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기자/오늘 정경심 교수 공판에서, 믿기 힘들 정도로 기가 막힌 증언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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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22분
오늘 정경심 교수 공판에서, 믿기 힘들 정도로 기가 막힌 증언이 튀어나왔다. 바쁘게 작업중인 상황이라 나중에 정리해서 쓰려다, 사안의 심각성이 너무나 지대해 먼저 멘트부터 남긴다.
오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동양대 조교 김민지씨가, '검사가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를 썼다는 것이다. 그것도, 당사자가 사실과 다르다고 했는데도 검사가 '괜찮다' 라며 계속 받아쓸 것을 종용했다는 것이다.
순간 우리나라가 유신시대로 돌아갔는가 하는 아찔함마저 든다. 어떻게, 2020년 현재에 검사가 참고인에게 불러주는대로 쓰라고 종용하고, 그것도 당사자 항의마저 묵살한단 말인가?
심지어 유신시대에마저도, 이런 조작은 공안사건에나 써먹던 수법이다. 윤석열 검찰은 전국민이 주목하는 수사, 직속 상급자인 조국 전 장관을 상대로 한 수사에서조차 이런 기막힌 수사 조작을 감행한 것이다. 그럼 일반 국민들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필요조차 없는 것 아닌가.
당연히 위법이며, 해당 검사와 지휘라인 전반에 대한 전면 감찰과 징계가 필요한 사안이다. 동시에, 윤석열 검찰이 얼마나 조국 전 장관 가족을 옭아매려 혈안이 됐었는지를 절절히 반증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 검찰 치하에서는, 검찰 진술은 검사에 의해 강요될 수 있다.
윤석열 검찰 치하에서는, 당사자가 항의해도 묵살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게 당신에게 닥칠 일일 수도 있다.
22분
오늘 정경심 교수 공판에서, 믿기 힘들 정도로 기가 막힌 증언이 튀어나왔다. 바쁘게 작업중인 상황이라 나중에 정리해서 쓰려다, 사안의 심각성이 너무나 지대해 먼저 멘트부터 남긴다.
오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동양대 조교 김민지씨가, '검사가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를 썼다는 것이다. 그것도, 당사자가 사실과 다르다고 했는데도 검사가 '괜찮다' 라며 계속 받아쓸 것을 종용했다는 것이다.
순간 우리나라가 유신시대로 돌아갔는가 하는 아찔함마저 든다. 어떻게, 2020년 현재에 검사가 참고인에게 불러주는대로 쓰라고 종용하고, 그것도 당사자 항의마저 묵살한단 말인가?
심지어 유신시대에마저도, 이런 조작은 공안사건에나 써먹던 수법이다. 윤석열 검찰은 전국민이 주목하는 수사, 직속 상급자인 조국 전 장관을 상대로 한 수사에서조차 이런 기막힌 수사 조작을 감행한 것이다. 그럼 일반 국민들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필요조차 없는 것 아닌가.
당연히 위법이며, 해당 검사와 지휘라인 전반에 대한 전면 감찰과 징계가 필요한 사안이다. 동시에, 윤석열 검찰이 얼마나 조국 전 장관 가족을 옭아매려 혈안이 됐었는지를 절절히 반증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 검찰 치하에서는, 검찰 진술은 검사에 의해 강요될 수 있다.
윤석열 검찰 치하에서는, 당사자가 항의해도 묵살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게 당신에게 닥칠 일일 수도 있다.
추천 2
작성일2020-03-25 13:01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떡검왕 윤춘장과 똘만이 떡검들 싹 다 콩밥 먹여야 대한민국이 산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비강이, 그런 떡검왕이 엉터리 수사로 기소해 감방에서 썪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도 당연 무효겠지?
선별적으로 니놈들 기분에 따라 왔다 갔다 하면 되냐, 안되냐? 퉹구라.
선별적으로 니놈들 기분에 따라 왔다 갔다 하면 되냐, 안되냐? 퉹구라.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상식이 너 성전환 수술 언제 받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