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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회원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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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경찰이 수색 중이다. 이 남성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성착취하고 그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유통한 텔레그램 '박사방'을 이용했다는 유서를 남겼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47분께 한강 영동대교 강남에서 강북 방향 중간지점에서 40대 직장인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오후 3시30분 현재 조사 중이다. 수난구조대는 시신을 찾기 위해 앞서 오후 2시부터 5차 수색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투신 현장에서 발견된 이 남성의 가방에서는 "박사방에 돈을 넣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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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27 09:05

상식님의 댓글

상식
잘못을 사죄하고 죄값을 치르고 개과천선, 착한 사람이 돼 반성하면서 잘 살면 되지 차가운 강물엔 왜 뛰어들어 허망하게 인생을 마치나.  돌산에서 뛰어내려 암석에 머리를 부딪치는 고통도 마다않는 사람도 무섭지만 이렇게 천길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참 무서워.
죽기는 왜 죽나... 아무리 지은 죄고 참혹하게 모욕적이라 하더라도....
비강이나, 좆윅, 칼가리우스, 요즘 새로운 아이디로 변장하고 튀어든 긍덕기후라이드, 푸다닭 같은 것들은 빤빤하게 잘 도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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