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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돌봐 드립니다.
30여년 아기들을 돌봐온 40대 주부입니다.
아기가 너무 예뻐서 아기들과 대화하며
같이 행복하게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기들은 어른의 어른이지요
깨끗하고 맑은 눈망울속에
놀라운 재치와 지혜가 들어있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기가 아름답게
마음껏 피어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보아 드립니다.
저희 집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계셔서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집입니다.

한국마켓앞에 위치해 있구요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집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봐 드립니다.

노래도 함께 부르고
그림도 함께 그리고
놀이도 함께 놀고
공부도 함께 하지요

아기가 어리다고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제가 7년전부터 돌본 어떤 아기는 돌지나 두살이 되기전 18개월에
한글을 읽고 숫자 영어알파벳을 읽었답니다.
말을 할 수 없다구요?
ㅎㅎ ㅎ
글자카드를 펴놓고
"할머니" 어디있지?
하면 "할머니"가 쓰여진 카드를 잡지요

"엄마" 카드를 가리키며 "이건 뭐지? 하면
"어엄마"라고 대답하지요 왜냐구요?
ㅎㅎ 엄마 아빠는 말할 수 있을때거든요

아주 재미있었어요

놀면서 까꿍 할때 "A" 라고 하며 "A"를 보여주면
까르르 웃다가 어느땐가 "에이"라고 말한답니다.

신기하죠?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공부도 놀이랍니다. 놀이로 어릴때부터 재미있게
가르치면 공부를 재미있게 생각하게 되어 공부를 좋아하게 된답니다.

저는 대학원을 나왔구요 아동교육심리등을 공부했지요
신학이 전공이고 부전공으로 기독교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지요

10년전엔 아기들을 위한 놀이식 공부를 가르치는 방문교사였었습니다.

아기들과 있으면 세상이 모두 천국이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아기들을
만나고 싶어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를 보내주세요
잘 돌보고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아참! 제 딸은 버클리에 다닙니다. 제가 잘 길렀죠? ㅎㅎ

아기들은 피어나도록 열어주면 줄수록 더 멋지게 피어납니다.

아기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어른들이 있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질 수 있지요

제 전화번호는
408-747-9386
이메일 ooson28@gmail.com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