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영주권인터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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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F-1으로 들어 와서 영주권자와 결혼 했습니다. 그때 I-130 했구여
기다려도 안 오길래 (이사 몇번 다님) 변호사 사서
작년 11월에 다시 영주권 신청 넣었습니다.
1월 13일에 워크 퍼밋 받고 , 1월 18일에 핑거 프린트 하고
4월 5일 인터뷰 했습니다.
여기는 엘에이 고요... 전 시애틀로 첨 미국 들어 왔고 그곳에서 초청장 접수했고
엘에이 와서 영주권 신청 들어 갔습니다. 변호사는 시애틀에 있는 변호사 구여.
7시 반 이 인터뷰 시간인데...
주차하고 줄서서 건물에 들어 가느라 도착하니 7시 40분이었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니..어떤 할아버지가 오셔서 제 이름 부르고 따라 들어 갔습니다.
물론 남편 같이 있었고, 참고로 아이들 데리구 갔습니다.
아침 일찍 맡길곳이 없더라구여.
그 인터뷰관 이름은 로버트 탐슨 주니어 였고... 좀 딱딱하고 목소리가 작은 미국 할아버지였습니다.
5살난 아들까지 같이 서서 거짓말 안 하겠다는 선서 하고
서류 검사 했지요.
제 생일 물어보고, 남편한테 주소 물어 보고 저한테 거기 같이 사느냐구 하면서
웃더라고요,..
아이들 BIRTH CERTIFICATE 달라고 해서 카피본 줬고
서포트 한 사람이 누구냐 해서 설명하고... 그분 시민권 증서 카피 제출하고
참고로 전 체포됐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게 젤루 걱정 이였죠.
어느 변호 사님 조언으로 그때 무죄였다는 서류 법원 가서 띄어 가지고 갔는데
체포 된적 있느냐 해서 있다고 하고 그 서류 주니가 됐다고 하더라구여.
저희는 2003,2004년 택스 보고도 안 했습니다. 그거 달라고 하는데 아직 파일
안 했다고 하니 흰종이 주면서 남편보구 첨부 안 했다고 쓰라고 하더라구여.
시키는 대로하고 ... 남편 재직 증명서 띄어 왓냐고 하는데 안 띄어 갔습니다.
우린 안 되는걸로 생각했죠. 없는 서류가 너무 많아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카피하러 몇번 왔다갔다 하고...
돌아 앉아서 컴에서 뭘 하는데 얼핏 보니 영주권 번호 넣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여.
'되는건가?' 불안,초조로 한 3-5분 기다리니...
워크 퍼밋이랑 여권 달라고 해서 주니까 워크 퍼밋은 자기가 갖는 거라고 하면서
여권에 스탬프 찍어 주더군요. 임시 영주권이고 1년 기한이라구
3-6개월 안에 집으로 영주권은 올 것이고 , 여권에 기재된 스탬프가 영주권과 워크
퍼밋을 뜻하는 거니까 걱정말고 .. 외국에도 나갔다 올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희가 된거냐구..어리둥절하게 물어 보니까 축하한다면서... 저희 남편과
악수 하더라구여.
8년만에 이렇게 해서 영주권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만약 어떤 서류가 필요하신지 모르시는분, 제가 제 서류 다 카피 보관하구있구
변호사가 엊그제 인터뷰 가져가라구 책으로 만들어 준거 있거든요.
물어 보시면 제가 아는 한도 안에서는 답해 드릴께요.
sukyoo315@hot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기다려도 안 오길래 (이사 몇번 다님) 변호사 사서
작년 11월에 다시 영주권 신청 넣었습니다.
1월 13일에 워크 퍼밋 받고 , 1월 18일에 핑거 프린트 하고
4월 5일 인터뷰 했습니다.
여기는 엘에이 고요... 전 시애틀로 첨 미국 들어 왔고 그곳에서 초청장 접수했고
엘에이 와서 영주권 신청 들어 갔습니다. 변호사는 시애틀에 있는 변호사 구여.
7시 반 이 인터뷰 시간인데...
주차하고 줄서서 건물에 들어 가느라 도착하니 7시 40분이었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니..어떤 할아버지가 오셔서 제 이름 부르고 따라 들어 갔습니다.
물론 남편 같이 있었고, 참고로 아이들 데리구 갔습니다.
아침 일찍 맡길곳이 없더라구여.
그 인터뷰관 이름은 로버트 탐슨 주니어 였고... 좀 딱딱하고 목소리가 작은 미국 할아버지였습니다.
5살난 아들까지 같이 서서 거짓말 안 하겠다는 선서 하고
서류 검사 했지요.
제 생일 물어보고, 남편한테 주소 물어 보고 저한테 거기 같이 사느냐구 하면서
웃더라고요,..
아이들 BIRTH CERTIFICATE 달라고 해서 카피본 줬고
서포트 한 사람이 누구냐 해서 설명하고... 그분 시민권 증서 카피 제출하고
참고로 전 체포됐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게 젤루 걱정 이였죠.
어느 변호 사님 조언으로 그때 무죄였다는 서류 법원 가서 띄어 가지고 갔는데
체포 된적 있느냐 해서 있다고 하고 그 서류 주니가 됐다고 하더라구여.
저희는 2003,2004년 택스 보고도 안 했습니다. 그거 달라고 하는데 아직 파일
안 했다고 하니 흰종이 주면서 남편보구 첨부 안 했다고 쓰라고 하더라구여.
시키는 대로하고 ... 남편 재직 증명서 띄어 왓냐고 하는데 안 띄어 갔습니다.
우린 안 되는걸로 생각했죠. 없는 서류가 너무 많아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카피하러 몇번 왔다갔다 하고...
돌아 앉아서 컴에서 뭘 하는데 얼핏 보니 영주권 번호 넣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여.
'되는건가?' 불안,초조로 한 3-5분 기다리니...
워크 퍼밋이랑 여권 달라고 해서 주니까 워크 퍼밋은 자기가 갖는 거라고 하면서
여권에 스탬프 찍어 주더군요. 임시 영주권이고 1년 기한이라구
3-6개월 안에 집으로 영주권은 올 것이고 , 여권에 기재된 스탬프가 영주권과 워크
퍼밋을 뜻하는 거니까 걱정말고 .. 외국에도 나갔다 올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희가 된거냐구..어리둥절하게 물어 보니까 축하한다면서... 저희 남편과
악수 하더라구여.
8년만에 이렇게 해서 영주권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만약 어떤 서류가 필요하신지 모르시는분, 제가 제 서류 다 카피 보관하구있구
변호사가 엊그제 인터뷰 가져가라구 책으로 만들어 준거 있거든요.
물어 보시면 제가 아는 한도 안에서는 답해 드릴께요.
sukyoo315@hot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작성일2005-04-05 14:45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겠네요. 말이 8년이지 오랜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저도 너무 잘 알거든요. 이제 맘 편하게 지내는 일만 남아 있네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면서 앞으로의 미국 생활이 보다 풍요 로우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데도 이렇게 힘든 과정이 있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파요... 암튼 이제 가족들과 아무 걱정없이 자리잡으시게 된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다림속에 바라던 영주권을 취득하신거 축하드려요..
저희 남편도 영주권 신청해놓은 상태라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희 남편도 영주권 신청해놓은 상태라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