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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흠 변호사님께 질문 드립니다.
늘 성실한 답변 주시는 것 같아 저도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2002년 10월 영주권을 위한 신체검사를 할 당시 임신중이어서
신체검사시 흉부xray를 찍지 못했고
담당 의사는 출산후 xray 찍으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그렇게 incomplete 상태로 영주권 수속에 들어갔고
지난해 8월에 케이스가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갔고 인터뷰 날짜 잡아 통보한다는 메일을 이민국으로부터 받은 상태입니다.
저보다 한달먼저 진행되던 분이 지난달 중순에 인터뷰를 해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곧 저도 인터뷰 날짜가 잡힐 것 같아 신체검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아 의사를 찾아 갔었습니다.
오늘 만난 의사는 이민국으로부터 편지가 올거라면서 그 편지를 받으면 다시 하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또 하나 서류가 미비했으므로 인터뷰 자체가 안 잡힐거라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지요?그렇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남편의 경우도 결핵 피부반응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서 엑스레이 찍고는 깨끗하게 나왔고 의사는 further treatment를 encourage 한다는 코멘트를 남긴채로 수속이 들어갔었는데 이 의사분 말로는 약을 먹고 clear됐다는 follow up sign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