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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rown"><b>이별이란.. <font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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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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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별이란
결국..
더 이기적인 한 사람이
덜 이기적인 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것..

그것이 이별의 본질이다.
좋게 보내고 좋게 떠나고...
그런것들...
상처주고 떠나는 사람 입장에서나 존재하는것이다.

얕은 이기심으로 인해...
다른이의 마음을 칼로 도려내는것..
그것이 이별이다.

그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당신..
새디스트인가??

ㅡ악마록 中ㅡ 이별이란 단어의 정의....



============================================



이별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되는거 같아요..

이별을 말한 사람이나..
이별을 당한 사람이나..

결코 이별을 먼저 말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마음 편하진 않다는거죠..

이별없는 세상은 없겠지만..
그래도 가슴아픈 이별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덜 가슴아픈 이별이라 말하기 그렇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덜 가슴아팠으면 좋겠습니다..

- 다즈라 & 숟가락 -










몰랐었어 거짓말처럼 이별이 기다릴줄
그렇게도 사랑한 우리앞에
말했었지 너와 나 사이 샘이난 하늘이
우릴향해 장난한 거라고
조금만 덜 사랑할 걸 그랬었나봐
나없는 동안도 더 쉽게 견딜수 있게
나 니곁에 없더라도 잠시 혼자가 되더라도
기다려주겠니 언젠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혹~
조금은 늦더라도 끝내 나오지 않더라도
그렇게 믿어줘 저 하늘에게 부탁하러 갔다고

Desperado~


물었었지 만약에 다시 만날수 없다면
또 누군갈 사랑할거냐고
너와 나 한걸음만큼 엇갈린다면
그 한걸음 내가 갈게 가면 되잖아
나 니곁에 없더라도 잠시 혼자가 되더라도
기다려주겠니 언젠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혹~
조금은 늦더라도 끝내 나오지 않더라도
그렇게 믿어줘 저 하늘에게 부탁하러 갔다고~

워~ 얼마나 원하는지 그렇게라도 알려주면
다시 만날거야 내슬픈 사랑에 하늘도 우는 날 우린

Desperado~




작성일2012-04-04 21:21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b>
멋진님~~

어찌 저와 같은시각에 ㅎㅎ
그래서 이별이 오지못하게 라고 제가
밑에 음악 올렸잔아요. ㅋ

아.. 고거참 에리게 아프지요. ㅎ
이별이란 넘... ㅋ

잘 계시죠? 전 쬐끔 아주 쬐금 힘듭니다.
그래고 곧 나아지겠죠? ㅎ

좋은 글 과 음악 감사 합니다..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비님의 포스팅에 싱크로와 시퀀스를 맞춰보려 했지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별이란
저 별과 그 별 사이에 있는 별입니다.

별은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거나
밝게 빛이 나거나 혹은 흐리거나
그저 별일 뿐입니다.

이별을 말한 사람이나
이별을 당한 사람이나

밤 하늘에서 보이는 별을 바라 볼때는
아마 같은 감정으로 바라볼것 입니다.

제가 오늘 밤
별을 보고 들어와서
별 말을 다합니다.

김기자..
참 별꼴입니다.

비님의 댓글

<b>
멋진님.. 잘 맞췄습니다.. ㅎㅎ

차차차김..님.. 빤짝 빤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추네..

별 말씀을 다하셔.. ㅎㅎ

저는 가끔씩 별들의 고향을 갑니다.

그런데 요샌 별들의 고향 가는 길을 잃어서

가본지 꽤 오래 된것 같아요.. ㅠ.ㅠ

아~~~ 그립네요.. 별들의 고향이... ㅎ

<img src=http://mrl4history.weebly.com/uploads/7/7/3/1/7731788/5949149.jpg>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기자님이 사시는 곳은 좋은 곳인가 봅니다..

이곳에선 별이 보이질 않아 말그대로
별볼일 없는 밤입니다

그러니 같은 하늘을 보며 살아도
다른 하늘을 접하고
다른 생각을 하니
가끔 무시무시한 일도 같은 하늘 아래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악착같이 존동네 찾는거 같슴니다
저도 오늘 밤
별을 못보고 들어와서
별 말을 다합니다

참 별꼴입니다


갑자기 별꼴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 찾아보니
요즘 별꼴은 가슴에 폰을 꽂은 꼴이 별꼴이라네요.. ^^;




<img src= http://cfile236.uf.daum.net/image/172D9E494E28E31D21DAC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비님
별들의 고향은 잊으십시요

별볼일 없는 별들이
별꼴을 다하며 모여 있는 곳입니다.

스타워즈라는 영화 보셨죠?
서스콰치 같은 못생긴 외계인들이
우글우글 대는데가 별입니다.

지구에서만 사십시요.

독수리 오형제와
수퍼맨이 지키고 있는 지구는
아직 안전 합니다.

정말 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짐 가슴속에 꽃은..
아니다... 꽃힌 폰은
무척이나 행복한 폰처럼 보이는 폰입니다.

김기자도 가끔은
폰이 되고 싶습니다.


별은 늘 자기 자리에 있는데
구름 땜에 못볼뿐 입니다.

구름이 있는 동네는
아시다 시피 신선님들이 사시는 동네 입니다.

도끼자루 조심 하십쇼.
썩었을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흠~

그래서 각제비님이 신선이라 하신거구나... ^^

역시 김제비님의 분석력은 놀랍슴니다... ㅎ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암튼 김제비님의 상상력과 추리력은 타를 추종함다.
네, 저는 인정할 것은 인정함다.
보셨져, 산수 문제 하나 가지고 아직도 궁시렁대는 김제비님의
그 처절하게 졸렬함을요.  그래도 전 김제비님을 존경함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오늘의 각제비가 깎여져 다듬어졌거덩요.

하지만, 신선 술로님에게는 저희들이 한 수 아래인 것이
오늘 확정되었슴다. 어떻게 매일 저녁 저의 스마트폰이
꽃혀있는 곳을 헤아리셨는지, 과연 신선님으로 추대받으심이 합당함다.
글구요 전 진짜 놀랐슴다.  두어가지 신체적인 description만 올렸는데여
어쩜 저렇게 옥자같은 아이를 찾아오셨는지요.
네, 코만 한 1/4 inch 낮으면 영락없는 내 여자 옥잡니다.
또 한가지는요, 제가 이 공간을 통해 warning을 드리는 건데요..
울 옥자 가심에 폰 어쩌구는 생각덜두 마십쇼 여러분들.
제가 점잖케 말씀드리는 건데요, 근처에만 가도 액정들 깨짐다,
물론 제꺼만 빼 놓구여.
믿기시지 않으면 만텐뷰 Castro Street에 와서 보시면 암다.
매일 같이 쓸어내는 액정 부스러기들 땜에 시에서 청소부 아저씨를
한 명 더 고용했다는거 아닙니까.
으음..말이 많아지기 시작하니 이만 여기에서 대충 추스리고..
이따 뵙겠습니다.

PS: 비님,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들었습니다.
그 사랑의 끈 ?치시지 말아야 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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