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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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며 조용한 기부 선행에 나섰다. 송중기는 27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위기 상황을 국민 모두와 함께 이겨내자며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특히 현재 영화 ‘보고타’ 촬영을 위해 남미 콜롬비아에 머물고 있는 송중기는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는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연락을 취해 기탁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와 유해진에 앞서 송강호를 비롯해 배우 정우성, 김혜수, 주지훈, 박보영, 공유, 김우빈, 신민아, 김소연, 박해진, 이시영, 방송인 강호동과 김혜은, 가수 김종국, 혜리, 수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 등 연예인들이 각 NGO 등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거나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건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콜롬비아에서 ‘보고타’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송중기를 비롯해 김성제 감독 등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현재 아무런 이상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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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2-26 20:13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려면
신천지 추수꾼들을 잡아
고문해서라도 그들의 활동 경로를 파악해서
방역해야 한다.
신천지 추수꾼들을 잡아
고문해서라도 그들의 활동 경로를 파악해서
방역해야 한다.
ssamdi님의 댓글
ssam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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