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에 나가니. 오후3시경인데 그래도 차들이 바글바글..
먼 사람들이 이동이 이리많냐..다 꼭 필요한 직업군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인가?

일단 월마트에 갓다..전에는 줄을 서서 한30분 기다렷는데, 오늘은 줄은 없다..
마스크는 한 60프로 썻고..장갑까지 낀 사람은 10프로 정도..

역시 계란코너에 계란이 하나도 없네..병물은 충분히 잇엇다..화장지는 집에 충분히 잇어서 안가봣고..
계산하고..

샘스클럽으로 갓다..오 여기는 줄을 섯네..한2미터 간격으로 바닥에 줄을 그려놔서 그줄에 서서 한 20분 기다렷나..

들어가서 계란18개짜리 한판사고..여기도 몇판 안남아 잇어서 얼른 삿다..
물은 잔뜩 잇는데, 내가 좋아하는 아쿠아피나는 없군..오 월마트에 잇어서 2삿지..ㅎㅎ

소고기 무국 할라고 고기 코너를 보는데, 전에는 브리스켓 요런게 잇더니..아참 이름들이 생소해..
그래서 머 인사이드 스커트 이런게 잇길래 어 저게 치마살인가 보다 하고 사왓다..
젠장 한국마켓에 가서 무를 까먹고 안사와서, 그냥 궈먹엇더니, 질기데..전에것은 안질기고 맛잇엇는디..*.*

사람들이 계산할라고 줄을 잔뜩 서잇다..
난 참 신기술 활용을 잘해..전에 앱으로 계산한다하는거 보고 앱깔아 두고 써왓는데..
나는 줄안서고 저구퉁이에서 앱으로 스캔하고 계산해서 그냥 쑤욱 나왓다..^^

한국마켓가서 장을 봣더니, 와우 160불이나 나왓데..오 먼 요리하면 자꾸 끓어 넘쳐서 목이 긴 냄비를 하나 삿는데 그게 45불 들어서 그럿구나..^.*

에고 오다가 칼스주니어 들려서 넘버7 오리지날 싱글 콤보하나 사서 콜라하고 주차장에서 먹고 집에 왓다..
11불정도..

사람이 계속 바뀐다..전에는 버거킹만 갓섯는디..거기 안간지 몇년 됏다..요즘엔 칼스주니어 오리지날6달러 이것만 먹는데..고기가 좋다..

한2주잇다 또 장보러 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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