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코로나19 자가 격리 근황 "빨래하고 설거지 후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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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인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가 근황을 전했다.
톰 행크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코로나19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한지 1주일이 됐는데, 증상은 그대로다. 열은 없다. 집에서 빨래를 개고 설거지를 하고 소파에서 낮잠을 잔다"고 일상생활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타자기를 가져왔다"며 '코로나' 글자가 적힌 타자기 사진을 공개했다.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63)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주 퀸즈랜들주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입원 5일 만에 퇴원해 현재 퀸즈랜드주 일반 숙식시설에서 격리 중에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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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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