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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검사 줄였다는 유언비어... 실제로 따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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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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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https://news.v.daum.net/v/20200413195806779  <<===  여기 눌러서 아래 댓글을 꼭 보시길...

지난주 부터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이 5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좋은 일을 어거지로 방역 당국이 총선을 앞두고 검사를 축소했기 때문이라고 떠드는 언론(중앙일보)이 있다.

오늘자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이라는 작자가 쓴 기사인데,
"투표일 다가오자 '마술'처럼 환자 급감"이란 제목의 이 기사는 총선 투표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검사 건수와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코로나19 지침이 갑자기 바뀌면서 의사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다나?

근거로 든 건 지난달 29일 인천의 한 의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이전에는 의사 소견만으로 검사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CT나 엑스선상 폐렴이 보여야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침을 바꿨다며 이때문에 총선 전까지는 검사도, 확진도 늘지 않을 거라는 내용...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미 이틀 전,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지난 11일)] "(폐렴은) 예시를 든 것에 불과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것들도 다 (코로나19) 의심이 되면 어느 것이라 하더라도 환자를 보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판단하여서…"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로 규정했던 검사 대상을 '원인 미상 폐렴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로 바꾸긴 했지만 단순 예시에 불과하다는거다.

해당 의사는 자신의 글을 내렸고, 의사협회도 인위적 조작은 없었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보수 꼴통 유튜버들은 이 글을 근거로 정부의 검사 축소를 기정 사실화하려고 똥싸고 있는데...
니들은 자꾸 늘었으면 좋겠지? 이 쪽발이 왜구 잔당들아!
추천 2

작성일2020-04-13 11:31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베충 버러지들이 굶어죽게 생기니까
중앙일보, 그외 매국언론들에서 가짜뉴스를 만들어 버러지들에게 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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