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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여기서 많은 글을 보았는데....
밀입국자는 희망이 보이질 않나봐여....
전 미국에 들어온지는 좀 되지만 ....두번이나 결혼했는데...영주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둘다 시민권자였지만 일년도 안되서 두번다 실패를 했습니다...
면허증과 그런건 다있구요...음....제가 한국에 2년전에 나갔다가 밀입국을 해서 또 들어왔읍나다...면허증 갱신을 와서 할수 있었구여....
지금 상황으로선 어케 해야 할지 몰르겠습다....
어떤 사람은 신분 변경을 하라는 사람있구....또 다른 사람은 그냥 한국 나가라구 하구...
여러분두 아시다 시피 정작 여기 살던 사람들은 한국 나가서 살기 힘들잖아여....
변호사님이나 여러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현재 제가 결혼을 할 시민권자가 있지만.....여기서 살수 없을지두 몰라 헤어질려구 합니다....넘 답답하구....쥐구멍이라두 찾구 싶은 심정입니다....
참고로 두번째 결혼했을땐...이민국에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있었구여...중간에 포기를 한겁니다...그때 이민국에서 임시로 외국에 나갔다올수 있는 서류를 해줘서...한국에 한번 갔다가 왔었구...음...암튼 지금은 불법이잖아여....많은 조언좀 부탁합니다....
밀입국자는 희망이 보이질 않나봐여....
전 미국에 들어온지는 좀 되지만 ....두번이나 결혼했는데...영주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둘다 시민권자였지만 일년도 안되서 두번다 실패를 했습니다...
면허증과 그런건 다있구요...음....제가 한국에 2년전에 나갔다가 밀입국을 해서 또 들어왔읍나다...면허증 갱신을 와서 할수 있었구여....
지금 상황으로선 어케 해야 할지 몰르겠습다....
어떤 사람은 신분 변경을 하라는 사람있구....또 다른 사람은 그냥 한국 나가라구 하구...
여러분두 아시다 시피 정작 여기 살던 사람들은 한국 나가서 살기 힘들잖아여....
변호사님이나 여러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현재 제가 결혼을 할 시민권자가 있지만.....여기서 살수 없을지두 몰라 헤어질려구 합니다....넘 답답하구....쥐구멍이라두 찾구 싶은 심정입니다....
참고로 두번째 결혼했을땐...이민국에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있었구여...중간에 포기를 한겁니다...그때 이민국에서 임시로 외국에 나갔다올수 있는 서류를 해줘서...한국에 한번 갔다가 왔었구...음...암튼 지금은 불법이잖아여....많은 조언좀 부탁합니다....
작성일2006-07-22 16:11
밀입국자는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구제가 안된다고 하던데요.
너무 이상하네요. 어떻게 밀입국자에게 영주권 신청이 들어갈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밀입국자와 불법체류자는 엄연히 또 다르거든요. 밀입국자는 아무런 서류로차 없기때문에 안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살던 사람이 한국나가서 살기 힘들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정착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요.그리고 제 생각에도 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합법적으로 들어오시길 바래요. 밀입국하셔서는 오랜기간 지나서 사면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우연히 알게된 분이 밀입국자와 결혼한 시민권자 옅었지요. 자기 남편 영주권 받아준다는 사기꾼들한테 돈만 4만 불 이상 뜯겼습니다. 밀입국자는 절대로 구제가 안된데요. 나중에 한국가면은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사람한테 또 돈 뜯겼습니다.
어떤 변호사도 법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 사기꾼들이 모두 변호사 옅습니다. 때로는 허망 된 희망에 돈만 날리고, 생활만 엉망이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님은 운이 좋았거나.. 뭐 그런 희박한 케이스인거 같아요. 밀입국자는 시민권자랑 결혼한다 할지라도 영주권이 안나와요. 영주권 신청은 할수 있지요. 결혼도 할수 있고. 문제는 영주권이 안나온다는겁니다. 추방안당한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할듯.
영주권 신청하고 한국으로 나갔다가 돌아올수 있었다는것은 .. 공항 직원들이 신입인듯.. 어쨋든 운이 꽤 좋으셨네요. 그리고 님은 미국보다는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할듯.내가 아무리 초코렛을 좋아해도 먹으면 얼굴에 여드름나는 사람이 있듯.. 미국도 님에게 그런존재인듯
글고 면허증 갱신이니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돈주시고 브로커에게 하셨나봐요. 그렇지 않으면 전혀 만드실수 없거든요. 어쨋든..너무 불법하고 친해지지 마시길.그러다 막상 사면의 길이 있을때 구제를 못받으실수도 있슴.
그럼.....이상태루 한국을 나가게 되면...음 시민권자의 남편이 데리구 다시 들어 올수 있는건가요???그것두 가망이 없는건지...아무튼 님들 넘 감사하구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절대로 공항을 통해 나가시지 마시고 몰래 오셨던것처럼 몰래 나가세요. 있었다는 흔적이 있으면 않되요.그런 상태에서 시민권자 남편이 한국 나오셔서 배우자 비자 만들어 가지고 가시는것이 가장 좋을듯.하지만.. 배우자 비자 만드실때 이혼 경력 2번 증명을 꼭 해야 합니
그런데 결혼 두번 다 임시였을때 이혼하셨으니.. 아무리 미시민권자라 할지라도 배우자 비자가 안나올수 있어요.
저라면 몰래 나갔다가 관광비자가 가능하다면 들어와서 불체를 하고 좋아하신다는 시민권자랑 결혼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하지만..님은 결혼에 대해 좀더 진지하셔야 할듯하네요.
네...제가 넘 어려서 암것두 몰랐었어여...핑계로 들리겠지만....지금 또다시 하기엔 양심이 없어질것 같네여...그래서 헤어질려구 생각두해여...님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 들어올때는 밀입국으로 왔고 나갈때는 비행기타고 나가신 겁니까? 그 상황하에서 결혼해서 영주권 신청까지 하셨고, 결혼도 2번 하셨구요? 첫번째 결혼도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셨습니까? 제가 결혼으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만 이게 생각만큼 만만하지만은 않았던 것
으로 기억됩니다. 의외로 시민권자와 결혼을 했어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영주권을 못받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어요. 님이 그래도 운을 걸어보시겠다면 한국으로 출국한 다음 관광비자를 정식으로 받아서 미국에 들어오시거나, 윗분 말씀대로 한국에서 배우자비자를 받아서
미국입국을 하시는 겁니다. 한국에서 배우자비자를 받으려면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제 상식으로는 님은 관광비자, 배우자비자 둘 다 받기가 힘드시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미국에 밀입국을 하셔도 님이 미국에 있었다는 문서상의 근거를
남기지 않고 밀입국한 루트를 통해 조용히 밀출국?을 하셨다면 관광비자나마 정식으로 받는데 애로점이 없었을테지만 님이 대략적으로 설명하신 것을 보면 이민국에서 님에 대해 조사를 하려고 들면 밀입국했던 사실은 금방 탄로나실 것 같거든요. 이런 경우엔 관광비자도
받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불법체류를 한 사람도 관광비자를 받기가 힘든데 하물며 밀입국의 경우라면 더 말할 나위가.... 어쩌면 미국관광비자를 받기가 한국보다 용이한 선진국가들을 탐색해가서 잠시 체류하며 관광비자를 신청해보는 것도 한방법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요즘 유럽쪽 사정이 어떤지 잘 몰라서 뭐라 확실하게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5, 6년전까지만해도 서유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일부러 미국관광비자를 거기서 받아놓곤 했었거든요.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쉽게 받는다고... 하지만 그건 미국 밀입국
이나 불법체류 경력이 없던 사람들의 이야기라서요. 더구나 요즘은 이민국 정책이 훨씬 더 강화되어서 유럽에 있는 미대사관이라고해서 정보망이 그리 허술할 것 같지는 않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캐나다나 호주로 정식비자
를 받아 가셔서 거기서 다시 시작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결혼비자님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미국에서는 구제 불가이고 한국 가서 다시 하셔도 visa 받으실 확률은 .0001%도 안됩니다. 미국에 너무 흔적을 많이 나두셨기에 불법 입국 한적 없다고 하실 수가 없어요.
Canada는 더 쉽다는데 그쪽에 가셔서 시민권을 먼저 취득하시는 게 어떠실 지...
I-601 WAIVER 라고 있는데여 리써치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