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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F1학생비자로 이곳에 왔구요. 올 1월에 시민권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은 결혼과 동시 임시영주권 신청을 준비햇는데 준비하던중에 알게된게
저희 시아버가 IRS 문제가 있어서 그 해결을 기다리다 보니 지금까지 신청을 못하던중에 다행이 7월말에 IRS로부터 (물론 그 전에 물어야 할 세금을 다 내고) 모든게 다 release 됐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에서야 시아버지께 재정보증에 관한 서류를 보내드렸더니 읽어보시더니 자기는 적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동안 거진 20여동안 IRS의 감시?를 받아서, 물론 직장을 다니고 계신니다만.. 암튼 최저임금만 받고 생활을 하셨다고하는데 제가 궁금한게 최저임금을 년간으로 따질때 얼마인지요. 그래서 지금은 co-sponsor를 찾고있지만 남편 나이가 어리다보니^^;; 이제서야 학교졸업하고 직장 알아보고잇거든요. 그래서 저한테는 co-sponsor 찾기도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이곳에 개인적으로 친적도 없구.. 암튼 그래서 다시한번 질문입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

1. 년간 최저임금이 얼마인가요? 그리고 시아버님이 이번에 시 할아버지로부터 주식을 받아서 회사 주식이 좀 있습니다. 물론 그 회사 주가가 아주 낮아서 돈은 얼마 안돼지만 ^^;;

2. 시할아버지님이 돈이 좀 있어서 (물론 저와 남편의 결혼을 반대했기때문에 지금은 얼굴은 못보지만요 ^^;;) 남편이 학교다닐때 시할아버지의 회사 주식을 팔아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학교만 다니던 학생이였지만 작년 1년 세금보고가 됏습니다. 물론 지금은 백수로 직장을 알아보고 있구요.

시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라 하실분들도있겟지만 저희들 결혼을 반대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분의 도움은 받지못합니다. 그리고 시아버지은 15년 전에 이혼하시고 혼자이시거든요.

3. 제가 학생비자인데요. 이번 상반기에 많은 일이 있어서 학교갈 처지가 아닙니다.솔직히 돈이 없습니다. ㅜ.ㅜ 물론 여기 게시판 내용 읽어보니 임시영주권신청중에 학교를 안 다니는 건 쾐찮다고 돼 잇는데.. 아무래도 전 임시영주권 신청이 이번달이나 다음달 안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학교갈 여유도 없구요. 지금 남편과 저 시댁에 살고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참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마니받고,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재정보증만 남편 작년 세금낸거랑 시아버님이 낸 택스로 어떻게 안될가요?
남편은 여기저기 직장을 알아보고잇는데.. 쉽게 직장이 잡히지않구요. 제가 만약 이번학기 학교를 가지 않으면 불법체류가 되는건데요. 불법체류하다가 남편이 직장 잡아서 1년정도 세금보고 한후 임시 영주권신청할때는 어떻게 돼는 건가요? 제가 불법체류자로 있다가 영주권신청을 할때 불이익이 무엇인지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연락이 올것 같은데.. 솔직히 굉장히 두렵습니다. 변호사님아니라도 재정보증에 관해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