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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0 ] 자비봉사회,김진덕·정경식재단 노숙자 봉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 해송축구회(회장 정성수), 김진덕·정경식 재단(김순란 이사장과 김한일 대표)은 샌프란시스코와 몬트레이 및 산호세 지역에 거주하는 노숙자들에게 팬티, 양말 치과용품등 생활용품을 가득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생활용품은 북가주 자비봉사회와 해송축구회에서 팬티, 양말등의 생활용품 1,400개, 김진덕·정경식 재단에서 준비한 치과용품 1,200세트(1만 2천달러 상당)로 독도 홍보를 위한 봉투에 담아 전달했다.

자비봉사회 김영자 명예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노숙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생활용품을 받으면서 즐거워하는 노숙자들을 보면 보다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순란 이사장은 "노숙자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했다.

시티팀의 챨스 너클디랙터는 "본인도 노숙생활을 해봤기에 노숙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한인 사회의 도움에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시티팀의 음식제공은 세이프웨이, 크레이더 조, 놉힐에서 제공하며 건물 운영비는 기부금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
  • 산호세 시티팀을 찾아 노숙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 해송축구회(회장 정성수), 김진덕·정경식 재단(김순란 이사장과 김한일 대표)

  • 산호세 시티팀을 찾아 노숙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 해송축구회(회장 정성수), 김진덕·정경식 재단(김순란 이사장과 김한일 대표)

  • 산호세 시티팀을 찾아 노숙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 해송축구회(회장 정성수), 김진덕·정경식 재단(김순란 이사장과 김한일 대표)

  • 산호세 시티팀을 찾아 노숙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 해송축구회(회장 정성수), 김진덕·정경식 재단(김순란 이사장과 김한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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