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분에 60년만에 보는 진귀한 광경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아카풀코는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며 늘 인파로 북적이던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통제로 입욕이 금지되며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비밀은 스스로 발광하는 플랑크톤들이다.
소란스런 입욕객들로 먼 바다로 나갔던 플랑크톤들이 다시 얕은 해안을 찾으며 마치 바닥에 파란 조명을 킨 듯 번쩍이는 야광의 띠를 둘렀다.
현지인들에 따르면 발광 플랑크톤들이 다시 나타난 것은 60년만의 일이다.
추천 0
작성일2020-04-27 08:4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