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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5 ] 북가주지역 교회간 배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배구로 성도들이 하나되다
15개 교회 28개팀 참가, 본보 특별후원

뙤약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승리구호를 외치는 배구팀들의 얼굴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그렇게 매년 북가주의 교회들은 배구로 40년을 넘게 하나되고 있다.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최승환)가 매년 주최하는 광복절기념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가 올해도 15개 교회 2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8월 4일 캠벨지역 존 모건 파크 특설 배구코트에서 열린 41회 배구대회는 300여명의 선수와 소속교회 성도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예선경기, 본선경기,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개회식에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박준용 총영사, 캠벨경찰국 데이빗 카마이클 국장, 실리콘밸리한인회 안상석 회장, 각 교회 담임목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준용 총영사는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조국광복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최승환 담임목사도 "41년간 북가주지역 성도들이 배구로 하나되는 대회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는 장년팀, 청년 OB팀, 청년팀으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의 예선전, 토너먼트 방식의 결승전으로 치러졌고, 각 교회 성도들은 열띤 응원전을 벌였다. 박희례 한의사와 9명의 의료진들이 현장을 찾아 무료 의료봉사를 하며 부상선수들을 치료하기도 했다. 김형윤 대회준비위원장은 "매년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아무 사고없이 대회가 끝난것을 감사한다"고 말하며 행사 뒷마무리를 지휘했다.

이번 41회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장년팀
우승 : 뉴비전교회, 준우승 : 산호세 장로교회, 3등 : 임마누엘 선교교회,
패자전 우승 : 뉴라이프교회, MVP : 이기철

-청년 OB팀
우승 : 임마누엘 장로교회, 준우승 : 산호세 침례교회, 3등 : 산호세 장로교회,
MVP : 로버트 유

-청년팀
우승 : 베델연합감리교회, 준우승 : 실리콘밸리 장로교회, 3등 : 뉴크리에이션교회,
패자전 우승 : 베이 가스펠교회, MVP : 조슈아 오

SF저널 박성보 기자
  • 개회식

  • 박준용 총영사

  • 산호세침례교회 최승환 담임목사

  • 김형윤 대회위원장

  • 선수대표 선서

  • 의료지원봉사팀

  • 캠벨폴리스 데이빗 경찰국장

  • 청년OB팀 우승 임마누엘장로교회

  • 장년팀우승 뉴비전교회

  • 청년팀우승 베델연합감리교회

  • 청년OB팀 준우승 산호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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