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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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그 끝을 달리고 있다.
봄...
봄을 맞으러, 겨울을 다시 그리워 하러...
작성일2013-01-21 22:44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워낙 변덕스러운 베이의 날씨땜에
아직은 안심은 이른것도 같지만
오늘 날씨는 확실히 겨울의 끝자락을 느꼇습니다.
초롱엄마님의 꿈같은 음악에 보답해 드리는
김가의 통속적인 겨울의 끝 타령입니다.
내일 깡통줍기에 대한 중요한 일이 있어서
깡통에 대한 형이상학적 무게의 고찰과
그 무게의 중심에 관해 심각하게 고민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일단 쓰러져야 할것 같습니다.
초롱엄마님도 존 밤 되십시요 ^^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vVNFHdYlmFc?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너무 춥고 어두운 겨울의 끝
아주 느린 느린 걸음으로
두려움에 갇혀 얼어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차디차게 굳어버린 마음은 한 발짝 내딛어 너에게로
가네 가네
너무 춥고 어두운 겨울의 끝
아주 느린 느린 걸음으로
두려움에 갇혀 얼어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차디차게 굳어버린 마음은 한 발짝 내딛어 너에게로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용기내서 조금씩 한 발짝 두발짝
가슴 아픈 기억에서 멀어져
따뜻하게 안아줄 그대에게 가까이
가슴 아픈 상처는 사라져
겨울의 끝에 서서 얼어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차디찬 벽에 가려 닫혀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가네 가네 가네
너에게로 간다
아직은 안심은 이른것도 같지만
오늘 날씨는 확실히 겨울의 끝자락을 느꼇습니다.
초롱엄마님의 꿈같은 음악에 보답해 드리는
김가의 통속적인 겨울의 끝 타령입니다.
내일 깡통줍기에 대한 중요한 일이 있어서
깡통에 대한 형이상학적 무게의 고찰과
그 무게의 중심에 관해 심각하게 고민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일단 쓰러져야 할것 같습니다.
초롱엄마님도 존 밤 되십시요 ^^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vVNFHdYlmFc?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너무 춥고 어두운 겨울의 끝
아주 느린 느린 걸음으로
두려움에 갇혀 얼어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차디차게 굳어버린 마음은 한 발짝 내딛어 너에게로
가네 가네
너무 춥고 어두운 겨울의 끝
아주 느린 느린 걸음으로
두려움에 갇혀 얼어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차디차게 굳어버린 마음은 한 발짝 내딛어 너에게로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용기내서 조금씩 한 발짝 두발짝
가슴 아픈 기억에서 멀어져
따뜻하게 안아줄 그대에게 가까이
가슴 아픈 상처는 사라져
겨울의 끝에 서서 얼어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차디찬 벽에 가려 닫혀버린 마음이 조금씩 너에게로
가네 가네 가네
너에게로 간다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아~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
그냥 한번 흘려 들으면 잘 모르겠는 그런 노래네요.
불협화음이 내는 화음---
서로 부딪치면서 만드는 조화---
겨울 끝에서 조금씩 찾아가는 곳.
ㅎㅎ 저도 씨나락 한번 풀어봤습니다~~
전 못 따라간다니까요.
그냥 한번 흘려 들으면 잘 모르겠는 그런 노래네요.
불협화음이 내는 화음---
서로 부딪치면서 만드는 조화---
겨울 끝에서 조금씩 찾아가는 곳.
ㅎㅎ 저도 씨나락 한번 풀어봤습니다~~
전 못 따라간다니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못은 따라가는게 아니라 박거나 빼러 가는 건데요 ^^
로쟈님의 댓글
로쟈
아~ 이런노래가 있었네요...
라고 초롱님과 똑같이 말할 수 밖에 없는~
나비가 되어 잘 읽었습니답. 힘들게 노동한글 공짜로 읽으려니 좀.
김기자님 선곡은 역쉬 임다.
라고 초롱님과 똑같이 말할 수 밖에 없는~
나비가 되어 잘 읽었습니답. 힘들게 노동한글 공짜로 읽으려니 좀.
김기자님 선곡은 역쉬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