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키워주는 과자? 귀여운 진저맨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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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하루가 다르게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나 폐렴 증상도 평소에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기침이나 가래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은 도라지나 생강 등을 즐겨 먹고 있다. 도라지는 쓴맛이 강하고 해외에서는 즐겨 먹는 식재료가 아니지만 생강은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식재료이다.
'신이 내린 선물' 생강은 2천 년 전 중국에서 처음 약초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를 위한 각종 양념이나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차나 디저트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살균,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해 준다. 또한 식욕 증진 및 소화 흡수를 돕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생강을 영어로 'Ginger'라고 하는데 동사로는 '원기를 북돋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아라비안나이트에는 생강을 '신이 내린 정력제'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건강에 좋은 생강은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양념이나 생강차, 생강편, 생강조청 등으로 다양하게 응용하여 먹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얇게 썬 생강을 식초에 절인 초절임 형태를 애용한다. 중국에서는 육류요리에, 유럽에서는 빵, 케이크, 비스킷, 푸딩, 잼 등의 디저트 요리에 사용한다.
[출처: 중앙일보] 면역력 키워주는 과자? 귀여운 진저맨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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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2-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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