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벨트 항공모함이 코로나로 자리를 비우자 중국이 한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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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력 3분의 1이던 中, '美 코로나 공백'에 남중국해 장악 시도
美 해군 항모 코로나19로 작전활동 중지된 틈새 적극 활용
특히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남중국해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진 틈새를 노려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는 등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 항모전단은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인근 해역과 남중국해에서 기동 훈련을 벌였다. 랴오닝 항모전단은 미사일 구축함 2척, 미사일 순양함 2척, 고속 전투지원함 1척으로 이뤄졌다.
당시 훈련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로널드 레이건호, 칼빈슨호, 니미츠호 등 미 해군 항모 4척이 작전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실시됐다. 루스벨트호는 승조원 85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현재 괌에 정박한 상태다. 레이건호도 승조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항인 일본 요코스카항에 기항해 있다. 게다가 레이건호의 승조원 중 1300여 명은 육상에 격리돼 있다. 두 항모는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미군의 핵심 전력이다. 두 항모를 대신할 니미츠와 칼빈슨호도 일부 승조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때문에 워싱턴주 브레머턴과 퓨젓사운드에 각각 기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 해군은 향후 2~3개월간 인도·태평양지역에 항모를 배치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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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항공모함의 캡틴이 배안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자 해군 수뇌부 뿐 아니라 일반 언론에 알림으로 해서 루즈벨트호가 괌에 정박하게 된 사실이 온세계에 알려졌죠. 코로나 환자는 베트남이던가에 잠시 정박했을때 군인들이 외부에 나갔다 오면서 감염됐어요. 군사기밀을 만천하에 알려서 적에게 우리의 약점을 드러낸 저 캡틴은 직위해제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갑론을박이 있었죠.
美 해군 항모 코로나19로 작전활동 중지된 틈새 적극 활용
특히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남중국해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진 틈새를 노려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는 등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 항모전단은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인근 해역과 남중국해에서 기동 훈련을 벌였다. 랴오닝 항모전단은 미사일 구축함 2척, 미사일 순양함 2척, 고속 전투지원함 1척으로 이뤄졌다.
당시 훈련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로널드 레이건호, 칼빈슨호, 니미츠호 등 미 해군 항모 4척이 작전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실시됐다. 루스벨트호는 승조원 85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현재 괌에 정박한 상태다. 레이건호도 승조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항인 일본 요코스카항에 기항해 있다. 게다가 레이건호의 승조원 중 1300여 명은 육상에 격리돼 있다. 두 항모는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미군의 핵심 전력이다. 두 항모를 대신할 니미츠와 칼빈슨호도 일부 승조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때문에 워싱턴주 브레머턴과 퓨젓사운드에 각각 기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 해군은 향후 2~3개월간 인도·태평양지역에 항모를 배치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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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항공모함의 캡틴이 배안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자 해군 수뇌부 뿐 아니라 일반 언론에 알림으로 해서 루즈벨트호가 괌에 정박하게 된 사실이 온세계에 알려졌죠. 코로나 환자는 베트남이던가에 잠시 정박했을때 군인들이 외부에 나갔다 오면서 감염됐어요. 군사기밀을 만천하에 알려서 적에게 우리의 약점을 드러낸 저 캡틴은 직위해제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갑론을박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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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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