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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 노동청 신고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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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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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탁소에서 수선물을 받아 수선을 하기에 직원이 아니라 자영업자입니다.
  이번에 한 세탁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노동청신고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방법과 노동청에대한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우선 1년전 가정사로인해서 사모님이 세탁소에서 카운터를 보는 사람의 집주소를 알려달라고하셨고 전 모르기에 모른다하자 협조하지않으면 자르겠다며 협박하시고 무수히 많은 전화와 협박에 시달렸습니다.
  어찌하며 제가 중간에서 중재를 하고 추후 사모님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인사는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 사모님이 지난번에 문제되었던 타주로 이사한 사람의 연락처를 모르니 화가나셔서 술을먹고 제게 다시 밤늦게 전화해서 이주간의 노티스를 줄것이니 그만두라고 다시 협박하셨습니다.
  다음날 사장님에게 찾아가 당장 그만두겠다며 그동안 일한 것을 페이해 줄것을 요구했고 사장님은 사과를 하시며 다시한번 이런일이 발생하면 책임지겠다며 잡으셨지만 그만 두겠다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후에 사모님이 전화하셔서 미안하다 화가나서 그랬는대 자신의 오해였다며 그만두면 남편이 내쫒겠다며 불같이 화내니 봐달라 자신의 가정을 지켜달라 사정하셔서 마음 접고 다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대 사모님이 세탁소 카운터를 보며 손님들에게 수선에 대해서 할인해주는 일들이 너무 잦았고 금액을 잘못 받아내는 일들이 잦았습니다.
  일하기에 너무 힘들어져서 그만두겠다 말하자 잡으셨고 조금 조심하는듯해지며 그냥 넘어가던중 사장님의 부재가 길어졌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하는 아가씨가 손님이 샘플을 들고온 것을 보고 핀을 꽃아서 제게 보냈고 핀 꽂은 자리는 소매없는 원피스의 어깨가 너무 조여 좀 파주는 것이었는대 너무 과한 곳이 핀이꽃아있어 이것이 맞는지 확인전화했고 그대로 고치면 된다는 확답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의심스러워 덜 줄였지만 손님이 원하는 것은 거의 줄일것이 없을 정도의 적은양이었는대 일하는 아가씨가 2인치정도 확연한 차이가 나는곳에 핀을 꽃아놓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원상복귀시켯지만 손님은 여전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곳은 제가 작업한 곳이 아니라 어깨의 폭이 다르고 목이 너무 조이는 문제였습니다.
  고가의 명품옷이었지만 처음부터 짝짝이로 만들어진 옷이었고 제가 건들지 않은 부분의 문제로 이미 6~7시간 무료로 일한 옷을 다시 만져주기엔 정신적으로 제가 너무 힘이들었습니다.
  다 말하기 힘들지만 이 옷의 문제를 제가 잘못한 것이라며 이미 사모님과 여러차례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제가 확인하지않고 일한 제 잘못이라는 말에 전화해서 확인했다고하자 일하는 사람이 알아서 바로 고쳐야지 않느냐였고 핀꽂은대로 일했고 핀 꽃은 곳이 너무 깊어 다시 일할 각오로 덜줄였지않냐는 저의 반론에 사모님은 일하는 사람이 핀꽃은 대로만 줄이면 어떻게하냐 알아서 맞게 고쳐와야하기에 제 잘못이고 책임져야한다는 의견 충돌로 이미 길게 싸운상태이기에 전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않아 셔츠의 폭을 줄이는 옷이 왔고 그동안은 한쪽에 핀을 꽃으면 다른쪽도 그만큼 고쳐야하도록 일했는대 줄여가보니 한곳을 두곳으로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며칠전에 손님이 큰 천같은 무언가를 가져와 85인치 줄여줄것을 요구했고 그날 피곤해 일을 미루고 아침에 준비해서 그리고 있는대 전화가와서 8피트 반이라고 손님이 걱정되어 찾아오셔서 다행히 실수는 막을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부재로 자꾸 문제가 발생했고 분홍드레스를 처리하면서 다른 가게와 다른 상식밖의 처사에 더 이상 일하다가는 제가 버티기 힘들어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두는 과정에서 긴 싸움이 싫어 문제가 된 셔츠의 금액을 제한 나머지를 달라고 요청하고 기다렸지만 연락이없어서 전화를드리니 자신은 시간이 없다, 사진이라도 찍어보내주면 제가 찾아서 알아볼테니 그 금액을 제한 돈을 달라니 그럴 시간도 없다. 가서 찾아서 해결해라하서 이번 수요일 가게에 찾아가니 셔츠는 없었습니다.
  알아보고 연락준다던 연락도 없었기에 금요일 다시 찾아가니 여전히 없었고 사모님에게 메세지를 보내니 핑크색 드레스도 이야기해야하니 전화하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드레스값 500불이 넘는 금액과 셔츠값을 제하면 제가 받을 금액은 소소하거나 없겠죠.

  제가 궁금한 것은
  1. 예전에 저에게 막말을하며 자르겠다고 협박한 것을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는지
  2. 그만둔 날로부터 보름이 지나도록 주지 않고 위의 일을 이유로 주지않아도 되는 것인지
  3. 일하는 동안 제 날짜에 페이첵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심하면 한달이 지나서 준적도 있습니다.
      보통 20일이 지나서 받은 것이 다반사입니다.
  4. 보통 세탁물에서 할인을 하거나 수선을 할인할 경우 세탁소에서 해결하는대 이곳의 경우 제게서 반을 손해보게 했습니다. 이것이 신고할 수 있는 사항인지요.
  예를 들면 하나에 10불씩 받아야할 10개 넘는 패치를 아들생각이 난다며 개당 3불받아 제가 50불 이상 받아야했음에도 15불정도 받게 만든다거나 하는 등의 잦은 할인으로 제가 일한 정당한 댓가를 못받은 적이 많습니다.
  5. 핑크 드레스문제로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때 제가 한 말을 녹음했다며 한 협박은 타당한지등 알고싶습니다. -조금 격양된 목소리로 손님이 샘플을 가져왔는대 샘플을 넘기지않고 샘플이 있으면 말해야지 일하는 아가씨가 맘대로 핀꽃아 보내면 어떻게 하냐. 그렇게 일처리하면 안되지않냐는 항의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추후 사모님이 전화해서 자기가 니 직원이냐. 자긴 사장인대 어디서 사장질을 제가하냐며 화내셨어요

  억울하고 속상해도 사모님 입장이 안타까워 제 마음접고 지인이 안된다. 나중에 너가 심하게 당할것이란 충고와 만류에도 그만두지못한 미련한 제가 제일 바보겠지요.
  진심을 다한 결과가 이것이란게 받을수 없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제 마음이 아깝고 억울해 아까운 시간이라도 나누어 싸울수 있다면 싸우고 싶습니다

작성일2017-10-13 13:44

상대님의 댓글

상대
계약서나 말로 합의 사항되로 하면 됩니다. 님은 W-2, 즉 종업원이 아닌 contractor 로서 결정을 자신이 할 수 있는 상태이므로 1 번는 노동청보다는 그 때 경찰을 불러야 한 것 같고요.
2. 계약을 할 때 어떻게 termination 할 수 있는 조항이 있으면 그 룰에 따르면 되지만, 없을 경우엔 자신들의 인격되로 행동할 것이고, 그 때 그 사람들의 본 모습을 보실 것이고
3. 받을 돈이 있으되 아직도 못 받았다면, 정식으로 (letter) 로 요구 하시고 그래도 안 줄 경우엔  좋아하시는 노동청에 신고 하시면 되고
4.  어떻게 계약하셨는 지에 따라 신고 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세탁소 주인이 페아할 것을 안주면 달라고
 요구 후에도 안주면 small claims 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5. 동의하지 않은 녹음은 CA에서는 법정에서 쓰일 수 없지만, 협박은 다른 문제 자신에게 불리합니다.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읽어보니 몇일전에 올리신글이라 다시이글을 읽으실거 같지는 않지만 한마디 하고갑니다
일단 이일은 서로간의 뭔가의 좋지 않은 감정이 있어서 티격태격으로 보입니다
윗분의 말씀대로 주인과의 어떠한 컨튜렉이 있는었는지 예를 들면 님이 잘못하면 돈을 뺀다든가 그런게 없고 그냥 월급을 받는 경우엔 주인이 뭘 손해를 받았던지 월급만 받으면 되시겠지요...
그리고.. 주인은 아쉬울댄 잘못했다 불러대고 아쉽지 않으면 뒤집어 씌우는 사람같군요 그냥 빨리 나오시고 억울하시면  small claim에 가셔서 받고싶은 액수를 받아내시면됩니다
그런데 서로간의  컨튜랙이 없다면 이 또한 받아낼수 없지요
노동청에 고발한다해도 이런일로 벌을 받는다거나 가게 문을 닫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사모님은 빼고 사장님을 살살 잘 달래서 돈 받아내시고 그곳과 인연을 끊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사과님의 댓글

사과
조언들 감사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관둬야했는대 상대방 사정봐주다 결국 좋지않은 결과만 생겼네요.
제 잘못이 아닌일이고 모두 해결한 일인대 사장님의 부재로인해서인지 일하는 사람들의 잦은 실수가 발생하면서 제가 또다시 좋지않은 일에 휘말릴것같아 그만두자 마지막 페이첵을 안주시려고 모든 핑계로 그 금액을 삭제하시는 중이네요.
 주변 분들이 바보같다고 그만두라고.
경우 아니고 제 맘이 좋게 돌아올일 없다고 험한꼴 당할거라고 그만 두라할때 그만두는게 맞았네요.제 코가 석자인대 상대편 배려한다고 제 코가베어버린 미련함이니 감내해야겠죠.
  너무 화가나셔서 찾아가 해결해주신다는 세탁소사장님도 계시네요.
걱정하고 조언주신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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