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브래지어·페트병도 뒤집어써…마스크 부족 대란 대처법
[중앙일보] 입력 2020.02.04 05:00 수정 2020.02.04 14:02

임선영 기자 사진임선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 탓에 전 세계에서 마스크 판매량이 폭증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각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입 수량을 제한하거나 심지어 마스크 ‘해외 수출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일부 사람들은 채소나 과일, 생활용품 등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한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