your hardships. We can break down hardships into three categories: physical hardships, family hardships, and financial hardships. 1) Hardships (A) Physical Hardships The first hardship is physical hardship. For example, "I got injured when I was in high school so I missed classes to go to the hospital. Even though I tried hard to catch up in my studies I was able to only get a B- in my AP U.S. hiostry class." You could be sight impaired, or hearing impaired. This is nothing to be ashamed about. It is to your advantage to talk about any disease or sickness that you have rather than trying to hide it. But don't make it up! (B) Family Hardships The second hardship is family hardship. For example, your parents got divorced. Now, in the case of your parents' divorce, it needs to have taken place when you aer in high school. If your parents' divorce occurred when you were in elementary school, it does not become a hardship you can describe. Other incidents would be something in the nature of, "My mother had a major car accident," or "My father became ill." You can mention your grandparents' illnesses if they live with you. But if your grandmother who lives in another state or country and you see once a year passes away, that wouldn't be considered a hardship. Some people try to make the death of a pet into a hardship, but unless it's a really compelling story, it usually does not work. Family hardships deal with any immediate members of your family. Your brother or sister did drugs, joined a gang, dropped out of school, became ill so you had to take care of him or her. Your brother has Down syndrome and you have to take care of him because both of your parents work. These are all examples of family hardships. (C) Financial Hardships The third is a financial hardship. Examples of financial hardships are: your dad is unemployed, the family business is hit by the bad economy, or your father filed for bankruptcy. Maybe your dad lives in another country, and you and your mom live here alone, he sends you money but the dollar rate has increased so you're now living on cup ramen. Those are financial hardships. In addition to these three types of hardships, if you are the first person in the family to go to college, it is also considered as a hardship. Especially in the United States, colleges like first generation college students and post the data for admissions. Hardships are nothing to be ashamed about and they may help you get into college. Now, you should not lie and make up stories of hardships. To be sure, chances are most of us may not have hardships. The biggest hardship that you may have is your TV remote control running out of batteries. That's not a hardship. But if you have a legitimate one, do write about it.
Jackie Lam (ThinkTank Learning)
2014-09-04 Majors, Careers, and You
For many of you, it may seem that one’s college major is the primary stepping-stone to securing employment in a directly related field. After all, a degree in biology is a sure-fire way to obtain a license in dentistry! Recruiters at Facebook will “Like” you for deciding to major in computer science! Right? Better prep for the Bar early by studying political science. The truth is, going from college major to career is not as cut-and-dry as it may seem. Allow me to raise a few points that I hope will convince you to evaluate your major choices more deeply. Majors and College I wouldn’t be surprised if statistics showed that high school students spend more time looking up restaurants on Yelp than researching colleges and majors. Along the same lines, think of choosing a major the same way you think about choosing a place to eat. Each restaurant has a few signature dishes that stand out from the rest just like each college has a few majors and programs that receive more funding and attention than the rest. Even the not-so-popular eateries on page five of your Yelp search results may have a few dishes that are more palatable than the worst dishes at the top rated spot. Some colleges are just better at concocting and flavoring certain majors than other colleges, adding ingredients like esteemed faculty, vast alumni networks, focused research, and distinctive curriculum. Students and their families are often quick to fix their sights on the highest ranked school and end their research right there. If you do this, on Yelp or in real life, you are missing out on the diamonds in the rough that may be a perfect fit for you, your interests, and your tastes. Majors and Admissions “Impacted Majors” can also have a major impact on your college admissions chances (get it?) Impacted majors receive many more applicants than the number of spots they can offer and are, by nature, incredibly competitive. The impacted status of majors is determined at the discretion of each individual university, so a major that is impacted at one school might not be at another. That being said, however, economics, engineering, psychology, life sciences, and architecture, to name a few, are often impacted at many universities. Being aware of the impacted majors at a college can help you temper your admissions expectations and also allow you to better strategize on how to position your application. I’ve spoken to families who swear by a college’s average statistics, who believe that if their students’ GPA’s and test scores match the average admitted numbers from the year before, then voila, admission! Average stats provide a good starting point; however, they cannot provide an accurate landscape of a heterogeneous student body. Because many of today’s students have internalized the notion that major determines future success, they will likely be drawn to impacted majors where barriers to entry make posted averages virtually irrelevant. If you are a top-tier engineering program hopeful with a below average GPA, ever checked out Applied Math? It might be worthwhile to invest some Internet research time here. Majors and Career You did a healthy amount of research, strategized correctly, and now you’re in college. But alas, the “logical” corresponding career is still not a guarantee. I know a girl who majored in biology at MIT and now works as a ski lift operator and a barista (depending on the season). The point is, when it comes down to it, your choice of major should reflect your passions – just in case. Undergrad is the only time you can focus on what you want to learn and really, really learn it. Majoring in something you are passionate about can benefit your educational and professional prospects in so many ways. Developing and demonstrating an affinity for a field should begin in high school, if not earlier. Not only will your high school involvements and experiences help you choose a relevant major in a few years and give your college application more oomph, but you will also be more likely to pursue relevant activities in college, building a strong representation of yourself on paper. This is huge, as it is often your resume and not the degree you earned that will land you that ideal job. If your goal is to do graduate work, the same rationale holds. Having a genuine interest in your major will show through in your statement of purpose and graduate school interview. Majors and You Diplomas and dollar signs aside, what’s most important for students entering college is having efficacy and a feeling of ownership. The right major can really set the tone for your college experience and beyond. Be passionate about the schools you want to apply to. Be passionate about what you want to study. The rest will reveal itself. To know more about choosing colleges, extracurricular activities, majors, and career, join our upcoming education seminars on Saturday 9/6 and Sunday, 9/7. Seats are limited. Please register online at www.ttlearning.com 세미나 날짜 및 시간 1. 9월6일, 오후10-12pm -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컨퍼런스 센터(South San Francisco Conference Center) 2. 9월6일, 오후 3-5 pm - 클럽스포츠 플레즌튼(ClubSport Pleasanton) 3. 9월7일, 오후 2:30-4:30pm - 산타 클라라 컨벤션 센터(Santa Clara Convention Center) • 주요 주제 : 전공 또는 취업 경로 선택을 결정하는 방법 • 부 주제 1. 대학 전공, 관심 분야 및 수입 잠재력 2. 대학 선택 및 졸업 후 취업 3. 전공 및 취업 경로를 결정하기 위해 꼭 해야할 고등학교 특별 활동들 강연자들: ThinkTank Learning 컨설팅 팀 Guest Speakers: Dr. Mark Chao o Internal Medicine Resident, Stanford Hospital HHMI Medical Research Fellowship o Clinical Consultant Dr. Enoch Choi o Urgent Care Physician, Palo Alto Medical Foundation o Medical Director, Jordan Internaional Aid o Founder of Enoch Choi Foundation o Clinical Assistant Faculty, Stanford Medical School Mark Mao, J.D. o Juris Doctor, UC Berkeley o Partner and Vice Chair, Kaufman Dolowich & Voluck LLP
KEEUM (키움, KEEUM )
2014-08-31 Big school에 가기 전에
10년전 Creme 에서 일할 때 미국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많이 쓰는 말 중 하나가 "Keep your hands to yourself please." 이다. 이 부탁이 잘 지켜 진다면 학교에서 아이들 사이에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에서 크게는 몸에 상처가 남는 사고를 대부분 막을 수 있다. 프리스쿨에서 언어적 타툼도 많지만 아이들간의 물리적인 다툼은 외관상 상처와 함께 심리적으로도 깊은 상처로 남는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놀이 시간에도 늘 옆에서 교사가 눈과 귀를 열고 지켜보아야 하는 것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고 의견 충돌이 생길 때 바로 즉시 그 자리에서 바른 방법으로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령 전 아이들이 여럿이 모여 놀 때는 토이를 뺏거나 친구를 밀거나 꼬집거나 때리고 심지어 물거나 하는, 말 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있기 마련이다. 또 바닥에서 토이를 가지고 놀 때 팔을 뻗어서 손을 벌려 놀다가 다른 친구에게 밟히는 사고도 자주 일어난다. 어리고 말을 잘못하는 아이들이지만 자주 '너의 손은 꼭 너에게 있어야 해" 하고 미리 말해 준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hands on your side를 이해하게 된다. Creme 킨더에 다니는 에릭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친구랑 다툴 때 두 손을 몸에 꼭 붙이고 다투던 모습이 생각 난다 - 얼굴은 무척 화가 난 상태였는데…. 그때 옆에서 나는 두 아이의 손만 지켜 보고 있었다.
Ivy Review (아이비 교육센타)
2014-08-30 입학심사관이 높이 평가하는 에세이는?
대학 에세이는 학생 인생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건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묘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소개서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때의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그 사건을 자세히 묘사하고 그 사건을 통하여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를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 에세이에 포함해야 하는 장점들 어떤 학생은 대학 에세이를 영어 수업에 쓰는 에세이와 혼동해서 그런 식으로 대학 에세이를 써서 제출하려고 합니다. 입학을 위한 대학 에세이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부각시키는 이야기를 써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대학에세이에 쓰면 좋은 장점은 봉사정신입니다. 나만 공부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 하기 보다는 공부가 힘든 친구를 도와 개인지도를 해준 경험이 있다면 이 내용은 대학 에세이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미국 대학교는 기독교인이 설립했기 때문에 남을 사랑하고 도와준 경험이 곧 대학 졸업 후에도 사회에서 타인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로 키우는 대학교육 목표와 부합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지원자의 성적도 보지만 주위의 불우한 이웃과 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마음자세를 중요하게 봅니다. 학생이 봉사 활동을 했다면 이러한 마음자세를 자기 소개서에 잘 표현해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목적으로 의무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남을 도와주려는 기쁜 마음과 자세로 했다는 것을 알리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대학 에세이에서 부각 시키면 좋은 내용은 내가 얼마나 목표의식이 뚜렷한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내가 대학을 가는 것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가라고 해서가 아니라 내 나름의 특별한 목표와 뜻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돕고 싶습니다. 나는 특히 내과에 관심이 있으며 그 분야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싶고 그래서 고등학생에서 생물, 화학, 공학 과목에 집중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과외활동도 병원이나 의료 봉사를 통하여 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 때 직접 위암에 대한 연구를 하여 논문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대학 에세이에 이런 내용을 쓰면 입학 심사관은 지원자가 인생의 초점이 뚜렷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학생이라는 높은 평가를 할 것입니다. 세 번째 대학 에세이에 표현하면 유리한 장점은 정직함입니다. 예를들어 "다른 학생들이 AP U.S. History class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할때 나는 부정행위를 하지 않고 시험을 보았다. 그 결과 부정행위를 한 학생들은 A를 받았고 나는 B를 받았지만 나는 내 성적에 자부심을 갖는다. 그 건 정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의 integrity를 지켰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을 쓴다면 학생이 정직한 모범생임을 알릴 수 있습니다. 많은 동양 학생들이 선배들에게 소위 '시험 족보'를 물려받아 공부를 하거나 페이퍼를 쓸 때 표절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정직함을 강조하는 내용을 쓴다면 높이 평가 될 것입니다. 네 번째 대학 에세이에 쓰면 좋은 장점은 인내입니다. 대학 측에서는 학생이 4, 5년 안에 졸업하기를 바랍니다. 만일 학생이 1, 2년 후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 중퇴를 하거나 다른 학교로 편입한다면 추가 모집을 해야 하는 행정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고 또 입학 심사관은 학생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것이 되기 때문에 난처해집니다. 또 학교의 졸업률도 떨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학생이 고등학교 시절 한 가지의 목표를 세워 인내를 가지고 끝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대학 측에서는 이것을 큰 장점으로 여길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 농구팀이 전반전에 20점 차이로 지고 있었습니다. 관중들은 이미 포기하고 응원을 하지 않았고 나의 팀 동료들도 사기가 저하되어 있었으며 심지어 코치조차 기권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분발해서 3점 골을 3번 넣어 3번째 쿼터에 11점까지 점수 차이를 줄였습니다. 그러자 코치와 동료들도 다시 힘을 얻어 경기를 1점 차이로 마쳤습니다. 비록 우리가 이기지는 못했지만 코치와 동료들은 나의 불굴의 정신을 크게 칭찬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대학 에세이를 통해 보여줘서 "나는 한 가지 목표를 정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끝내는 스타일이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학생이 일단 대학교에 입학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4년 안에 졸업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대학 에세이에 쓰면 좋은 장점은 나는 혼자서도 공부를 잘하지만 공동 프로젝트나 연구에서 팀원과 협동하여 보다 좋은 결과를 낳는 협동정신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협동정신은 운동선수로서도 보여 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축구팀에서 10명의 다른 선수들과 협동하여 팀 향상에 기여하고 서로 돕는 팀워크를 발휘한 경험이 있다. 나는 대학교에 들어가도 이런 팀워크 활용할 수 있다." 라고 쓰는 것입니다. 입학심사관이 높이 평가하는 에세이는? 글 Ivy Review 제공 http://ivy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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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0 생활 속 사고력 학습법
1. 아이들의 성향별로 다르게 접근해주세요! 첫 번째,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향을 지닌 아이는 선생님 놀이와 같이 배운 것을 발표를 통해 익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무엇이든 보여주고 인정받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칭찬을 받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게 될 거에요! 두 번째, 겉으로는 활달해 보이지만 본래 소심한 성향을 지닌 아이는 모르는 부분에 대한 주변 사람의 조언이 학습 효율을 높여줍니다. 이 때 부모님들은 학습의 가이드라인을 주고, 머뭇거리는 아이에게 유도적인 힌트를 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해요. 세 번째, 본래 심지가 굳은 성향의 아이는 융합적인 스팀형 문제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제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해요! 스스로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도구나 책을 주어도 좋고, 엉뚱한 이야기를 통해 자기만의 수학 세계를 확장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하는군요. 문제 풀이 과정을 친구나 부모님께 설명하듯 써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2. 생각의 길을 터주세요! 사고력 수학을 위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기본이지만 여기에 더해 적절한 문제풀이의 힌트를 줘야 한답니다. 문제가 길어지거나 어려운 말들이 나오면 쉽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 것은 어려운 문제를 보자마자 생각하는 것을 멈추기 때문이죠. 그럴 때에는 우리 부모님들이 방향을 잡아주어야 해요! 절대 푸는 법이나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면서 단계별 힌트를 주며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아이는 자신이 풀어냈다는 자신감으로 다시 한 번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들은 생각의 길을 터주는 조력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3. 게임을 통해 이야기 해 보세요! 수 많은 보드 게임 중 할리갈리나 브루마블 등은 숫자를 가지고 노는 게임이랍니다. 이런 게임들을 통해 숫자와 친근감을 갖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역할극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선생님 놀이를 하며 서로 가르치는 상황을 재연해보는 방법인데, 이는 표현력을 기르고, 서술형이나 스토리텔링, 토론 학습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KEEUM (키움, KEEUM )
2014-07-31 두마리 토끼
미국 속에서 작은 한국어 유치원을 하면서 우리 학교에 있는 아이들에게 큰 바램이 생겼다. 한국에 사는 사람처럼 한국말을 하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요즘 젊은 부모님들의 한국과 모국어 사랑 덕분에 우리 학교는 매일 활기 차게 아침을 맞이 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한국말을 하는 것을 넘어서 바른 태도로 높임 말을 적절히 예의 바르고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교사들이 열심으로 가르치고 연습시켜 주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어를 하는 부모 속에서도 여러가지 이유와 환경의 차이로 자녀가 한국어를 잘하기가 쉽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우리 학교를 2년 꼬박 다니고 미국 킨더로 간 남자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는 부모님도 열심히 집에서도 한국어를 쓰는 가정이었다 처음 유치원에 오기 전까지 아이는 위 아래 없이 한국어 반말이 습관이 베어 버렸다. 대부분 두 세살 아이가 학교에 처음 오면 반말을 쓴다. 이 아이가 처음 학교 오는 날부터 선생님이 높임말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이의 형 한테 "형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간단한 대답 몇 마디와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예의 바른 한국말을 매일 반복하고 고쳐 주었다 그렇게 2년동안 한국말을 학교에서 쓰고 배웠다. 여기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예의 바른 한국말을 가르치려면 먼저 아이에게도 높임말로 대화를 해야 한다. 아이가 킨더에 갈 즈음 나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혹시 영어가 부족하면 어떻하나 미국 학교에 잘 적응 할까 하는 불안함에 마음이 무거웠다. 분명 처음 몇 달은 새로운 환경에서 또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종종 아이 엄마로부터 듣는 소식은 학교 시작 처음에 보편적인 어려움이 다소 있었지만, 아이가 친구에게 대하는 따뜻한 행동과 배려에 되려 친구와 친구 부모들로부터 좋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킨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여름 학교를 다시 우리 학교에서 하고 있는 지금. 점심 시간에 유창한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또, 한국 동화책과 영어책을 번갈아 가면서 읽는 모습도 종종 봤다. '축하 해 제임스, 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구나.' 김희성 코너스톤 프리스쿨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