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어느 연주회 에서

페이지 정보

프린스

본문




어떤 젊은 부부가 연주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늦게 도착하여 연주회는 진행중이 였다


아내가 물었다

지금 연주 되고 있는 곡이 뭐예요 ?


남편은 몰라서 옆 사람에게 몰었다

베토벤 교향곡 5번 인데요,,,


남편이 아내를 바라보며 투덜거렸다

우 씨~~ 벌써 4번 까지는 다 지나갔네~


아내가 남편을 째려보며 말했다

"그러게 제가 빨리 서두르자 했잖아요,"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 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던지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 하기보다는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 합니다

오늘 안에있는 것을 찾고 받아 드리고


내일을 준비 하는것이 얼마나 줄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에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이겠지요,,,


오늘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알고 있으니까요 !...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라는 뜻입니다.
































작성일2012-02-19 12:25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한 눈 파느라 여기 와서 오래 머물지도 못하고,,ㅋㅋ

김기자님,멋지술로님 좀 봐주십시요, 

관상은 아주 좋다니까 괜찮고요,ㅋㅋ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고,,,

줄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님의 댓글

...
좋은글입니다. 가끔 들려 글을 읽는데
분위기 좋습니다

칠득이님의 댓글

칠득이
프린스님, 좋은글과 음악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침을 시작하는 이시간, 님의 멘토 하나하나가 큰 희망을 실어줍니다.

저역시 지나간 어제보다, 돌아올 내일보다, 오늘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그것은 곧 신이내린 선물이니까요.

저도 님의 글에 답례로 이런글을 옮겨봅니다.

행복할 때는 행복에 메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피하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라.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바라보라.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라.

좋은글이라 많은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옮겨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님,어렵게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글 올려서 댓글이 없으면 재미 없드라구요.

솔직히 자주 오고 싶지도 않고요,ㅋㅋ    혼날라,



자주 오시면 맛있는거 드릴께요.

행복한 사간 되십쇼~.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칠득이님!

잠자리에 누었는데 왜 깨우십니까 ?

책임은 묻지 않겠습니다,,,ㅋㅋ

오랜 만입니다.


우리가 사는데 마음에 양식이 되는 글,

마음의 정서를 맑게 해주는 음악등등,

좋은것이 많아서인지 실천을 할수 없는건지도,,,

행복한 순간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요,,

방문 감사 합니다. 님도 좋은 날이 되시길,,,

 

쟈스민님의 댓글

쟈스민
안녕하세요 님들~
좋은글 감사드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연주하고 있었으면
아내가 표값 물어 달라고 따질뻔 했습니다 ^^

가끔 오셔서 재미있는 글 올려주시는 왕자님 고맙습니다 ^^
쩜쩜쩜님과 칠득이님도 오랫만입니다.

글구 쟈스민님도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쟈스민님!

은은한 향기에 깨어난거 알아요?
쟈스민,,,참 아름다운 이름 입니다.

반가워요,

잊지 않게 향기를 바람에 실려 보내주시고요,,,안녕!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김기자님,  당연하죠,,

새로운 님들도 와 계시고,제가 쬐끔 고참인데
신고식을 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ㅋㅋ

늦어도 4월안에 미국에는 들어 가야 하는데 딱 걸렸습니다

부모님 말씀이,

인물값 그만하고 여자 친구들 중에서 찾아봐~

결혼을 해야 미국 땅을 밟을수 있다고 하시니 말입니다.

여러번 이런 일이 반복 되다보니,이젠 적당히 둘러 되지도

못하게 생겼습니다.ㅋㅋ

경비행기 조종 면허를 딸려고 했는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니까 먼데서 찾지 마시고
가까운데서 찾으십시요 왕자님 ㅎㅎ..

4월이면 얼마 안남았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오셔서 여기서 찾아 보시면
아마 4월 이전에 마이게시판에서 경사 날겁니다
ㅎㅎㅎ..

비님의 댓글

직접 David 이 하는 것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지요
제가 좋아 하는 운명~~
운명적으로 틀어줬군요. ㅎㅎ

한눈팔다 다리 뿌러지지 마시고..
앞을 보며 한눈 팔아요.. ㅋ
경험자의 말입니다. ㅋ

오랫만에 인사 하네요.

저는 하루 하루 가 아닌 현재
이렇게 지나가는 시간 들이
소중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 하며 살지요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간 앞에서는
인간은 무력 해지더군요.

바로 앞에서 보며 얘기하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몇초만에
사라지는것을 봤으니까요..
그래서 이 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좋은 글.. 음악.. 쌩큐.. ^^

기쁘고 사랑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재미 있었습니다 프린스님..
멋진 음악도 잘 들었구요.

답례로 사랑방에 고전윰 하나 올려 놓고 갑니다^^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운명의 비!ㅋ

짧은 영상속에 빚치는 얘기가 우리들 삶을 표현 한것 같아서

공감 합니다.가는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장애물들을 헤치고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거,

이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다른것은 다 까먹고 다리 뿌러진거만
생각 나나보지,,, 쌤통이다 이거지? ㅋㅋㅋ

그래요,

편한 맘으로 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겠죠.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운명이고

반듯이 찾아 옵니다.

만나서 반갑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힘들다그치님,반갑슴니다.

가뭄에 콩나듯 나오시는 분? ㅋㅋㅋ 농담.

너무 힘들어 하지마시고.

힘 안드는 방법도 있으니 말씀만 하십쇼,

근데 사랑방과 음악 까페를 나눈 이유는 뭡닙까?

같이 부쳐놓으면 더좋을것 같은데,,

올라갔다가 내려와야하고 불편하게,ㅋ

그러니 더힘들죠,난 괜찮지만요,

기를 쓰고 올라가봐야겠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벌써 4번 까지는 다 지나갔네~ <--ㅎㅎㅎ

올리시는 유모글도 웃기지만 프린스님이 참 웃기시는분..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프린스님의 멋진음악에 술로가 정신 못차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에서야 감사인사드림니다

까페지기가 요즘 정신을 냉장고속에 넣고 다니는지
정신 못차림을 용서하세요 ^^;


데이빗가렛의 운명이 기가막혀 문득 떠오르는 사람은..
레이프가렛이니.. 기가차네요..

<iframe width="640" height="480" src="http://www.youtube.com/embed/SalKckTssw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그런데
지금보니 데이빗가렛이 좀 더 많이 멋있네요.. ^^
레이프가렛도 이젠 50줄이 됐으니...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깜깜이님,잘지내시죠?
늦어서 미안 합니다

그때 공주 땜시 힘드셨죠?ㅋㅋ
제가 보상한 와이너리 잘관리 하고 계시나요?ㅋㅋ

나중에 뵙겠습니다.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멋진술로님,

자주와서 함께 어울리지 못해서 미안하고요.

음악이 맘에 드셨다니 다행힙니다.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ㅋㅋ

유쾌한 좋은 주말 되십시요.



SF ♥ Music Cafe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0 선에관한각서 1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2-28 7890
289 바보야... 댓글[9]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28 8097
288 연애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2-28 7713
287 산수유 꽃 진 자리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2-26 7945
286 클 났습니다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02-25 8284
285 The Twilight Saga + Music 댓글[25] 인기글 프린스 2012-02-25 8238
284 아~ 아~ 부루쑤~ 부루쑤~ 부루쑤 연주자여.. 댓글[13] 인기글 김기자 2012-02-24 9193
283 짧은 영화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02-24 8291
282 열면 죽입니다... <font color="red">★Woo~ Hot!! 댓글[17]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23 7792
281 오밤중에 부르는 김기자 노래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02-22 8172
280 Deux pieds 댓글[6]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21 7439
279 멋진남자, 멋진연주 그리고..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20 7785
278 진달래 꽃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02-20 7694
277 멋진남자들의 결투 댓글[2]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20 7970
276 거시기...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02-19 9221
열람중 어느 연주회 에서 댓글[18] 인기글 프린스 2012-02-19 8078
274 린.. 새로운 신화를 쓰다.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02-18 7636
273 남자 그리고 여자 댓글[9] 인기글 김기자 2012-02-17 7887
272 제즈 낭자들 댓글[9] 인기글 김기자 2012-02-16 7949
271 사랑의 슬픔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2-14 7429
270 <font color="purple">산울림 데뷔 35주년 기념 헌정 앨범 ‘R… 댓글[3]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14 8271
269 <font color="purple">산울림 데뷔 35주년 기념 헌정 앨범 ‘R… 댓글[1]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14 8228
268 발렌타인스 데이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02-13 8071
267 Adele 과 Grammy 댓글[4]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13 8207
266 나는 차라리 빗물이고 싶다.. 댓글[1] 인기글 2012-02-13 7664
265 The Centaur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02-13 7439
264 밀물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02-11 7866
263 세월이 가면.. 댓글[1]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11 8945
262 지나간다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2-10 7548
261 무하마드 알리와 7080 댓글[3] 인기글 멋진술로 2012-02-10 8006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