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 노동허가서 진행 인터넷으로 확인 웹사이트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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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허가서(ETA750)의 수속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오픈됐다.
연방노동부는 11일부터 노동부 홈페이지에 노동허가서의 접수 및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www.pbls.doleta.gov/pbls_pds.cfm)를 설치 가동시켰다고 발표했다.
노동부가 설치한 링크는 현재 미 이민서비스국(USCIS)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속상황 온라인'(Case Status Online) 프로그램과 같은 방식으로 서류 신청자는 창 위에 'ETA Case Number'라고 써 있는 박스 안에 자신의 케이스 번호를 입력하면 서류수속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인터넷 확인이 가능한 서류는 필라델피아와 댈러스의 적체해소센터에 분류돼 있는 신청서들로 수만 명의 한인 신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45일 통지서'를 받은 신청자들도 수속상황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노동부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와 댈러스 적체해소센터에는 현재 36만5000여 케이스가 접수된 상태다.
중앙일보
연방노동부는 11일부터 노동부 홈페이지에 노동허가서의 접수 및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www.pbls.doleta.gov/pbls_pds.cfm)를 설치 가동시켰다고 발표했다.
노동부가 설치한 링크는 현재 미 이민서비스국(USCIS)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속상황 온라인'(Case Status Online) 프로그램과 같은 방식으로 서류 신청자는 창 위에 'ETA Case Number'라고 써 있는 박스 안에 자신의 케이스 번호를 입력하면 서류수속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인터넷 확인이 가능한 서류는 필라델피아와 댈러스의 적체해소센터에 분류돼 있는 신청서들로 수만 명의 한인 신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45일 통지서'를 받은 신청자들도 수속상황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노동부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와 댈러스 적체해소센터에는 현재 36만5000여 케이스가 접수된 상태다.
중앙일보
작성일2006-09-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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