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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님이 2006-09-13 21:39:21에 쓰신글
>아는 회사에서 진행중이던 노동허가증을 한분이 포기를 해서 지금 2년을 진행을 하다가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저보고 이름을 바꾸어서 계속진행을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가능한가요?
>다른분으로 진행을 하다가 그분이 포기를 한 자리를 그대로 다른 사람이 진행을 할수 있나요?
>그것이 가능하면 저는 약 2년만 진행을 하면 노동 허가증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처음부터 노동 허가증을 받으려면 약 4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혹시 정확한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른 분이 약 2년을 진행하던 노동허가비자를 그분이 포기를 했다면 그 자리를 제가 들어가서 계속해서 기간을 이어 받아서 진행이 가능한가 하는 것입니다.
>그럴경우 저는 약 2년정도면 비자가 나오는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답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닭공장 이나 유사 공장들에서 많이 사용이되던 단순근로 노동자의 "대체 케이스"라고 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주변에 그런 방법을 통해 다른 분의 케이스를 데체해서 신청들어가 영주권을 받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데체 케이스의 판매등을 통한 영주권신청등의 폐혜로 인해 금지가 되었습니다..

이경우 노동허가서까지는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주권은 절대로 받지 못하십니다. 만일 주변에서 누가 노동허가서도 받을수 있고 영주권받을 수있다는 말로 그 기회를 팔려고 한다면,, 속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동허가서는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허가서는 영주권과 다릅니다.. 그리고 영주권으로 진행해서 받으실 수가 없으시면 노동허가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머무를 수 있는 적절한 비자가 없으면 노동허가서는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분증으로 대신 할 수 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