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선망하고 동경하는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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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부만 초대했는데, 가족 모두가 버킹엄 궁전에 몰려가 말이 나왔던 사건 ㅋ 오바마와 해리 왕자 해리 왕자는 계승권자도 아니고 사실 뭐 딱히 이룬것도 없지만 일국의 정상들처럼 오바마와 단독 회담도 하고 공식 방문도 잦았음 이 모든게 미국의 영국왕실 선망 탓인데, 이것 하나만으로도 영국 왕실은 (영국인들에게)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는 것 국력으로 따지면 영국이 미국보다 약소국이지만, 미국인들은 영국에 대해서 강한 선망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영국의 입지를 보장해주는 측면이 많음 오늘날까지 영국 귀족제가 살아남게 해준것도 사실 미국인데... 미국 부자들이 자기 딸들을 가난한 영국 귀족들에게 시집 보냈기 때문 '미국의 왕족'이라고 불리우는 '케네디 일가'만 해도 영국 귀족에게 딸을 시집 보냈어 케이틀린 케네디 영국 후작부인이 됨 산업 사회를 맞아 몰락하기 시작하는 영국 귀족들을 되살려 준것이 바로 미국의 부호들 최근에 해리 왕자비가 된 '메건 마클'만 해도 미국인(특히 미국 흑인)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르고 있는데 흑인들에게 'My Princess'라고 불리우는 메건 비욘세가 메건을 '마이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장면 우리로 치면 '주군' 같은 느낌도 가진 단어인데... 미국인들이 영왕실 선망이 얼마나 강한지 느껴질 것 미국 흑인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함 최강대국 미국이 로망하는 영왕실이니 만큼... 세계 입헌군주국 왕실 중에서 가장 입지가 탄탄한게 영왕실이지 않을까 싶더라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것 같구 |
작성일2020-01-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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