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77살 남편,74살 마눌, 치정에 얽힌 살인미수 사건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

본문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하춘화 5집 타이틀곡의 가살 일부 발췌.
.
.
.
.
.
넌 주로 뭔 꿈을 꾸니?

아, 진짜 난 군대 꿈을 지금도 가끔 꿔.

평생 꾼 꿈 중에서
악몽 탑텐을 꼽으라면 텐 다 군대꿈야.

그만큼 군대 3년이
살면서 가장 충격적였단 소린데,

걸 뒷받침할 만한 소리가

"잠재된 의식이 잘 때 나타나는 게 꿈이다"......모짜르트 어록 중에서.

게 내 꿈을 봄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봐.

또한 그 소리가 맞는 게,

평생 꾼 꿈 중에서
길몽 탑텐을 꼽으라면 텐 다 여자꿈야.

태희, 혜교, 지현, 소영, 태란, 혜수, 효리에

자나깨나 내 뇌에 잠재되어 있는 떼.
그래선지
소녀시대니 원더걸스니 티아라니 카라니 투애니원이니 미스에이니

떼꿈도 꿔.

떼꿈.

이런 꿈을 꾸며 자는 잠을 단잠이락하고
이런 꿈을 꾸는 꿈을 단꿈이란 동시에 길몽이락하지 대갠.
.
.
.
.
.
오늘 내 꿈을 들고 나온 건

충격적인 소릴 듣고
충격적인 뉴슬 봐서야.

너도 꿔 봐서 알잖아.

평생 살면서
마눌 꿈을 꾸는 미친놈은 세상에 존재치 않잖아.

어쩌다 있긴 있어.

마눌 꿈을 꾼다는 건
악몽 중의 악몽이라서
꿈속에서 시달리다시달리다시달리다
결국엔 영원히 못 깨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걸 바로

돌연사

락하잖아.

너희들이나 나나 지금 살아 있다는 건
마눌 꿈을 안 꿨다는 거고 이?

큰일나 큰일나 큰일나.

혹 꿈속에서 마눌이 나온다 싶으면
얼릉 눈을 떠버려 이?
.
.
.
.
.
77살인가? 하는 애가
74살인가? 하는 마눌의 머리를 둔기로 세 번을 내려쳐
살인미수로 걸렸댜.

그 마눌에게
딴 놈이 생겼다는 이유랴.

아, 진짜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고 이러는지.
저정도 나일 먹었음
금혼식을 올려얄 때도 된 것 같은데
정말 평생을 찌그락짜그락 하면서
서로 믿고 의지하며 반려했을텐데......

아, 정말 충격적이더라고.

나도 남

자지

만 정말 미친색휘 아냐?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아니, 생각을 해 봐.

74살의 여자.

에게
한 번 달란 맘이 생겨?

아, 나 진짜 저 마눌의 새 남자.
그 색휘한테 얼마나 충격을 먹었나 몰라.

그 색휘 아마 안띠끄 하나봐.

골동품 수집하는 걸 봄.
.
.
.
.
.
칼영감,

나 어젯밤 꿈속에서 칼영감이랑

그거

하는 꿈 꿨어.
칼영감이 마악 무소의 뿔처럼 곤두세우고 달려드는데
아~오 정말......챙피하게 뭔 그런 꿈이 꿔지나 모르겠어 참나.

마눌이 만약 내 꿈을 꿨다면
따악 이 한 마디였을거야 이?

"아이고 냥 어젯밤에 얼마나 악몽을 꿨는지."

이 말 이?

근데 마눌의 표정이 완존 밝아버리는 게

단잠에 단꿈, 길몽 표정이라.

남자가 마눌 꿈을 안 꾸 듯
여자가 남편 꿈은 안 꾸는 거거든.

걸 아는 내가
그 꿈 소릴 듣곤

얼마나 퐝당 들어가고 씅발이 났겠어.
정말 깜짝 놀랐어.

더군다나

그거 하는 꿈

이라니.

어떤 좀마난 색휜지
충격 그 자체였지.

내가 얼마나 놀랬냠,

나도 모르게 내 손에
둔기가 들려있는 거 있지.

깜짝 놀라 얼릉 버리긴 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겠더라고.

77살,

갸 맘이 이해가 가더라니까안?

째째하게 남자색휘가 겨우 세 번이 뭐여.

통 큰 난
갸비얍게 열 번은 내려칠 것 같더라니까안?

열 한 번이겠구나.
빗나갈 거 한 번까지 합해서.
.
.
.
.
.
음......얘,

넌 그동안

둔기를 즐겨 사용했어
칼을 즐겨 사용했어?

뭐? 혁띠?~~~
추천 1

작성일2020-04-09 10:18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아니, 생각을 해 봐.

"74살의 여자.

에게
한 번 달란 맘이 생겨?"

운영자님
원 글은 심각한 여성 비하 및 노인 차별의 글입니다.
즉시 삭제 및 영구 블락을 해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 합니다.

만일 이 글을 방년 80세의 미 연방 하원의장인 넨시 펠로시가 본다면
곧바로 민주당의 엄청난 외압이 귀사로 닥칠겁니다.

그래도 실행하지 않으신다면
저도 개인적으로 WHO 및 IMF등 여성과 노인 인권보호 단체에 제보하고
전세계 74세 여성분들께 폭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운영자님의 현명하신 결단을 촉구합니다.
전세계 74세 여성분들의 자유로운 성생활은 보장 됨이 마땅합니다.

이상, 끗!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냥봔은

여자에게 인기 끌 기회만 오면
땐 이 때다곤 냥 난리난리난리여.

놀라운 건

70 이상 여자이야기만 나오면
더 냥 난리난리난리여.

걸 봄

식성도 독특햐.

하긴 뭐
생김치 보다
묵은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뭐 뭐랄 순 없지만

이런분들이 주로 도구로

혁띠

를 애용하는 게 좀 문제라면 문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제 연세 어느덧 80..
젊은 처자들에게 마음이 감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본능적 욕구입니다.

나의 사랑을 모욕하지 마십시요..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80에 젊은 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194 미 국무부 기밀 해제, 한국 내 반미 감정 및 북한 정세 인기글 충무공 2020-04-09 1760 0
4193 대륙의 아이폰 ㅋㅋ 인기글 pike 2020-04-09 2410 0
4192 설명이 안되는 현재 국내주식 상황 인기글 pike 2020-04-09 2320 0
4191 취미로 스파이를 했던 미국의 흔한 할아버지 인기글 pike 2020-04-09 2294 1
4190 러시아 유튜버의 임신 후 몸의 변화과정 인기글 pike 2020-04-09 3314 0
4189 술먹은 후 여자 얼굴변화 인기글 pike 2020-04-09 2549 0
4188 신뢰가 가는 변호사 인기글 pike 2020-04-09 2340 0
열람중 77살 남편,74살 마눌, 치정에 얽힌 살인미수 사건 댓글[4] 인기글 칼있으마 2020-04-09 2447 1
4186 아기에게 점프 가르치는 멍뭉이 인기글 pike 2020-04-09 2029 2
4185 정부, 재외국민에게도 공적 마스크 판매 나선다 인기글 푸다닭 2020-04-09 1808 0
4184 중국 누드사진 담보 대출 인기글 pike 2020-04-09 2413 0
4183 반성 없는 여중생 성폭행 중학생..성인같음 인기글 pike 2020-04-09 2320 0
4182 흑인이 코로나 더 취약…사회 구조적 "불평등" 드러나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9 2021 0
4181 민주당 흑인 여성 하원의원이 트럼프를 극찬 인기글 pike 2020-04-09 1582 1
4180 폭리로 마스크 팔다 체포…경찰이 구매자로 위장 인기글 pike 2020-04-09 2328 0
4179 미국 의료용품 회사에 4배 더 받고 파는 중국 인기글 pike 2020-04-09 2074 0
4178 인스턴트팟 레시피 모음이요 ~ 인기글 문라이트 2020-04-09 2832 0
4177 자화 자찬 문재인 정부, 코로나 사망자 추가 발생 댓글[2] 인기글 충무공 2020-04-09 1729 0
4176 고위급 탈북자 인터뷰 인기글 충무공 2020-04-09 1498 0
4175 코로나 현금 한차례 더... 이번엔 $1,500다. 제2차 법안 추진중 인기글첨부파일 살다보니 2020-04-09 2419 1
4174 코로나 긴급 소식 인기글 충무공 2020-04-09 2320 0
4173 삼성 TV 포장재로 수납장 만든다 인기글 푸다닭 2020-04-08 2335 1
4172 베란다 창밖으로 버려도 되는것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4-08 2485 0
4171 오늘자 팩트로 두들겨 맞는 기더기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4-08 2161 1
4170 등골이 서늘해지게 하는 김빙삼옹 트윗 댓글[5]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4-08 2315 1
4169 남규리 시상식 레전드 의상 댓글[2] 인기글 pike 2020-04-08 3051 0
4168 길냥이 입양 1일차 인기글 pike 2020-04-08 2236 1
4167 WHO 자금줄 끊겠다고 대통령 선언 - 한글 댓글[2] 인기글 pike 2020-04-08 2369 1
4166 뉴저지 에서 코로나 19확진에서 치료까지 과정 [펌] 댓글[2] 인기글 스카이워크 2020-04-08 2951 0
4165 이태원 치즈 호떡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8 2292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