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삭제
• 답변
• 글쓰기

samyi님이 2011-08-12 16:31:08.0에 쓰신글
>잠못이루는밤님이 2011-08-12 11:08:18.0에 쓰신글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글 올립니다.
>>이제 겨우 장사를 일년했는데 은행에서 이 건물을 살려고 합니다.
>>그 은행에서 우리에게 제의가 들어와서 우리는 그 제의를 받아 들였는데
>>건물주인이 우리에게 떨어지는 돈이 자기건물 보상금과 비슷하게 떨어지니깐 리스 계약서를 들고 와서 우리에게 협박합니다.
>>계약기간 끝나면 나가라고...
>>우리만 아니라도 자기가 더 많이 챙길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
>>우린 아직 본전도 못 챙겼는데 조만간 쫒겨나게 생겼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어떤 변호사를 찾아가야 하나요.
>>
>>마음 같으면 은행을 상대로 소송해서 주인도 돈 못 챙기게 하고 싶은데.. 주인이 너무 악질이거든요.
>>
>>건물을 은행이 사면 그가게계약기간 (리스계약)도 같이 은행에 넘어가니
> 전건물주는 그계약에 대하여 뭐라 말할 권리가 없는것 같은데요? 만약 은행에서
> 가게주인을 일찍 내보내려고 금액을 제시 했다면 그것은 정당하며 현건물주가
> 뭐라 말할 자격이 없는것 같군요.왜냐하면 본인은 건물을 팔때 리스계약도
> 같이 은행에 넘겨주게 되어있기때문이지요..은행이 건물을 인수할때까지
> 기다리신후 원한다면 은행에서 제시한 대로 따르시면 되지 않겠읍니까?
>>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은행에서 하는 말이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 동의 없이는 건물을 살 수 없다고 했어요.
첨에 건물주에게 가니 건물주가 우리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니깐 우리만 동의하면 팔겠노라고 그래서 은행에서 우리에게 흥정이 들온거고... 건물주는 은행에서 제시한 우리금액을 보기전까지는 자기가 받을돈에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근데 우리 가격을 보고 맘이 바뀐거지요.
아예 위에 분처럼 은행이  건물주로 부터 바로 사면 우리도아예 쉽겠는데 그렇지가 않나봐요.
이건 부동산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야 하나요? 아님 비지니스 변호사를 찾아가야 하나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