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발 부상 딸 샤일로와 등장…목발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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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와 그녀의 딸 샤일로(15) 근황이 공개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및 딸 샤일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일로는 다리에 부상을 당한 듯 목발을 이용해 이동 중인 모습. 졸리는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또 졸리의 입양한 장남 매덕스는 지난해 한국 연세대에 입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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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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