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생사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지금 갑자기 드는 추측은,

김정은이 원산 모처에서 코로나 쓰나미를 피해 독거중인데

인민들을 내팽겨 쳐 놓고 혼자만 독야청청 안전한 곳에 머무른다는 반발을 무마할 멋진 핑계를 못 찾으면서 합리적 대응 시간을 놓쳐버린거 아닌가 생각이 불현듯.

현직 간첩이라고 놀림받고 있는 문정인이 CNN과의 자신있는 회견을 통해 (무슨 내통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확실히 아무이상 없다고 장담하고 있는 반면,
지난 DJ 정권 당시 국정상황 실장을 역임한 전남 고흥 출신의 서강대 정치학사, 석사 출신으로 16대 의원을 한 63년생비교적 젊은 장성민 전 의원은 지밀한 중국측 핵심인사로 부터 들은 것이라며 사망한 것이 분명하다고 같은 진영에 있는 사람끼리 입장이 엇갈리는 것도 이상한 일... 장성민 의원 역시 김정민의 사망이 확실하다고 장담하고 있어..

협심증 수술중 부작용으로 인해 정상 보행이 불가능 할 정도로 건강이 망가졌거나
아니면 원산일대 총선전 미사일 수십발 불꽃놀이 발사할 때 미사일 발사 후폭풍 불꽃에 데인 것 아닌가 하는 짐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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