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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가리따 (Margarita) !
세상을 떠난 애인을 생각하며 그녀의 이름을 붙여 만들었다는 칵테일.
'럼 (Bacardi)'이나 '테킬라 (Jose Cuervo)'를 베이스로
칵테일재료인 프로즌라임(캔), 라임쥬스, Triple Sec,
블루 큐라소 (Blue Curacao), 그리고 마르가리타 잔을 준비했다.
먼저 얇게 썬 라임조각으로 컵둘레를 문지른 다음 소금을 묻혀놓고
얼음대신 적당히 녹은 프로즌 라임을 준비한다.
기본 베이스인 테킬라 30ml, 라임쥬스, 블루큐라소, Triple Sec을 각 15ml 씩,
살짝 얼어있는 프로즌 라임을 적당량 넣고 쉐이크 (Shake)...
신나게 너무 흔들어서 거품이 살짝 났지만...
준비된 컵에 조심스럽게 따르니 꿈같은 색깔이 나온다.
얇게 썬 라임 한 조각으로 장식.
입가심으로, 또 상큼한 향을 위해서...
얼음 몇조각을 띄우면 시원한 Cocktail인 'Blue Margarita' 완성.
Rum (Bacardi)을 베이스로 한 '마르가리따'
블루 큐라소 (Blue Curacao)를 빼고 만드는 과정은 같다.
언젠가 서울에서 열린 '페스타 온 아이스쇼'에서 미국의 '쟈니 위어'가
'조쉬 그로반'의 '아베마리아'에 맞추어 연기를 할 때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
그와 듀엣을 한 김연아의 멋진 의상색깔과도 비슷하다.
테킬라의 독특한 맛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선지
Rum 으로 만든 것이 훨씬 순하고
라임향이 상큼하게 느껴져서 더 좋은 것 같다.
칵테일은 재료의 분량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니
취향에 맞추면서 색깔도 조절하며 음미하는 멋이 있다.
위의 내용을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여러번 시도했어요.
좀 살펴봐 주시면 좋겠어요.
바쁘실텐데 쓸데없는 신경을 쓰게 하는지 걱정이네요.
아니면 금지어 목록을 알 수 있으면 참조를 할 수 있겠네요.
아무쪼록 식구들과 함께 건강 꼭 챙기길 바랍니다.
작성일2009-09-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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