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 룸메이트때문에 집에서 쫒겨나고 빚이 생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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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작년 8월 아는 지인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분도 저와 같은 유학생입니다.
그 룸메이트가 8월 렌트비는 잘 내더니 9월, 10월은 아주 늦게 남들에게 빌려서 냈었습니다. 저에게는 한국에서 아버지가 보내주신다, 친구가 송금보냈다 2~3일 안에 돈 받을 수 있을것이다, 등등 거짓말을 계속 일삼아왔었습니다.
그리고 11월부터 12월, 2012년 1월까지 렌트비를 안냈습니다.
아파트 오피스직원과 조금 친분이 있어 그 직원이 계속 봐주긴 했었는데, 1월에는 어림도없이 쉐리프가 찾아와서는 쫒겨났습니다.
저는 그래서 새로운 아파트를 계약하고 혼자 살고있는데, 편지가 두통이 날라왔습니다.
하나는 전에 살던 아파트 측에서 보낸 편지로 지금까지 밀렸던 렌트비 + 계약 파기금 + 기타비용 (총 약 6,000불)을 저와 룸메이트에게 돈을 청구한 내용이고,
다른 편지는 콜렉션에서 온 편지인데, 제 이름으로 7,000불이 청구되어서 날라왔습니다. (아파트 측에서 요구한 6,000불 + 이자)
저는 꼬박 꼬박 렌트비 잘냈었는데..
그 룸메이트가 담배없다 하면 담배사주고, 배고프다하면 밥사주고....
제가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을까. 참 바보같네요.
그 룸메이트는 지금 샌디에고에 내려가 있습니다.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집에 얹혀서 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룸메가 핸드폰이없습니다.(돈이 없어서.) 그래서 직접 연락을 할수가 없어서 여자에게 계속 전화했습니다. 처음에는 몇번 받더니 이제는 수신거부했나봅니다. 둘다 연락이 되지를 않네요.
그래서 지금은 그 룸메이트의 동생 (버클리 재학생) 에게 연락해서 만나고는 있는데,
그 룸메이트나 룸메이트 동생이나 저에게 하는소리가 지금으로선 방법이 없다. 라고만 하고 어떻게 빚을 갚아주겠다 라는 계획도없네요.
너무 억울합니다. 2011년 8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있을때 도와주고, 나중에 나도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받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왜 제가 그 빚까지 떠안고 있어야하는건가요...?
콜렉션이나 전에 살던 아파트에 연락해서 이름을 제 이름이 아닌 그 룸메이트 이름으로 바꿔달라고 할수 있나요?
법적으로 소송 가능한가요?
꼭 좀 도와주십시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작년 8월 아는 지인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분도 저와 같은 유학생입니다.
그 룸메이트가 8월 렌트비는 잘 내더니 9월, 10월은 아주 늦게 남들에게 빌려서 냈었습니다. 저에게는 한국에서 아버지가 보내주신다, 친구가 송금보냈다 2~3일 안에 돈 받을 수 있을것이다, 등등 거짓말을 계속 일삼아왔었습니다.
그리고 11월부터 12월, 2012년 1월까지 렌트비를 안냈습니다.
아파트 오피스직원과 조금 친분이 있어 그 직원이 계속 봐주긴 했었는데, 1월에는 어림도없이 쉐리프가 찾아와서는 쫒겨났습니다.
저는 그래서 새로운 아파트를 계약하고 혼자 살고있는데, 편지가 두통이 날라왔습니다.
하나는 전에 살던 아파트 측에서 보낸 편지로 지금까지 밀렸던 렌트비 + 계약 파기금 + 기타비용 (총 약 6,000불)을 저와 룸메이트에게 돈을 청구한 내용이고,
다른 편지는 콜렉션에서 온 편지인데, 제 이름으로 7,000불이 청구되어서 날라왔습니다. (아파트 측에서 요구한 6,000불 + 이자)
저는 꼬박 꼬박 렌트비 잘냈었는데..
그 룸메이트가 담배없다 하면 담배사주고, 배고프다하면 밥사주고....
제가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을까. 참 바보같네요.
그 룸메이트는 지금 샌디에고에 내려가 있습니다.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집에 얹혀서 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룸메가 핸드폰이없습니다.(돈이 없어서.) 그래서 직접 연락을 할수가 없어서 여자에게 계속 전화했습니다. 처음에는 몇번 받더니 이제는 수신거부했나봅니다. 둘다 연락이 되지를 않네요.
그래서 지금은 그 룸메이트의 동생 (버클리 재학생) 에게 연락해서 만나고는 있는데,
그 룸메이트나 룸메이트 동생이나 저에게 하는소리가 지금으로선 방법이 없다. 라고만 하고 어떻게 빚을 갚아주겠다 라는 계획도없네요.
너무 억울합니다. 2011년 8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있을때 도와주고, 나중에 나도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받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왜 제가 그 빚까지 떠안고 있어야하는건가요...?
콜렉션이나 전에 살던 아파트에 연락해서 이름을 제 이름이 아닌 그 룸메이트 이름으로 바꿔달라고 할수 있나요?
법적으로 소송 가능한가요?
꼭 좀 도와주십시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작성일2012-04-24 04:39
전에 살던 아파트는 누구의 이름으로 계약이 되어있나요?
본인이름으로 되어 있으면 어쩔수 없습니다. 합의 보시고(유학생이시니까 가능)
룸메이트는 스몰 클래임걸어서 법적으로 받아내셔야죠..
본인이름으로 되어 있으면 어쩔수 없습니다. 합의 보시고(유학생이시니까 가능)
룸메이트는 스몰 클래임걸어서 법적으로 받아내셔야죠..
처음 계약할때는 그 룸메이트가 한국에있었습니다. 제 명의로만 해두고 그 사람이 미국에 온뒤, 그 사람의 이름도 올려놓았는데 하필 콜렉션에 넘어간건 제 이름만 넘어가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