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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답답해서 어떤 분한테 문의를 드렸더니 여기 싸이트를 가르쳐 주셔서 글을 올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지난 4월달에 그동안 사귀었던 미국에 계시는 영주권자랑 결혼을 위해 관광비자로 미국에 첨 드러와 2개월 정도 머물다가 한국에 귀국하고

다시 9월초에 결혼날짜를 잡고 관광비자로 다시 입국했습니다.

첨엔 인터뷰하는데 별 무리없이 통과되어 6개월 비자를 받았는데 두번째는 왔다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까다롭게 인터뷰를 받고

어렵게 1달 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11월 말까지 비자 연장이 된상태입니다..

결혼은 10월 14일 치뤘고 혼인신고도 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제가 11월 말까지 체류하다가 나가야 되는지? 나갔다가 2잘 정도 있다가 다시 들어오면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남편은 지금 현재 영주권자 이며 11월말 정도에 시민권 인터뷰를 받을 예정입니다.

남편은 나갔다가 오라고 그러는데 혹시 잘못되어 생이별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 아이들이 있어서 9월달에 관광비자 받아서 같이 들어 올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비자신청에서 거절을 받고 1년뒤에나 다시 신청할 수 밖에 없어서 제가 나가서 비자 받아서 데리고 올려면 나갔다가 와야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

영주권자 아내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지?

아님 시민권이 나오면 그때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결혼을 했는데도 11월 말이 지나면 불법체류자로 나중에 영주권 신청하는제 어떤 문제가 되는지?

영주권 신청을 하면 임시 영주권이 나오다는데 임시 영주권으로 한국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아무 문제가 되니 않는지?

영주권자 아내로 신청했을때와 시민권자 아내로 신청했을때 걸리는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아이들이 관광비자가 아닌 다른 비자를 받아서 들어 올 수 있는지?



여러가지로 맘이 조금 무겁습니다...



여러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고 혹시 이런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메일이나 전화로 구체적으로 듣고 싶은데

가능하신지요?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hr0114@naver.com



정말 염치 없는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