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월드' 음악행사, 8시간에 1억2800만 달러 코로나19 기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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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뮤지션 100여명 참여
[사진] 2019년 2월24일 미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레이디 가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9일 세계의 유명 뮤지션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TV로 방송되고 전 세계로 스트리밍되면서 약 8시간 동안 진행된 '하나의 세계 : 집에서 단합'(One World: Together at Home) 음악 행사를 통해 약 1억2800만 달러의 모금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레이디 가가가 기획하고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했다.
19일 세계의 유명 뮤지션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TV로 방송되고 전 세계로 스트리밍되면서 약 8시간 동안 진행된 '하나의 세계 : 집에서 단합'(One World: Together at Home) 음악 행사를 통해 약 1억2800만 달러의 모금이 이루어졌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을 도운 레이디 가가를 포함해 롤링 스톤즈, 폴 매카트니, 테일러 스위프트 등 100여명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글로벌 시티즌은 성명을 통해 "세계 지도자들, 기업 파트너들, 자선단체들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세계보건기구(WHO)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대대응기금'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모금된 자금은 백신 개발과 지역 및 지역 자선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글로벌 시티즌은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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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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