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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한국회사에서 취업기회를 얻어 곧 한국으로 영구 귀국 예정입니다,
작년에 미국 석사 졸업하고 오피티로 취업, 현재 Cap gap - H1 petition selected, 10월 승인 예정 단계입니다.

물론 한국 영구 귀국 예정이어서 현재 미국 회사 사직할 예정인데요,
회사 측에서 비자 스폰서에 대한 실망감으로 보복할 의사가 있어서
그 즉시 H1 petition 을 취소하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2주 노티스를 주고 귀국 예정인데요,
혹시 사측에서 사직 통보 즉시 H1 petition을 취소하게 되면
별도로 backup status없이 현재 Cap gap 인 상황에서
Grace period가 주어지지 않고 바로 내일 출국해야 하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근경의 캐나다 등에 비행기를 예약해서 관광비자로 재입국하거나 하는 상황이 되는 것 인지요?

그렇지 않고 만일 유예기간이 조금이라도 주어진다면 며칠이 주어지게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