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 | 아이비리그 입시 과정
페이지 정보
그루미관련링크
본문
출처: www.gurume.kr/tutor_profiles/120
이 경험담은 한 대학을 목표로 내가 어떻게 준비했냐 보다는 전체적인 입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실제로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전체적인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지원하는 대학들의 개별 특성에 대해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미국 대학 입시의 시작은 College Research인데 내 경우에는 10학년 때부터 College Research를 시작했다. 이 경험담을 읽는 여러분에게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말해주고 싶다. 드림, 목표, 안정방 대학 10개를 선정함에 있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커리큘럼, 교수진, 캠퍼스 분위기, 지리적 위치, 그리고 또 Financial Aid 및 Scholarship 제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따졌다. 이 과정에서 내 나름의 조사, 선배 및 학교 카운슬러의 조언 등의 수단을 사용했다. 한 가지 대학에 오고나서 느낀 점은 여유가 되는 학생들은 시간 및 비용을 들어서 꼭 칼리지 투어를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직접 가서 공식 투어를 듣고 다트머스의 경우에는 수업도 들어보고 교수들과 상담시간도 가질 수 있는데 백문여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가보는 것은 College Research에 있어서 정말 질적으로 다른 최고의 자산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자신이 가고 싶고 갈 수 있는 대학들을 잘 선정하고 또 일찍 목표의식을 갖게 됨으로써 남들보다 빠르게 입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미국 대학들은 인터뷰를 보는 대학도 있고 안보는 대학도 있다. 게다가 보는 대학도 어떤 학생은 인터뷰를 보게 하고 어떤 학생에겐 연락조차 가지 않기 때문에 밑에서 인터뷰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지 않겠다. 하지만 만약 인터뷰를 보게 된다면 제대로 된 College Research 를 한 학생들이 준비가 미흡했던 학생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College Research 와는 별개로 미국 대학 입시는 고등학교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은 GPA, Extracurriculars, 추천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에세이로 크게 구분 지어서 생각할 수 있다.
[GPA 중요성]
학생의 기본적인 학문적 성취도와 성실도를 평가하는 항목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Academic Rigor라고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대학에서 학생의 GPA를 평가할 때 쉬운과목으로 4.0을 받는것 보다는 어려운 과목으로 3.8을 받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이다. 결국 AP/IB등의 과목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IB Diploma 로 공부 했었는데 미국 대학들은 11~12 학년 때 IB Diploma 혹은 AP 6~8개 정도면 highest academic rigor 로 평가해준다 (다르게 말하면 효율성 면에서 이 이상의 AP 과목이나 IB HL 4개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팁을 하나 주자면 IB 학생들은 영국 대학 진학이나 한국 리턴할 생각이 없다면은 IB Exam 보다는 무조건 내신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두 가지를 다 열심히 하는 것이 물론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만약 바쁜 상황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이런 학생들은 주저 없이 GPA 를 선택해야 한다. 또 그 과정에서 과목 선생님과 눈 밖에 나지 않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always, keep in mind your class GPA comes before IB exams.
*** First-tier 미국 대학 입시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GPA는 하나의 기본 조건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경쟁자들이 이미 모두 좋은 성적을 가지고 지원을 하기 때문에 높은 GPA가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깔고 가는 기본 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 4.0 GPA 가 물론 좋겠지만 3.95 정도면 큰 차이가 없고 뒤에 나오는 입시의 다른 부분들에 더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도 4.0에 가까운 GPA 였지만 나보다 낮은 GPA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내는 친구/학생들을 많이 봤고 4.0 GPA 로도 다른 준비가 미흡해서 좌절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어떤 Extracurriculars 그리고 어떻게 준비?]
Extracurriculars, 한국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활동부분이 약한 친구들이 정말 많다.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의 입장에서 볼 때 지원자의 관심사, 성실도, 종합적인 능력이 정말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부분이다. 앞에서 College Research 를 일찍 시작하면 일찍 시작할 수록 좋다고 한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나온다. 고등학교 4년간 교내 및 교외 활동 전체를 놓고 평가하기 때문에 11학년 때 닥쳐서 준비한다고 절대로 경쟁력 있는 Extracurriculars (소위 스펙) 경력을 쌓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성적은 계속 좋았으나 11학년이나 심지어 12학년이 되어서 급하게 Extracurriculars 경력을 찾는 안타까운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 되면 눈에 띄는 경력보다는 정말 Cliche 인 Community Service member 라던지 Junior Varsity sports 등 오히려 Resume 에 해가 되는 활동만 쌓이고 시간만 뺏기게 된다. 9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관심사를 쫓아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보다 질! 다다익선이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9학년 때부터 멤버로 활동해서 대학 원서에 포함되는 실질적 마지막 시점인 11학년 때에는 리더십 포지션을 쓸 수 있게 열정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나머지는 출처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ecubs91/220511622210
[칼리지 에세이, 대입 멘토]
하버드 www.gurume.kr/tutor_profiles/39
예일 www.gurume.kr/tutor_profiles/32
프린스턴 www.gurume.kr/tutor_profiles/78
콜럼비아 www.gurume.kr/tutor_profiles/114
다트머스 www.gurume.kr/tutor_profiles/120
카네기 멜론 www.gurume.kr/tutor_profiles/30
[연락처]
카톡: gurume
이메일: support@gurume.co.uk
이 경험담은 한 대학을 목표로 내가 어떻게 준비했냐 보다는 전체적인 입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실제로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전체적인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지원하는 대학들의 개별 특성에 대해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미국 대학 입시의 시작은 College Research인데 내 경우에는 10학년 때부터 College Research를 시작했다. 이 경험담을 읽는 여러분에게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말해주고 싶다. 드림, 목표, 안정방 대학 10개를 선정함에 있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커리큘럼, 교수진, 캠퍼스 분위기, 지리적 위치, 그리고 또 Financial Aid 및 Scholarship 제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따졌다. 이 과정에서 내 나름의 조사, 선배 및 학교 카운슬러의 조언 등의 수단을 사용했다. 한 가지 대학에 오고나서 느낀 점은 여유가 되는 학생들은 시간 및 비용을 들어서 꼭 칼리지 투어를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직접 가서 공식 투어를 듣고 다트머스의 경우에는 수업도 들어보고 교수들과 상담시간도 가질 수 있는데 백문여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가보는 것은 College Research에 있어서 정말 질적으로 다른 최고의 자산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자신이 가고 싶고 갈 수 있는 대학들을 잘 선정하고 또 일찍 목표의식을 갖게 됨으로써 남들보다 빠르게 입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미국 대학들은 인터뷰를 보는 대학도 있고 안보는 대학도 있다. 게다가 보는 대학도 어떤 학생은 인터뷰를 보게 하고 어떤 학생에겐 연락조차 가지 않기 때문에 밑에서 인터뷰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지 않겠다. 하지만 만약 인터뷰를 보게 된다면 제대로 된 College Research 를 한 학생들이 준비가 미흡했던 학생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College Research 와는 별개로 미국 대학 입시는 고등학교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은 GPA, Extracurriculars, 추천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에세이로 크게 구분 지어서 생각할 수 있다.
[GPA 중요성]
학생의 기본적인 학문적 성취도와 성실도를 평가하는 항목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Academic Rigor라고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대학에서 학생의 GPA를 평가할 때 쉬운과목으로 4.0을 받는것 보다는 어려운 과목으로 3.8을 받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이다. 결국 AP/IB등의 과목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IB Diploma 로 공부 했었는데 미국 대학들은 11~12 학년 때 IB Diploma 혹은 AP 6~8개 정도면 highest academic rigor 로 평가해준다 (다르게 말하면 효율성 면에서 이 이상의 AP 과목이나 IB HL 4개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팁을 하나 주자면 IB 학생들은 영국 대학 진학이나 한국 리턴할 생각이 없다면은 IB Exam 보다는 무조건 내신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두 가지를 다 열심히 하는 것이 물론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만약 바쁜 상황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이런 학생들은 주저 없이 GPA 를 선택해야 한다. 또 그 과정에서 과목 선생님과 눈 밖에 나지 않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always, keep in mind your class GPA comes before IB exams.
*** First-tier 미국 대학 입시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GPA는 하나의 기본 조건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경쟁자들이 이미 모두 좋은 성적을 가지고 지원을 하기 때문에 높은 GPA가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깔고 가는 기본 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 4.0 GPA 가 물론 좋겠지만 3.95 정도면 큰 차이가 없고 뒤에 나오는 입시의 다른 부분들에 더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도 4.0에 가까운 GPA 였지만 나보다 낮은 GPA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내는 친구/학생들을 많이 봤고 4.0 GPA 로도 다른 준비가 미흡해서 좌절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어떤 Extracurriculars 그리고 어떻게 준비?]
Extracurriculars, 한국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활동부분이 약한 친구들이 정말 많다.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의 입장에서 볼 때 지원자의 관심사, 성실도, 종합적인 능력이 정말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부분이다. 앞에서 College Research 를 일찍 시작하면 일찍 시작할 수록 좋다고 한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나온다. 고등학교 4년간 교내 및 교외 활동 전체를 놓고 평가하기 때문에 11학년 때 닥쳐서 준비한다고 절대로 경쟁력 있는 Extracurriculars (소위 스펙) 경력을 쌓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성적은 계속 좋았으나 11학년이나 심지어 12학년이 되어서 급하게 Extracurriculars 경력을 찾는 안타까운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 되면 눈에 띄는 경력보다는 정말 Cliche 인 Community Service member 라던지 Junior Varsity sports 등 오히려 Resume 에 해가 되는 활동만 쌓이고 시간만 뺏기게 된다. 9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관심사를 쫓아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보다 질! 다다익선이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9학년 때부터 멤버로 활동해서 대학 원서에 포함되는 실질적 마지막 시점인 11학년 때에는 리더십 포지션을 쓸 수 있게 열정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나머지는 출처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ecubs91/220511622210
[칼리지 에세이, 대입 멘토]
하버드 www.gurume.kr/tutor_profiles/39
예일 www.gurume.kr/tutor_profiles/32
프린스턴 www.gurume.kr/tutor_profiles/78
콜럼비아 www.gurume.kr/tutor_profiles/114
다트머스 www.gurume.kr/tutor_profiles/120
카네기 멜론 www.gurume.kr/tutor_profiles/30
[연락처]
카톡: gurume
이메일: support@gurume.co.uk
작성일2015-11-23 06:5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