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이 구글 CEO, 작년 보너스만 '3468억원'…직원연봉 중간값 '1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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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이 구글 CEO, 작년 보너스만 '3468억원'…직원연봉 중간값 '1000배' 지난해 연봉 약 8억200만원…올해 24.6억으로 ↑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순다르 피차이(47)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한화로 약 3468억원의 상여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벳 직원 총급여 중간값의 108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알파벳은 피차이 CEO의 상여금이 2억81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3468억원이라고 밝혔다. 상여금의 대부분은 주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피차이 CEO의 지난해 연봉은 65만 달러(약 8억200만원)였으며 올해 연봉은 200만 달러(24억6000만원)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피차이 CEO는 구글에 이어 지난해 말 알파벳 CEO도 겸하게 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알파벳 이사회는 상여금 지급 시 참고하는 기업의 명단을 일부 조정했다. 넷플릭스, 컴캐스트, 세일스포스를 추가하는 대신 HP와 퀄컴은 제외했다. 명단에는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도 포함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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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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