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 유학기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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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퍼티노에 온지 5개월째 되는 세아이의 엄아입니다.
큰 아이는 93년생, 둘째아이는 96년생, 세째아이는 98년생입니다.
제가 여기서 느낀 바로는
아이 엄마께서
얼마나 오랜기간 미국에서 주거하실 건지
주 목적이 어느 아이에게 집중하실 건지 입니다.
만약 오랜기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시고,
여기에서 대학을 보내시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쿠퍼티노의 몬타비스타 고등학교가 주 목적이 될 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 인근에는 괜찮은 아파트가 없기 때문에 단독으로 생활하여야 할 것 같읍니다. 처음 미국 생활이시면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
또한, 두 아이 모두 중학생에 해당하니까, 모두 Hyde Middle School의 ELD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부분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아이가 미국생활에 적응하는 데에는 ELD 과정이 최소 1년이라는 점과 지나치게 한국학생들이 많다는 측면이 부담이 될 수 있읍니다.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 여기서 대학을 보내실 생각이 아니라면 쿠퍼티노는 아이들 영어 학습에는 큰 도움이 단기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저희도 쿠퍼티노에 살고 있고요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가도 하고 있읍니다......
만약 1년-2년 정도의 단기적으로 이 지역에 머물 실 생각이시면
아이들이 보다 미국적인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권장하고 쉽네요.
이러한 지역은 비싸지만 Palo Alto(최근에 많아지고 있지만), Los Altos, Los Gatos, 기타 East Bay 지역의 Walnut Creek, Lafayette, 산라몬, 프레젼튼 등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애들이 예방접종관련 서류를 준비하실때 결핵테스트시의 크기에 대한 항목을 포함하도록 의사에게 부탁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병원가서 엑스레이찌고, 약먹고, 매달 확인해야되고, 상당히 귀찮읍니다.
오시기 전에 많은 자료 준비와 정보를 얻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혹시 더 많은 정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홈피에 올리시고요, 시간이 되는대로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그럼 이만 ...........
큰 아이는 93년생, 둘째아이는 96년생, 세째아이는 98년생입니다.
제가 여기서 느낀 바로는
아이 엄마께서
얼마나 오랜기간 미국에서 주거하실 건지
주 목적이 어느 아이에게 집중하실 건지 입니다.
만약 오랜기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시고,
여기에서 대학을 보내시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쿠퍼티노의 몬타비스타 고등학교가 주 목적이 될 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 인근에는 괜찮은 아파트가 없기 때문에 단독으로 생활하여야 할 것 같읍니다. 처음 미국 생활이시면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
또한, 두 아이 모두 중학생에 해당하니까, 모두 Hyde Middle School의 ELD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부분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아이가 미국생활에 적응하는 데에는 ELD 과정이 최소 1년이라는 점과 지나치게 한국학생들이 많다는 측면이 부담이 될 수 있읍니다.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 여기서 대학을 보내실 생각이 아니라면 쿠퍼티노는 아이들 영어 학습에는 큰 도움이 단기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저희도 쿠퍼티노에 살고 있고요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가도 하고 있읍니다......
만약 1년-2년 정도의 단기적으로 이 지역에 머물 실 생각이시면
아이들이 보다 미국적인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권장하고 쉽네요.
이러한 지역은 비싸지만 Palo Alto(최근에 많아지고 있지만), Los Altos, Los Gatos, 기타 East Bay 지역의 Walnut Creek, Lafayette, 산라몬, 프레젼튼 등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애들이 예방접종관련 서류를 준비하실때 결핵테스트시의 크기에 대한 항목을 포함하도록 의사에게 부탁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병원가서 엑스레이찌고, 약먹고, 매달 확인해야되고, 상당히 귀찮읍니다.
오시기 전에 많은 자료 준비와 정보를 얻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혹시 더 많은 정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홈피에 올리시고요, 시간이 되는대로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그럼 이만 ...........
작성일2006-12-17 23:41
????????
아하~~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오랜 생할은 하지 않으셨지만, 하나 하나 몸으로 붙디치면 개척해 나간 모습이 보이네요. 아마 다른 새내기 이민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팔로알토는 이미 한국학생들 북적거립니다. 예전의 팔로알토가 아니지요. 최근 영어배우러 온 몇몇 학생의 부모들 무지 후회하고 게십니다. 이렇게 한국사람 많은줄 몰랐다구요. 애들이 ELL 학생들만 한국말만 한다구요. 영어늘지 않아 속상하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