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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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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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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때가 있죠?
아침에 들은 노래가 온종일 귓가에 맴도는..
이 노래가 제겐 그랬습니다 .




*작은 별 가족-나의 작은꿈



이 노래 들으면서
난 어떤 꿈이 있었나 생각해봤습니다.

어릴적 크고 작은 꿈은 많았지만
꿈과 현실이 늘 같은 건 아니였습니다.
살다보니 꿈은 꿈일뿐..
꿈은 잊은채 살아왔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이루고 싶은
소박하지만 작은 꿈(?)을 꿈니다.

야트막한 산이 있는 조용한 시골에
조그마한 집을 짓고
하루에 한 번 그 산길을 오르내리며 산책하는것..

텃밭엔 갖가지 채소랑 약초를 심고
마당 한켵에는 잔잔하고 예쁜 야생화를
소담스레 키우는 꿈..
편안하게 나이 들어가는것..
너무 큰 꿈인가요?


작성일2013-01-18 20:47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img src=http://solomoon.ktdom.com/spboard/id/208/screen_shot/eg-498.jpg>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함께 아파지는것 같습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 꿈은
무지막지한 산이 있는 황량한 벌판에
대빵 큰 목장을 만들어
뿔이 큰 사슴들을 많이 키워서
사시사철 녹용을 잘라 먹으며

밭에는 산삼을 심어
불로장생 하는 것 입니다 ㅎㅎ..

아직도 몸이 안좋으신가 봅니다.
미쑤힘 건강에 제가 가끔 신경이 쓰입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힘쎄게 이곳에 자주 오십시요 ^^

코코님의 댓글

코코
힘들다그치님,
잘 지내셨는지요?
아직도 몸도 마음도 편찮으신듯합니다.
빨리 완꽤되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굴김치 때문이라면 제가
힘이 들더라도 언능 담가 드릴께요.ㅋㅋ
힘들다그치님,
우선 몸무게 부터 확실히 올리세요.
그러면 몸은 덜 아플겁니다.
마음은 몰라도,,,,,
따듯하고 좋은 날씨가될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남은 금요일 저녁시간도
잘보내시고 좋은꿈꾸면서
아침까지 깨지말고 푹 주무세요.
좋은글과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코코님도 미쑤힘이 오시니 금세 오십니다 ^^

미쑤힘 주무시더라도 조금만 놀다가 주무십시요.
저도 이번 주는 깡통을 무리하게 주었는지
머리도 아프고 골~골~ 했는데

여기 저기서 저녁 나절 놀다보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께서도
또 한주 깡통줍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김기자님께서는  주말은 쉬시고
 employee들께 하라고 하시면 어떨까요?ㅋㅋ
항상 수고 하심에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저도 가끔은 쉬긴는 쉬어야 할까 봅니다.
일이야 쉬어도 되지만
이곳은 사장님도 잠수 타시고
김가라도 혼자 안놀면 문닫을까 두려워
기를 쓰고 혼자 씨나락을 까고 있으니
코코님도 좀 도와 주십시요 ^^

코코님의 댓글

코코
그러고 보니 멋진술로님 뵌지도 꽤 오래된듯 합니다.
잘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끔 김기자님과 멋진술로님께서
같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말도 안되죠?
제가 김기자님을 돕고싶어도
제가 너무 부족합니다.
저는 편하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있는
시간은 주말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주말은 확실하게 도울수 있을것 같습니다.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이 저와 같은 분이라는 말을 들으시면
더 삐지셔서 안오실것 같습니다 ㅎㅎㅎ..

술로님도 많이 바쁘시다고 합니다.
코코님도 바쁘신것 저도 잘 압니다.

깡통줍는 제가 십자가를 지기로 작심은 했는데
언제까지 하려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말이라도 확실히 저와 놀아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ㅎㅎ 기자님 다른건 안 부러운데
녹용과 산삼얘기엔 좀 솔깃해집니다.
산삼캘때 녹용 짜를때는
절 불러 주시면 얼른 가서 도와드릴께요ㅋ
비님도 불러서 같이 가께요ㅎㅎ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코코님
매운 콩나물국은 벌써 제가 챙겨
먹었어요ㅎ

3주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감기가
나갈 생각을 안하는것 같아요.

병원에 가도 별다른 처방도 없고..
이 참에 몸이 그동안 힘들었으니
좀 쉬라고 하는것 같애요.

그래도 기자님 코코님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금방 좋아질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녹용, 산삼은 김가가 넉넉하게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비님, 미쑤힘님은 물론이고
에세푸코리안 모든 여자 분들은 항상 대 환영 입니다 ㅎㅎㅎㅎ..

감기에는
첨이슬에 고칫가루 팍팍 넣어서
병째 원샷 하시면 직빵입니다.

첨이슬의 알콜이 고칫가루 속의 켑사이신이란 놈을
우덜 몸에 잽싸게 퍼지게 한답니다.

캡사이신이란 놈은 감기 잡는데 귀신 이구요..

물론 김가의 씨나락 이라는것은
잘 걸러서 들으셔야 할겁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정정: 감기가 아니라 독감, 유식한 말루다 플루라고 합니까?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에구 참 코코님은..
기자님하고 술로님이 어찌 같은 사람이라고..
기자님보다 술로님이 훨씬 더 부드럽고 자상하시져ㅋ
배도 안나왔고 머리숱도 많으시고..
ㅎㅎ 기자님 삐치실라나.
그러구 보니 멋진 술로님 안보이시네요.
누구보다 이곳에 애정을 갖고
공을 들이셨는데..

멋진 술로님
정말 기자님께 이 카페 파셨어요?

코코님의 댓글

코코
힘들다그치님,
건강하세요.
조금은 귀찮더라도
운동, 시간 나는대로
열심히 하십시요.
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저 같은 논네 이 동네에 끼어 주시는것 만으로도
김가는 행복해서 삐지는거 모릅니다.

근데 술로님은 부루쑤나 차차차는 잘 못추십니다.
우덜 세계에서는 뻣뻣술로님으로 소문이 자자 하십니다.

안글씁니까 술로님?
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미쑤힘님
운동은 지루박이 최곱니다.

언제 함 저희 나이트에 오십시요.
김가가 확실히 돌려 드리겠습니다.

입구에서 3번 김제비를 찾아 주시면
과일 안주가 순전히 공짜입니다.

코코님의 댓글

코코
힘들다그치님,
아니 비님,ㅋㅋ
두분 같은분이시지요?
마치 김기자님과 멋진술로님이 같은분
인듯이,,,,,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코코님은 사슴파 두목님이
아직도 비님과 미쑤힘을 헤깔리시다니 ㅎㅎㅎ..

김가의 번득이는 제비적 눈으로다 볼때에
비님은 지적인 예리함이 번뜩이는 미녀
미쑤힘님은 마음약하고 여리여리한 눈 이쁜 미녀..

맞습니까 미쑤힘?
ㅎㅎㅎ..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
어느 나이트에 계셨는지요?
어렸을적에 나이트 이야기 하면
한 3일은 이야기 할수있을것같습니다.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아직도 나이트 현역입니다.

어렸을적에는 스텝 책만 보다가
다 늙어 나이트에 입문해서 지금은 열씸입니다.

지나간 나이트에 대해서는
뭔가... 할 말이 없습니다 ^^;;
(뭘 알아야 하지요)

코코님의 댓글

코코
비님,
무척이나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가끔은 안부나 아곳에 올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비님이 가끔 오시기는 합니다..

비님이 안오시니까 각제비님도 삐져서 잘 안오시고
김가도 영 매가리가 없습니다.

비님 눈팅 너무 하시면 다래끼가 영구화 된데여.
빨랑 오세여~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근데 김가가 까페에서 혼자 놀때는
가끔 초롱엄마님만 김가 불쌍해서 아는척 해주시고
주로 썰렁틱한 분위기인데

미쑤힘이 오시니까 시끌시끌 해져서
김가가 오랫만에 술 땡깁니다.
ㅎㅎㅎ..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
아주옛날에, 제가학교 다닐때 나이트에 갔었을때
정말 김기자님 모습에(ㅋㅋㅋ)에 나이드신분 께서
waiter로 일들을 많이 하셨지요.
늙은 나이라 실망하시지 마시고 열심하십시요ㅕ.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옛날에는 주로 나이트 기도를 해서
나이트의 내부는 잘 모릅니다.

지금은 기력이 다해서 기도에서 물러나서
웨이터겸 제비로 활동을 하는데
실망은 커녕 일의 보람을 느끼면서
하루 하루를 행복 충만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
나이트에 기도를 하셨으면
몸짱에,깡다구에,
나이트에 호스테스는 모두다 다 김기자님 소속,,,ㅋㅋ

아 부럽네요.
내가 제일부러워  했던 잡 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6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칠성파 행동대 김깡다구 하면 울던 경찰도 뚝 그칠 정도였습니다.
위로 형님 한 분, 아래로 동생 기백명..
일인지하 기백지상!  무소불휘의 주먹 이었습니다.

지금도 영등포, 명동 일대에서는 제 이름을 파는
동생들이 아직도 건재 합니다.

영자, 춘희, 옥희..
추억의 낭자들과의 포장마차의 추억..

지금은 다 기억으로만 남은 세월의 저편이 되었습니다.

정말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미쑤힘께서 김가 씨나락 듣고
정말 첨이슬에 고칫가루 쳐서
병째 원샷을 하셨는지 조용 하십니다 ㅎㅎ..

저도 내일은 새벽에 일어날 일은 없지만
많이 피곤한 한 주 인지라 쉬어야 겠습니다.

미쑤힘님, 코코님 즐거웠습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고
포근한 잠자리들 가지십시요.

먼저 가겠습니다 ^^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힘들다그치님, 코코님 오셨군요.
기자님 입가에 웃음 번지는게 확실히 뵈네요.자주 오세요
힘님... 아프지마시고 별처럼 반짝반짝하시길...
코코님 기자님 존 주말... ~~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초롱엄마님
고맙습니다.
님은 감기 다 나으셨어요?

건강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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