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 11학년 성적
페이지 정보
걱정관련링크
본문
11학년 저희 아이가 오늘 시험을 망쳐서 C가 나올 것 같다고 하네요. 발표로 성적을 매기는데 저희 아이는 담당 선생과 별로 사이가 안 좋아 더더욱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 학기에도 불공평하게 성적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잘 외워 발표한다고 했는데 너무 떨려서 중간에 자주 자주 멈추었다고 해요. 이런 경우, 부모가 선생님을 만나보는 경우가 있나요? 미국 학부모들은 의외로 선생님들에게 성적 갖고 많이들 따지더라고요. 괜히 선생님과 말하다 오히려 더 찍히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작성일2007-06-06 20:38
학기중이었으면 찾아가셔서 이런저런 얘기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지금은 이방법이 괜찮은것 같네요. 참 한국에서 온 학생입니까?? 한국에서 왔으면 선생님 찾아가셔서 영어가 좀 힙들어서 그렇다그러시고 뭐페이퍼나뭐로 좀 메이그업할수 없냐고 여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