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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밋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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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참 재미 있네요.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잠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부산사나이의 강원도체험기

8/31

강원도의 새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기다려진다. ^0^
난 눈이 정말좋다. 빨리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곳을 사랑한다.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할수없다.
사냥꾼들은 죄다잡아다 삼청 교육대로 보내야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사슴을 잡는다는건 도져히 인간이라 여길수없다.
눈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선물...
아! 정말 기다려 진다.


12/2

드디어 간밤에 눈이왔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아침에 눈을뜨자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있었다!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마당을 쓸고 길을냈다. 아내와 눈싸움을 했다. (내가 이겼다)
제설차가와서 길을 치우며 집앞으로 눈이 몰렸다.
아내와 같이 치웠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이곳을 사랑한다.


12/12

간밤에 눈이더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와서 길을 치웠다.
집앞을 다시치웠다. 아름다운 곳이다.


12/19

눈이 더왔다.
출근을 할수가 없었다.
오전내내 삽질하기에 지쳐버렸다.
삭신이 쑤신다.
이건뭐 내몸이 내몸같지 않다. 염병할...
그놈의 제설차가 오전내내 오지 않았다.


12/22

하얀 똥덩어리(-_-)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 손에 물집이 잡혔다. 우C~~
이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앞을 다치울때까지 숨어있다 오는것 같다.
사람을 놀리는거야 뭐야! 씨양눔의 C끼! 빨랑빨랑 와야지!


12/23

드디어 몸살이 걸렸다.
아내도 같이 걸려서 병간호도 해줄사람이 없다.
약도 사러갈수가 없고... 우와 진짜 욕 나온다.


12/24

꼼짝을 할수가 없다.
아내와난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다.
하지만 힘을내야지.
져녁무렵이 되니까 몸이 좀 나아지는것 같다.


12/25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그게 어쨌다는거야.
방송에선 서울놈들이 눈이 안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 지XX들을 떤다. 개눔C키들! 저것들을 여기로 잡아다
사흘밤낮 눈만 쳐다보게 해야한다.
간밤에 그망할놈의 눈이 더왔다.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눈을 다치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얺고 가버린다.
개눔C키! 소금을 잔뜩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대갈통이 도는 X기들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눈을 제설차로 다치울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소금을 찔찔 뿌리지 말고 왕창왕창 퍼붜야지 될걸
아니냐고 눈을 하얗게뜨고 욕을 한바탕 해줬다.
상느므 새X들! 소금 뿌리는데 들어가는돈이 지네 돈이야!
다 쓰라고 있는 국가 예산인데 말이야!


12/27

간밤에 더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때마다 나와서 삽질한것 빼고는
3일동안 집안에 쳐 박혀서 할일이 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뭍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도대체 사람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단다.
30cm면 삽질을얼마나 더 해야하나?
우와! 돌아 버리겠다.


12/28

기상대 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구도 월급 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 버려야한다.
그리고 눈속에 파묻어 버려야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cm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수가 있는건지
하늘에 구멍이 뚤렸는지 모를일이다.
이정도면 내년여름에나 다 녹을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뭍혀 운전수놈이 우리집에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놈이 밀어놓은 눈 때문에 삽을여섯 자루나 부러 뜨렸다고 애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놈의 새X를 패면서 부러 뜨렷다.
대갈통을 빠개 버릴려다 말았다.


1/4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수 있었다.
가게에가서 음식좀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 나오는 바람에 차로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할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뭣 때문에 산에 돌아 다나게 하는지 모를일이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했는지 모르겠다.
기관총이라도 가지고 와서 염병을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일이 아닌가!


3/3

지난 겨울에 그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 예산이 저희돈이란 말인가?
아껴쎴어야 하지 않은가!
무시칸 C키들 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 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 인지 모르겠다.


5/10

부산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펌글>






이승철-In the love




작성일2011-11-01 18:50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노래가 참 아름답습니다 . .

이승철이 멋있어 보입니다 . .


눈이 왔습니다 . .

이승철의 노래를 들으며 눈을 치우니 힘이 하나도 안듭니다 . .

노래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 .


간밤에 또 눈이 왔습니다 . .

노래가 . . 사랑스럽습니다 . .

이승철이 노래 말고 눈을 치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


이런 또 눈이 왔네요 . .

하 하 하  . .

미쳐버리겠습니다 . .

삽질 할 힘조차 없습니다 . .

이승철이 뭐라고 꽥꽥대는지 들리질 않아요 . .

삽자루로 입을 틀어 막아버리고 싶습니다 . .


아~ 행복합니다 . .

드디어 오디오를 뿌숴버렸습니다 . .

눈이 하얗게 덮여서 나도 하얗게 돌았나봅니다 . .


이젠 백두산 노래로 바까볼까 함니다 .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너무 썰렁했나? .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히히히..원글님 아디부터 웃겨요. 술로님도 썰렁하게 웃겨요. ㅎㅎ
아~ 진짜 여기 곧 있으면 눈오네요.

님의 댓글

썰렁정도가 아니구...
밤새 얼었다가 이제 겨우 녹았다고요ㅋㅋ
웃겼어요 술로님..

왜 술자리에가면 남자분들이
군에서 눈치우던 얘기 많이들 하잖아요.
눈오는거 쳐다보기도 싫다구.

저도 눈 많이 쳐봐서 이해가요.
보기는 낭만적이고 이쁜데...

뭐던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 알거같죠.

깜깜이님 방가~ 방가~~
아디처럼 글에서도 귀요미가 넘쳐나요.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하하하..

저 시큰 웃었어요. ㅎㅎ


아직도 감기 와 씨름중인데 웃끼는 일기 읽고 잠시나마

아픔에서 해방..ㅋㅋ

근데 님의 아이디 가 넘 웃껴요.

안자나졸리 졸려죽갔는데 ㅋㅋ 디비져 쟈라.. ㅎ

감사요~

님의 댓글

안부가 궁금했어요 늘...
잘 계신지, 이곳에서 만나네요.
저요?
저도 잘 지냈어요ㅎㅎ
감기 빨리 나으시고 우리 자주 뵈요.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 졸리님 저 아세요?

이렇게 저를 궁금 해주시는 님이 계신줄 몰랐네요. ^*~

넘 감사 드립니다.

근데 저를 아시면 전 뉘신지 모르는데 힌트 한번만

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우리 자주 자주 인사 나눌수 있는데 ㅎㅎ

네~~~~

제가 보고 싶은 님이 몇분 계시긴 하는데..

조니워커 와 가재미 ..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다시 방가 졸리님. ㅎㅎ 꽃바람님은 감기? 왜 이리 여긴 아픈사람들이 많디야? @.@
나만 튼튼한가 보네. ㅎㅎ
조니워커와 가재미가 누귀???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깜이님.. ~~ 안뇽

근데 어저께 퀴즈 에 답을 말씀 안하셔서..두번? 그림이요.

조니워커 랑 다른것들은 꼭 주말만 되면 마시고..

가재미 와 등록금 또 커피 와 바꾸기로 한분이십니당..

근데 지금 은 연락이 두절..

제 무전기 베러리 가 나갔던지 아님 망가진 상태 인가 봅니다.

아무리 무전을 때려도 소식 이 없으니.. ㅎㅎ

저 역시 한동안 베러리 없는 무전기만 가지고

다녔나봐요.ㅋ. ㅎㅎ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요새 감기 에효.. 진짜 안떨어 지네요.

깜이님 들과 여기 모든 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놔..저 감기 주사 맞았거든요.

ㅎㅎ

감기는 무조건 몇일 호되게 아퍼줘야 나아지니까..

몇일만 더 힘쎄게 버티면 나을것 같습니다.

.. ㅠ.ㅠ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오늘까지는 캘리의 온화한 날씨를 맞봤지만

내일부터는 갑자기 기온이 15~20도F 까지 떨어집니다
비가 올지도 모르구요

비야 워낙 좋아하니 눈치우다가 이승철노래 나오는 오디오를
뿌실것 까지야 없겠지만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따듯한 커피나 티를 보온병에 담아 한기를 느낄 때마다
마시면서 환절기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IMG SRC= http://blog.joinsmsn.com/usr/c/h/choingoo65/38/%ED%8C%90%ED%94%BC%EB%A6%B0%EC%97%90%ED%94%84.gif>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어디갔다 인제들 왔어요? 하루종일 기다렸는데요.

술로님//위에 그림 배꼽 밖에 안보이고. 자리만 널찍하지 차지하고.
꽃바람님//아~ 그렇구나. 그런 사연이. ㅎㅎ 그리고 퀴즈는 밑에 힌트 줬어요.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언제 부터 비 가 온데요?

그럼 날씨더 춥겠네요.

아.. 그럼 이노무 감기 언제 떨어지나.

비 온다는 소식 들으니까 좋네요.

깜이님 답 올렸습니당... 전 원래 부터 아주 성실한

학생입니다. ㅋ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문제 내요...
<a href="http://tinypic.com?ref=10nf9qe" target="_blank"><img src="http://i40.tinypic.com/10nf9qe.jpg" border="0" alt="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a>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깜이님 어떤 문제에 자신이 있을까요?? ㅋ

생각 쬐끔 하고요..ㅎㅎ

<img src=http://t1.gstatic.com/images?q=tbn:ANd9GcS7F3OBkCKDzxkAUzxp2Hg8JEGPaWbEI5JmR8ZFBMihGbtqd8aPColigNOEAw>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얘도 나같이 전화 걸어서 전화 안받으면 "전화받아" 하고 메세지 남기는 건가봐.
그럼 전 밥먹고 이따가 9시 넘어서 나타날께요. 문제 내놓고 있어요.ㅋ

님의 댓글

지금 타임에 살짝 들어가도 되나요?

문제 맞춰 상받으면 모른척 안할꺼죠?ㅎㅎ

깜이님은 불을 좀 켜시지 옆에 있어도 안보이잔아요. 깜깜해서...
헛기침 정도는 해주셔야...ㅋ

술로님.. 조위에 길죽한 배꼽그림이 몬지 아~주 궁금합니다.

꽃바람님 제가 원래 쓰던 아디 "힘들다그치.."는 누가쓰고 있다고 등록이 안되고 해서.. 그래도 뭐 제가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 되나서 잘 모르실꺼예요ㅎㅎ  님이 보고 싶어 하는분이 아니여서 지송..

두 분 중 한 분은 누군지 알것 같은데...

술을 사랑하시는분...

저도 시간있을때 가끔 눈팅 하지만 저역시 그 분 안부가 궁금하네요.

꽃바람님 여전히 비오는 날 헤이즐넛 커피를 마시며 여행(?)은 많이 다니시죠?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졸리님.. 안뇽 하세요..ㅎㅎ

아.. 저 힘들다그치님 도 무척 궁금했습니다.

사실 제가 워낙 기억력이 짧아서요.. 죄송해요.

좋은 글.. 아름다운 음악.. 그림.. 저 기억하는데...

술마시는 분 은 항상 저 한테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기억에

남고.. 다른분은.. 제가 아직 빚을 못갚아서 그래요..ㅎㅎ

다른 뜻은 없구요...

졸리님..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네.. 비 가 오나 눈이 오나 여전히 커피광 입니다.

여행 이라기 보다는 제 일땜에 이렇게 다니는것입니다.

딱 10 년만 일하고 마지막 정착지 아프리카 로 갈까 해요.

거기서 마지막 보내고 싶은데 잘 될까요?

저를 필요로 하는곳은 어디든지 가고 싶은데..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하지요? ㅎㅎ

님 보고 싶었어요~~~ ㅎㅎ

꽃바람님의 댓글

꽃바람
졸리님.. 안뇽 하세요..ㅎㅎ

아.. 저 힘들다그치님 도 무척 궁금했습니다.

사실 제가 워낙 기억력이 짧아서요.. 죄송해요.

좋은 글.. 아름다운 음악.. 그림.. 저 기억하는데...

술마시는 분 은 항상 저 한테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기억에

남고.. 다른분은.. 제가 아직 빚을 못갚아서 그래요..ㅎㅎ

다른 뜻은 없구요...

졸리님..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네.. 비 가 오나 눈이 오나 여전히 커피광 입니다.

여행 이라기 보다는 제 일땜에 이렇게 다니는것입니다.



 

님 궁금하고 뵙고 싶었는데..ㅎㅎ

답을 주셔서 감사해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졸리님이 힘들다그치.. 님이셨군요 ^^
너무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img src= http://www.dcinside.com/newsinside/img/ahehe/z1223a3-2.jpg>
오히려 이젠 내컴에선 잘보이니 . .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판피린 에스에프 코리안~

님의 댓글

。。。◐◐   ◐◐━。。。☆        
     。。◐행복◐ ◐사랑◐。。。。。。。。 ☆
          。◐기쁨만땅◐건강만땅◐。。  
              ◐한 아름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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