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일부 사무소 이달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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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곳 예약제로 운영계획
코로나19 사태로 주 전역의 사무실이 모두 폐쇄돼 있는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이 이달부터 부분적으로 지역 사무실 재오픈 방침을 밝혔다.
스티브 고든 DMV 국장은 5일 주내 170개 필드 오피스들 가운데 25곳을 5월 중으로 부분 재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의 DMV 오피스들이 먼저 문을 열 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 사무실들에서는 사전 예약을 한 주민들이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고든 국장은 밝혔다.
고든 국장은 또 나머지 다른 지역의 DMV 오피스들도 6월말까지 모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운전면허 실기 시험은 당분간 재개되기 힘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고든 국장은 이날 취재진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구체적인 사무실 오픈 날짜는 주 보건당국과의 상의를 통해 허가를 받고 결정될 것”이라며 “문을 연 뒤에서 DMV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도록 요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주 전역의 사무실이 모두 폐쇄돼 있는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이 이달부터 부분적으로 지역 사무실 재오픈 방침을 밝혔다.
스티브 고든 DMV 국장은 5일 주내 170개 필드 오피스들 가운데 25곳을 5월 중으로 부분 재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의 DMV 오피스들이 먼저 문을 열 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 사무실들에서는 사전 예약을 한 주민들이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고든 국장은 밝혔다.
고든 국장은 또 나머지 다른 지역의 DMV 오피스들도 6월말까지 모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운전면허 실기 시험은 당분간 재개되기 힘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고든 국장은 이날 취재진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구체적인 사무실 오픈 날짜는 주 보건당국과의 상의를 통해 허가를 받고 결정될 것”이라며 “문을 연 뒤에서 DMV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도록 요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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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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