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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가 전 북한 1호 공훈배우인 주순영씨를 초청해 미주에서 처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어라’라는 제목으로 통일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순영씨는 열 여섯살의 나이에 전국에서 53명을 뽑는 미인대회에 선발됐으며, 김일성대학 출신으로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았고,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 역을 맡은 공훈배우이다.
주순영씨는 콘서트를 에서 전 북한 1호 공훈배우의 훈련과정과 화려했던 배우시절, 탈북을 결심하게 된 동기, 탈북 이후 중국과 한국 생활에 대해 증언한다.
이번 공연으로 얻어진 수익금은 유엔산하 세계식량계획 월드 푸드 프로그램과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북한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일시: 10월 18일(토) 오후6시
장소: Santa Clara Convention Center
주순영씨는 열 여섯살의 나이에 전국에서 53명을 뽑는 미인대회에 선발됐으며, 김일성대학 출신으로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았고,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 역을 맡은 공훈배우이다.
주순영씨는 콘서트를 에서 전 북한 1호 공훈배우의 훈련과정과 화려했던 배우시절, 탈북을 결심하게 된 동기, 탈북 이후 중국과 한국 생활에 대해 증언한다.
이번 공연으로 얻어진 수익금은 유엔산하 세계식량계획 월드 푸드 프로그램과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북한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일시: 10월 18일(토) 오후6시
장소: Santa Clara Convention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