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이 지긋지긋한 영주권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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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어렵다라기 보다는 참으로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지요. 그러나 본인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여기 저기 사이트 다 뒤져서 혼자 해석하면서 일일히 다 혼자 했습니다. 하면서 하루에 열두번씩 " 정말 드럽고 치사해서 못해 먹겠네" 라는 맘이 치밀어 오르곤 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 신청하고 이제 영주권 인터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거든요. 본인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류를 보내고 나면 그때 부턴 또 다른 기다림들이 앞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나 나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평생에 한번하는 영주권 신청 왜 사서 고생하나 하고 변호사 분들에게 걍 맏기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지만 아주 특별한 상황이 좀 안좋으시거나 좀 케이스가 까다로운 분 외엔 제가 보기엔 충분히 혼자서도 할수 있다라고 믿거든요. 여기 계시는 변호사 분들에게 실레가 되는 말씀인지는 알지만. 이 사이트 변호사 분들은 양심적인 분들이라 제가 말을 아량 있게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복잡한거 같지만 잘 뜯어 보면. 미국 이민국은 상당히 원칙적이 거든요. 아주 말도 안되게 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서두르시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의 특성 중에 하나인 뭐 하나를 하면 당장에 결과가 보여야 직성이 풀리는 근성이 있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 하고 빠릿 빠릿 하죠.. 그런 반면 서두르다 보면 본이 아니게 아주 작은 실수들을 쉽게 하게 됩니다. 서양 사람들의 근성은 좀 느리기는 하지만 확인 작업을 많이 하거든요. 느린거 같지만 어케 보면 작은 실수들을 줄이는 좋은 습관이더라구요. 좀더 여유를 가지시고 차근 차근 준비 하십시요. 그렇게 서로의 장점만을 보면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득이나 힘들고 외로운 타향 살이에다 부정적인 것을 생각 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고. 더 힘들답니다.
본인이 준비하시는 서류를 이곳에 올려 놓으신다면 정말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본인이 모르신다면..www.visajurney.com 이라는 사이트에 들러 보십시요. 영어로 되어 있는 사이트 이긴 하지만.. 정말 알찬 사이트 랍니다. 서류 예문들도 다 있고요.
그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 있기에 나중에 웃을수 있다라는 맘으로 임하세요.. 기왕 하는거 즐거운 맘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영주권 신청하신 많은 분들 기다리는것에 지치신 분들 힘내십시요. 조만간 좋은 소식들이 본인들에게 있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 기나긴 기다림이 사람 피말리게 하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라는 거에 용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사이트인 만큼 서로 헐뜯기 보다는 좀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글들을 남기셨음 하는 맘으로 글 마침니다.
그럼 행운과 건투를 진심으로 빕니다.
잘 되실 거에요.
머리아픈사람님이 2005-04-02 08:50:29에 쓰신글
>영주권 신청하려고 준비한게 1달도 안되었지만...
>
>어디부터 해야하는지 막막하고...
>
>서류 하나하나 읽으면서 할려고 하는데도,
>
>가끔 어떤 질문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엄청 고민하고...
>
>돈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들어...!!
>
>맘 같아서는 변호사에게 맡겨버리고 싶지만,
>
>그렇다고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
>
>여기서 영주권 신청 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다들 같은 생각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
>서류들 읽다보면 참 열이 받는 부분들이 있어요...
>
>뭐 잘못되면 다 내 잘못이고,
>
>다행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돈은 돈대로 들고...
>
>이래저래 이민국은 손해 안보는 장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
>서류 읽으면 '니가 영주권 할려면 해라, 우린 이렇게 어렵게 꼬아 놓을꺼니까'
>
>라고 써 놓은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
>아휴.... 진짜 이 미국놈들은 자기 손해 하나 안 보는 장사는 잘하는 것 같아요...
>
>
>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서류가 i-130, i-485, g-325a, i-693, i-864, i-864a, i-765 이거든요.
>
>지금은 이렇게 어렵게 하고 있지만....
>
>영주권 따는 날, 서류 한거 죄다 acrobat로올려 놓을께요.
>
>acrobat 안되면 link로 라도 올려놓을께요...
>
>나두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으니까...
>
>저는 F1으로 들어와서 시민권자와 결혼하는 케이스 인데,
>
>이 케이스랑 맞는 사람들은 그 서류 보면서 자기 신상 부분만 고치면 되잖아요...
>
>
>아... 정말... 이 서류와의 전쟁은 언제 끝날까....
>
>
>
평생에 한번하는 영주권 신청 왜 사서 고생하나 하고 변호사 분들에게 걍 맏기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지만 아주 특별한 상황이 좀 안좋으시거나 좀 케이스가 까다로운 분 외엔 제가 보기엔 충분히 혼자서도 할수 있다라고 믿거든요. 여기 계시는 변호사 분들에게 실레가 되는 말씀인지는 알지만. 이 사이트 변호사 분들은 양심적인 분들이라 제가 말을 아량 있게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복잡한거 같지만 잘 뜯어 보면. 미국 이민국은 상당히 원칙적이 거든요. 아주 말도 안되게 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서두르시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의 특성 중에 하나인 뭐 하나를 하면 당장에 결과가 보여야 직성이 풀리는 근성이 있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 하고 빠릿 빠릿 하죠.. 그런 반면 서두르다 보면 본이 아니게 아주 작은 실수들을 쉽게 하게 됩니다. 서양 사람들의 근성은 좀 느리기는 하지만 확인 작업을 많이 하거든요. 느린거 같지만 어케 보면 작은 실수들을 줄이는 좋은 습관이더라구요. 좀더 여유를 가지시고 차근 차근 준비 하십시요. 그렇게 서로의 장점만을 보면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득이나 힘들고 외로운 타향 살이에다 부정적인 것을 생각 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고. 더 힘들답니다.
본인이 준비하시는 서류를 이곳에 올려 놓으신다면 정말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본인이 모르신다면..www.visajurney.com 이라는 사이트에 들러 보십시요. 영어로 되어 있는 사이트 이긴 하지만.. 정말 알찬 사이트 랍니다. 서류 예문들도 다 있고요.
그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 있기에 나중에 웃을수 있다라는 맘으로 임하세요.. 기왕 하는거 즐거운 맘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영주권 신청하신 많은 분들 기다리는것에 지치신 분들 힘내십시요. 조만간 좋은 소식들이 본인들에게 있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 기나긴 기다림이 사람 피말리게 하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라는 거에 용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사이트인 만큼 서로 헐뜯기 보다는 좀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글들을 남기셨음 하는 맘으로 글 마침니다.
그럼 행운과 건투를 진심으로 빕니다.
잘 되실 거에요.
머리아픈사람님이 2005-04-02 08:50:29에 쓰신글
>영주권 신청하려고 준비한게 1달도 안되었지만...
>
>어디부터 해야하는지 막막하고...
>
>서류 하나하나 읽으면서 할려고 하는데도,
>
>가끔 어떤 질문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엄청 고민하고...
>
>돈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들어...!!
>
>맘 같아서는 변호사에게 맡겨버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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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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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영주권 신청 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다들 같은 생각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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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들 읽다보면 참 열이 받는 부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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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못되면 다 내 잘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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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돈은 돈대로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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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이민국은 손해 안보는 장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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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읽으면 '니가 영주권 할려면 해라, 우린 이렇게 어렵게 꼬아 놓을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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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써 놓은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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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진짜 이 미국놈들은 자기 손해 하나 안 보는 장사는 잘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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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하고 있는 서류가 i-130, i-485, g-325a, i-693, i-864, i-864a, i-765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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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어렵게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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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따는 날, 서류 한거 죄다 acrobat로올려 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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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bat 안되면 link로 라도 올려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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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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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F1으로 들어와서 시민권자와 결혼하는 케이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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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랑 맞는 사람들은 그 서류 보면서 자기 신상 부분만 고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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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 서류와의 전쟁은 언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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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4-0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