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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집과 바로 옆집 앞마당 드라이브웨이에 담이 있습니다
옆집이 제집보다 많이 높기대문에 세맨트 블락으로 쌓고 스탁코를 발랐습니다

저희가 집을 사오기전 주인이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저희가 이사오고 2년뒤에 옆집에도 맥시칸 같은사람이 새로 이사를왔습니다.

그런데 새로이사온 이사람들이 자기 앞마당을 랜스케입 하면서 저의와 담이 잇는바로위에다 팜트리들을 쭉 심어놨습니다

문제는 하루에도 4-5번식 물을 주니 그 물이 다 우리 담으로 다 빠져나와 스탁코가 다 벼껴지고 안에 세맨트 블락의 모양대로 금이 가고 어떤곳에서는 흙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뜨거운 여름볕에 스탁코에에서 물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허옇게 물이 닿았던곳은 다 얼룩이 져있습니다. 게다가 물이 계속 흘어나와 우리 드라이브웨이 바닥까지 흘러서 그곳도 허옇게 얼룩진상태이구요

처음에 물이 흘어나올때 옆집 남자에게 보여주었더니 자기가 알아보겠다 했어요
그리고는 약 4개월이 지났는데 오늘 옆집남자가 밖에 있길래 상태가 나빠진 담을 보여주었더니 또 자기가 알아보겠다는거예요

그래서 처음에 물 흘러나올때 얘기했는데 아무 조치도 안했기에 지금 생태가 더 나빠졌다 했더니 글쎄 자기 보험에다 쑤를 하래요...기가 막혀서

그래서 제가 아니 우리는 이웃아니냐 이웃끼리 뭘 쑤하고하냐...물만 조금 주었으면될걸... 그렇게 밖에는 이웃에게 말할수없냐 했더니 그냥 담이 무너지면 쑤를 하래요..
뭐 이딴 남자가 다있어요?

옆집에서 고양이를 밖에 키워서 그 고양이들이 자꾸 우리집에와서 화분을 자꾸 쓰러트리고 또 담을 넘다가 미끄러져서 꽃도 부러뜨리고 하는것을 그래도 이웃이니 말도 안하고 그냥 놔뒀는데 뭐 이딴 이웃이 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담이 무너지면 쑤를 하라했지만
그것보다도 담이 너무 보기싫게 되어서 속상해요

이사람들을 어떻게 달래서 물이라도 좀 덜주게하죠?

별난 이웃을 다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