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국·EU에 코로나19 마스크 1000만장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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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는 1일 중국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입고 있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 마스크 1000만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방역대책과 백신 개발 등에서 세계 각국과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마스크를 대량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마스크 생산능력은 지난 1월 시점에 일일 190만장으로 인구 2350만명 대비 크게 부족해 구입 파동까지 겪었다.
하지만 정부가 마스트 생산과 유통을 철저히 관리하고 기업업체의 증산을 지원하면서 지금은 일일 1300만장까지 확충되고 조만간 다시 1500만장으로 증대한다.
현재 대만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이제는 대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제사회를 도울 때"라고 강조했다.
Great leadership shines all over the world.
Tsai Ing-Wen has demonstrated such wonderful leadership to tightly contain the COVID-19 from spreading into the country, and only shows 329 confirmed cases, 3 deaths as of today, April 1, 2020.
Such an exemplar state leadership is now brightly shining in this dark apocalyptic night, which other countries should learn lessens from. Such success has made possible by her decisive, unhesitating quick ban of influx of Chinese to Taiwan, and now the country is offering 10 million masks to US and Europe for FREE!
Long Live Tasi Ing-Wen and great Taiwanese people!!!
I love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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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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