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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 잘 하게 하려다 아이랑 사이가 나빠지기도 하고 때론 너무 지쳐 포기하고 싶기도 하죠.그러면서 ‘명문대 가는 아이들은 유전자가 다른거야’라며 우리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것 같아요.그런데 바닥에서 최상위 성적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대학직전까지 노력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은 이야기를 들으며 다들 힘들구나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고 도와주는 부모와 그렇지 않은 부모가 있는거지 아이들에게 모든 문제점을 돌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생애 처음으로 투자를 하면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 두 달간 거의 밤을 새어 공부하고 알아보며 나름 성공한 사례를 들며 투자든 공부든 사업이든 뼈를 깎는 노력이 없이 어떻게 성공하길 바라겠냐고 하는 말에 마음이 움직이더라구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https://youtu.be/4d9TItFV3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