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 유타 주 자녀살해 한인여성, 한인들의 무관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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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 자녀살해 한인여성, 한인들의 무관심 때문
발생전 이혼 결심도움 요청도, 입력일자 : 2010-09-10 (금)
http://www.koreatimes.com/article/615690#
# 독자 의견은 점선 아래 있어요
지난 8일 유타주 레이턴에서 자신의 8세된 아들과 7세 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 여성 박순자(44•영어명 순자 워홀라)씨는 사건발생 전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경찰과 박씨 주변에 따르면 박씨는 평소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등 이혼을 준비해 왔으며 사건발생 2주일 전 한인 언론사 등에 전화를 걸어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등 불안한 증세를 보여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씨는 지난 1997년 한국으로 파견 나와 엔지니어로 일한 남편 케네스 워홀라(46)와 국제결혼을 해 미국으로 이민 와 유타주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지인인 이모씨는 “박씨는 오래 전부터 자신의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었다”며 “남편의 주변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해 귀찮게 하는 등 유난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상한 행동을 하곤 했다”고 전했다.
현지 검찰이 박씨를 살인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박씨는 10일 레이튼 지역 법원에 출두 예비심리를 받았으며, 재판부는 박씨의 변호인으로 사형 구형 케이스를 다룰 수 있는 변호사를 지명, 앞으로 재판에서 박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이 날 보도했다.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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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각 주 의 카운티에는
한인상담소가 필요하지만 전무하다,
교회도 많고, 절도 많지만 우리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관은 거의 없다.
전도나 선교를 위해서는 수십만 달라씩을 낭비하면서도
불행을 구하는 일에는 더럽게 인색하다.
남의 불행한 가정 일에 대해서는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비판이나 하고 소문만 퍼뜨리고 다닌다.
그리고 상처만 줄 뿐 이다.
상담학, 심리학, 종교학, 사회학을 공부한 한인들이 많지만
공적으로 사무실을 여는데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되고
법적 자격을 얻기가 어렵다.
잘못 상담을하면 비난과 항의를 받을수도 있다.
상담소를 하면서도 직접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고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담당을 한다.
가정삼담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사무실 비용을 절약하려면 집에서 해도 된다.
자격증 없지만 능력이 있으면 돈을 받지말고 개인적 조언을 불법이 아니다.
이 여성도 절이나 교회를 나갔을테고
종교단체에서는 가정의 내용을 알고있었을텐데
아무 조치도 안해주고 그냥 방관을 했다면 그 종교단체도 비난을 받아야한다.
예수나 부처가 이 세상에 온것은 사람의 불행을 막기위해서이지
교인숫자를 늘이고 부동산을 늘이기위해 온것이 아니다.
한인들이 미국사회에서 억울한 차별을 받아도 상담할 곳이 없다.
한인변호사는 많다. 그러나 한인들의 사회적 차별에 대해 상담할 곳이 없다.
유대인 변호사들은 법적 힘이 있지만 한인변호사들은 힘이 없다.
그러니 입장이 난처해 한인들의 사회적 차별에대한 상담을 피하게된다.
이제는 사회학, 상담학, 심리학, 정신의학을 공부한 분들은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 조언이나 조치를 취하는 적극성을 보였으면 좋겠다.
정신병이 있었다면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조치를 취했더라면
두 자녀의 살인은 막고 목숨은 구할수 있지 않았을까?
발생전 이혼 결심도움 요청도, 입력일자 : 2010-09-10 (금)
http://www.koreatimes.com/article/615690#
# 독자 의견은 점선 아래 있어요
지난 8일 유타주 레이턴에서 자신의 8세된 아들과 7세 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 여성 박순자(44•영어명 순자 워홀라)씨는 사건발생 전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경찰과 박씨 주변에 따르면 박씨는 평소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등 이혼을 준비해 왔으며 사건발생 2주일 전 한인 언론사 등에 전화를 걸어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등 불안한 증세를 보여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씨는 지난 1997년 한국으로 파견 나와 엔지니어로 일한 남편 케네스 워홀라(46)와 국제결혼을 해 미국으로 이민 와 유타주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지인인 이모씨는 “박씨는 오래 전부터 자신의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었다”며 “남편의 주변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해 귀찮게 하는 등 유난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상한 행동을 하곤 했다”고 전했다.
현지 검찰이 박씨를 살인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박씨는 10일 레이튼 지역 법원에 출두 예비심리를 받았으며, 재판부는 박씨의 변호인으로 사형 구형 케이스를 다룰 수 있는 변호사를 지명, 앞으로 재판에서 박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이 날 보도했다.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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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각 주 의 카운티에는
한인상담소가 필요하지만 전무하다,
교회도 많고, 절도 많지만 우리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관은 거의 없다.
전도나 선교를 위해서는 수십만 달라씩을 낭비하면서도
불행을 구하는 일에는 더럽게 인색하다.
남의 불행한 가정 일에 대해서는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비판이나 하고 소문만 퍼뜨리고 다닌다.
그리고 상처만 줄 뿐 이다.
상담학, 심리학, 종교학, 사회학을 공부한 한인들이 많지만
공적으로 사무실을 여는데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되고
법적 자격을 얻기가 어렵다.
잘못 상담을하면 비난과 항의를 받을수도 있다.
상담소를 하면서도 직접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고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담당을 한다.
가정삼담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사무실 비용을 절약하려면 집에서 해도 된다.
자격증 없지만 능력이 있으면 돈을 받지말고 개인적 조언을 불법이 아니다.
이 여성도 절이나 교회를 나갔을테고
종교단체에서는 가정의 내용을 알고있었을텐데
아무 조치도 안해주고 그냥 방관을 했다면 그 종교단체도 비난을 받아야한다.
예수나 부처가 이 세상에 온것은 사람의 불행을 막기위해서이지
교인숫자를 늘이고 부동산을 늘이기위해 온것이 아니다.
한인들이 미국사회에서 억울한 차별을 받아도 상담할 곳이 없다.
한인변호사는 많다. 그러나 한인들의 사회적 차별에 대해 상담할 곳이 없다.
유대인 변호사들은 법적 힘이 있지만 한인변호사들은 힘이 없다.
그러니 입장이 난처해 한인들의 사회적 차별에대한 상담을 피하게된다.
이제는 사회학, 상담학, 심리학, 정신의학을 공부한 분들은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 조언이나 조치를 취하는 적극성을 보였으면 좋겠다.
정신병이 있었다면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조치를 취했더라면
두 자녀의 살인은 막고 목숨은 구할수 있지 않았을까?
작성일2010-09-11 08:39
늘 범죄는 자기들이 저지르고 남탓하죠 그분이 교회나 절을 찻아가서 도움을 요청했다는 근거없이 이렇게 교회나 절을 탓하는건 옳은건가요 가만히 글을 읽어보니 그분은 정신 질환이나 의부증같은 질환을 앓느분이네요 남편이 잇고 부모 형제가 있는사람을 누가 무조건
이 여성도 절이나 교회를 나갔을테고 ...이런생각만으로 남을 타하는 님도 정신 질환 환자라하고싶네요...
교회는 장사이니 그런데 관심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