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각자만의 사상과 이념으로 어우러져 사는 요지경 세상이 되었다.
무엇이 옳은지 측정 가능한 공통분모가 깨져버린 세상이다.
국민 스스로 판단력을 잃었기에 이런 정치성 선전이 난무하는 것이다.

ㅋㅋ, 예수 믿는 놈들만 하랴!

예수 믿는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상과 이념의 틀안에 모이는 것이다
같은 이념이 모여 분모를 이루고 그것이 공통분모라 착각하는거지.
자기네 수가 많아지면 스스로 정통이 되는거고. 정치도 마찬가지.

공통분모를 가진 리더에게 싸구려 여론몰이는 오히려 해가 될뿐.
그것이 종교이던 정치이던.

한국역사 수천년을 이어온 사람들 사는 세상에서
공통분모는 딱 하나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
부정부패를 없애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

이 공통분모를 깨는 자가 곧 역사에서 사라질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