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리처드 기어, 34세 연하 아내 사이서 둘째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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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71)가 일흔을 넘긴 나이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첫째 아들을 얻은 이후 1년여 만이다.
23일(현지 시각) 미 폭스 뉴스와 올라 USA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리처드 기어는 34세 연하 아내인 알레한드라 실바(37)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다.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뉴욕 외곽의 파운드리지 목장 자택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 부부가 둘째 아들을 가졌다는 사실은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연예 매체에 의해 보도된 바 있다. 기어는 1991년 수퍼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했다가 1995년 이혼했다. 두 번째 아내인 영화배우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고, 아들 호머(19)를 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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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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